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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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기계공학과 하지환 교수, 이예규 석사과정생
- 정전기 유도 나노 전사 공정 기반 땀 속 코르티솔 검출 웨어러블 SERS 센서 설계 성과 인정
□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이예규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하지환)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6 마이크로나노시스템 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마이크로 및 나노 단위의 소자, 재료, 공정 및 시스템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기술 혁신을 위해 설립된 국내 대표 학술 단체이다.
○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제28회 한국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학술대회’를 겸하여 개최됐으며, 매년 관련 분야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최첨단 나노 기술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예규 대학원생은 이번 학회에서 ‘웨어러블 SERS 기반 코르티솔 현장 진단을 위한 전기방사 섬유상의 금속 나노구조체(Metal Nanostructures transferred onto Electrospun Fibers for Wearable SERS-Based Point-of-Care Cortisol Diagnosis)’를 주제로 한 연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해당 연구는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내는 핵심 바이오마커인 코르티솔(Cortisol)을 섬유 기반의 센서를 이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비침습적이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했다.
○ 기존의 코르티솔 검출 방식인 엘라이자(ELISA) 분석법은 혈액이나 소변 표본을 사용하며 분석에 3~5시간이 소요되고 외부에서 반응을 요하는 등 현장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 이를 해결하고자 본 연구는 표면 증강 라만 산란(SERS) 및 전기방사 섬유의 통기성 특성을 활용하여 땀에서 직접 코르티솔을 검출할 수 있는 센싱 플랫폼을 설계했다.
□ 연구팀은 정전기 유도 나노 전사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여, 열이나 압력을 가하지 않고도 금(Au) 나노 구조체를 유연하고 투과성이 높은 전기방사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섬유 위에 안정적으로 통합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 제안된 센서는 땀이 닿으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 두 층의 나노 구조체가 맞닿으며 강한 전자기적 핫스폿을 형성하고, 코르티솔 농도에 따라 변화하는 라만 신호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 특히 이 플랫폼은 별도의 미세유체 채널이나 펌프 없이도 원천 표본(Raw sweat)에서 직접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유연한 섬유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통기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 국립한밭대 하지환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 관련 바이오마커 검출로 확장될 수 있는 실시간 체외 진단 헬스케어 모니터링의 견고한 토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