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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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접합센터의 국제인증 교육 고도화를 위한 뜻깊은 기부
□ 우리 대학은 지난 4일 한밭용접연구소(대표 황선효)가 1억 원의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국립한밭대학교 용접접합센터의 국제인증 용접 및 비파괴검사 교육사업의 고도화,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우승한 산학협력단장, 정중희 용접접합센터장(신소재공학과 교수), 이상엽․조훈휘 운영위원(신소재공학과 교수), 센터 관계자들과 한밭용접연구소 황선효 대표, 이성찬․박민규 직원, 국립한밭대 최병길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 황선효 대표는 1998년 국립한밭대학교와 한국기계연구원 간 ‘학․연 협력 협약’을 통해 용접 교육 및 연구개발 기능의 이전을 주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용접접합센터와 소재시스템공학과 설립에 중추적인 기여를 했다.
□ 이후 용접접합센터는 1999년 산업자원부 지원사업을 계기로 국제자격 취득 교육기관으로 자립했으며, 현재는 독립적인 운영체계를 갖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오용준 총장은 “이번 기부는 센터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센터 창립의 주역이신 황선효 대표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제적 수준의 교육체계 확장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중희 용접접합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은 국제자격 취득 교육 확대, 첨단 장비 고도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내실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