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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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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초기창업기업 지원 및 투자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작성자기획과  조회수5,699 등록일2023-05-15
한밭대, 예비창업자.초기창업기업 지원 및 투자 협력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jpg [475.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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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이 지역 투자협력 11개 기관과 손을 잡고, 2023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지원 및 투자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 12일 열린 간담회에는 우리 대학과 11억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는 씨앤벤처파트너스(심재희 대표)를 비롯해, 지역 투자회사인 대덕벤처파트너스, 라이징에스베너스, 로우파트너스, 리벤처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엑셀베스트, 와이드앤파트너스, 와이플래닛, 제이엔피글로벌, 한국과학기술지주의 대표, 심사역 등 15명이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차(2023.2.16.~2.17.)와 2차(2023.4.14.)에 이은 3회 차로,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과 2023년 업무협약을 맺은 주요 투자기관 간 호혜적 파트너링을 구축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참여 신청자 및 기업에 대한 선정평가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32명과 초기창업기업 30개사에 대한 소개와 대학이 추구하는 창업지원 전략과 방향,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 또한, 이날 참석한 투자기관들도 각 기관이 가진 특장점에 대한 소개와 창업기업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고, 우리 대학 선정기업 중 투자 관심기업을 사전적으로 선별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 이로써 우리 대학은 혁신 창업 실전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 가운데, 앞으로 월별 간담회 정례화, 창업기업 투자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지역 창업유관기관과의 연합 또는 자체 투자IR 데모데이 개최, 창업상담창구를 통한 투자 멘토링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예비창업 단계에서 출발해 창업 1~3년차 초기창업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노력과 과정에는 창업유관기관의 지원과 자원이 시의적절하게 적극 투입 되어야 한다”며, “오늘 열린 간담회가 지역 창업역량과 자원을 응집하고,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동시 선정된 가운데, 44억 원의 사업비로 내년 4월말까지 예비창업자 32명과 초기창업기업 30개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