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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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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 ‘제9회 한밭 경상대 글로벌 포럼’ 개최

작성자기획과  조회수2,236 등록일2021-12-30
한밭대 '제9회 한밭 경상대 글로벌 포럼'3.jpg [488.2 KB]

한밭대학교 ‘제9회 한밭 경상대학 글로벌 포럼’에서 임재학 경상대학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 국립 한밭대학교 경상대학은 29일 ‘제9회 한밭 경상대학 글로벌 포럼(The 9th HBNU College of Economics & Business Administration Global Forum)’을 개최했다.


 ○ 한밭대 경상대학은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매년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일본 니가타대학과 공동 개최하였다. 


 ○ 한밭대학교 경상대학과 일본의 국립대학인 니가타대학은 오랜 연구교류 및 협력 관계 속에 이번 공동포럼을 통해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의 새로운 연구 어젠다 발굴을 모색하였다. 


 ○ 한밭대 최병욱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1부는 ‘지역산업 혁신, 대학의 역할 및 산학협력’을 주제로 회계학과 박성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 니가타대학의 야스유키 키시(Yasuyuki KISHI) 교수가 ‘니가타대학이 선도하는 지역혁신 사례’를,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이 ‘지역산학협력과 지역일자리창출’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후 양 대학의 교수 및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 2부는 ‘한일 간 연구 어젠다 발굴’을 주제로 융합경영학과 이원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 대학 교수들의 발표가 있었다.


 ○ 니가타대학의 이건영 교수가 ‘지역산업분석을 위한 네트워크 분석이론과 방법론’을, 사토시 아리모토(Satoshi ARIMOTO) 교수가 ‘플라스틱산업 네트워크 분석’을, 한밭대 이원일 교수가 ‘지역혁신시스템과 기업가적 대학’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구 어젠다 발굴을 위한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임재학 경상대학장은 “코로나19 환경이지만 이번 글로벌 포럼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대학의 활동과 산학협력 성과를 교류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대학 간 협력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연구 어젠다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 또한, “한밭대학교 경상대학은 지역혁신과 연계하는 산학협력을 추구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