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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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팔라듐 나노입자의 표면 특성 변화와 촉매 반응 선택성 간의 상관관계 규명
□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안혜민 학생(지도교수 이시원)이 지난 4월 중순 열린 ‘2025년도 한국세라믹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KCers 포스터상-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번 학술행사에는 전국 세라믹스 산학연 관계자, 대학원생, 일반 참가자 등 약 1800명이 참석했으며, 세라믹 관련 기조 연설 및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 안혜민 학생은 ‘용출된 팔라듐 입자 표면 진화가 메테인 및 일산화탄소 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Exsolved Pd Surface Evolution on Methane and Carbon Monoxide Oxidation)’을 주제로,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에서의 엑솔루션 현상을 조절하여 촉매 활성을 향상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연구는 열처리를 통해 LaFeO3 표면에 자발적으로 형성된 팔라듐 나노촉매의 표면 화학 상태에 따라 대기 정화 반응의 선택성이 달라진다는 점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반응 선택성을 고려한 촉매 소재 설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 이 교수 연구팀은 향후 금속-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간 상호 작용에 관한 심층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교육, 그리고 국립한밭대의 연구지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학업과 연구에 성실히 임한 안혜민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충청권 분산에너지 대응 에너지기술공유대학 및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