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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셀·지오텍스타일 보강 조건에 따른 하수관거 누수 기반 싱크홀 위험 저감 성능 비교
□ 우리 대학 건설환경공학과 조예원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주진철)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6 공동학술발표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는 물환경 및 상․하수도 분야의 학술․기술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대표 학술행사로, 수처리 공정, 하․폐수 관리, 상하수도 인프라 안정성, 물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 조예원 대학원생은 이번 학회에서 ‘지오셀․지오텍스타일 보강 조건에 따른 하수관거 누수 기반 싱크홀 위험 저감 성능 비교’를 주제로 한 연구로, 상․하수도 인프라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본 연구는 하수관거 누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반 공동 및 싱크홀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보강 방안을 제시하고, 지오셀․지오텍스타일 보강 조건에 따른 지반 안정화 효과를 비교․분석하고자 수행됐다.
○ 또한, 보강 위치와 적용 방식의 차이가 누수 유도 토사 유실, 공동 발달 및 지반 침하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했다.
□ 연구팀은 무보강 조건, 관거 하부 보강 조건, 관거 상․하부 동시 보강 조건으로 실험군을 구성하여 하수관거 누수 모사 조건에서 토사 유실량, 공동 발생 양상, 침하 거동 및 보강 효과를 비교했다.
○ 이를 통해 지오셀의 구속 효과와 지오텍스타일의 여과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누수로 인한 유동 집중과 내부 침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 실험 결과, 지오셀․지오텍스타일 보강은 누수 흐름을 분산시키고 토립자 유출을 억제하여 공동 발달과 급격한 지반 붕괴를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상․하부 동시 보강 조건이 가장 안정적인 거동을 보여 하수관거 주변 지반의 싱크홀 위험 저감에 가장 효과적인 보강 방식임을 확인했다.
□ 국립한밭대 주진철 지도교수는 “하수관거 누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반 공동/싱크홀 위험을 하수관거 주변에 토목섬유를 시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이고 획기적인 연구성과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