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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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지역 6개 대학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지역의 공공기술 활용한 기술창업 역량 강화
□ 우리 대학 RISE 사업단과 대전지역 5개 대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5 공공기술(탄소중립) 활용 해커톤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는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6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IT․바이오․나노 등 대전 지역의 풍부한 공공기술을 활용해 대학생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탄소중립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 창업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현장에서는 디자인, 지식재산권(IP), IR 피칭 등을 지원하는 ‘ONE-STOP 창구’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발표 완성도를 높였으며, 탄소중립 기여도와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팀을 선정했다.
□ 영예의 대상(한국중부발전이사장상)은 충남대 경영학부 차호영 학생을 팀장으로 한 국립한밭대, 한남대, 우송대, 목원대 연합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은 공공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탄소중립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우수상(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상)은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전형진 학생 팀, 우수상(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상)은 국립한밭대 지능미디어공학과 김종호 학생 팀이 수상했으며, 이 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준 3개 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해커톤은 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공공기술과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의제를 두고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술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대회는 각기 다른 대학 소속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는 연합팀 형태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Meet-Up Day’를 통해 팀을 구성하고, 약 3주간 기술사업화 전문가 및 전담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BM)을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