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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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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산학

가족기업 기술을 적용한 산학협력 영상회의실 구축

작성자기획과  조회수546 등록일2020-10-13
산학협력 영상회의실2.jpg [496.7 KB]

한밭대는 1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 산학협력 영상회의실을 구축하고 카이스트 박영덕 교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LINC+사업단(단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1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산학협력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가족기업인 ‘욱성미디어’와 ‘산학협력 영상회의실’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 ‘욱성미디어(대표 박배욱)’는 하드웨어 코덱방식 원격화상회의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소 등록기업으로서 금번 구축된 영상회의실은 하이브리드형 다자간 영상 교육, 쌍방향 회의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 한밭대는 이러한 비대면 강의 및 회의가 가능한 최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환경변화로 인한 제약에서 자유롭게 산학협력 활동을 확산해 나아갈 계획이며, 12월에 개최되는 한밭대학교 대표 브랜드 행사 ‘한밭 산학협력 Fair’에도 주요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산학협력 영상회의실 구축에 맞춰 타 기관의 비대면 행사 준비 상황을 벤치마킹하고 고객 가치창출을 실현하기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lobal Commercialization Center) 박영덕 교수를 초청하여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의 역할과 2020 GCCW(GCC Workshop)의 언택트 운영 방식’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 특강에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LINC+사업단 부단장, 이종원 사업지원부장 및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회의실에 대면 참석하였으며, 직원들은 구축된 비대면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강연을 들었다.


 ○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욱성미디어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영상회의실 구축으로 언택트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고,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상호보완을 통해 가치창출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 “오는 12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우리대학 대표 산학협력 브랜드 행사인 ‘한밭 산학협력 Fair’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사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욱성미디어 및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유의미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최문기 센터장)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기술 수요에 대한 국내 매칭기술 발굴,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 양성 등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