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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방송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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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일(수)부터 ‘CMB방송아카데미"를 개설하고, 2차로 나누어 ‘방송연출 과정’과 ‘방송기자 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와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이 함께 주관하는 ‘CMB방송아카데미’는 미디어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희망자와 방송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과정별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다.□ 6월 27일(수) 개강한 ‘방송연출 과정’에서는 29일(금)까지 3일 동안 방송제작의 이해, 프로그램의 구성, ENG카메라 실무, 단편 기획, 영상 제작 및 편집 등 방송연출을 중심으로 실습식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7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는 ‘방송기자 과정’을 통해 기사작성법, 방송 리포팅을 위한 발음, 발성, 호흡 등 오디오 기본기,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CMB방송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CMB의 현직PD와 기자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 손지원 취업지원관은 “2017년 이 프로그램의 참여인원 61명 중 약 80% 가량이 여학생이었고, 교육만족도는 90%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방송 등 미디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SNS 중심의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출 과정’을 수강하는 이지혜 학생(경영회계학과)은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릴 정도로 방송과 영상에 관심이 많다.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교육을 신청했다”며,○ “실무 위주로 이뤄지는 교육내용은 물론이고 카메라 앞에서 진행하는 리포팅 실습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언론, 방송영상 등 미디어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하고,○ “융합의 시대를 맞이해 전공학과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와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이 함께 주관하는 ‘CMB방송아카데미’는 미디어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희망자와 방송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과정별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다.□ 6월 27일(수) 개강한 ‘방송연출 과정’에서는 29일(금)까지 3일 동안 방송제작의 이해, 프로그램의 구성, ENG카메라 실무, 단편 기획, 영상 제작 및 편집 등 방송연출을 중심으로 실습식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7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는 ‘방송기자 과정’을 통해 기사작성법, 방송 리포팅을 위한 발음, 발성, 호흡 등 오디오 기본기,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CMB방송아카데미’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CMB의 현직PD와 기자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 손지원 취업지원관은 “2017년 이 프로그램의 참여인원 61명 중 약 80% 가량이 여학생이었고, 교육만족도는 90% 정도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방송 등 미디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SNS 중심의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출 과정’을 수강하는 이지혜 학생(경영회계학과)은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릴 정도로 방송과 영상에 관심이 많다.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교육을 신청했다”며,○ “실무 위주로 이뤄지는 교육내용은 물론이고 카메라 앞에서 진행하는 리포팅 실습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언론, 방송영상 등 미디어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하고,○ “융합의 시대를 맞이해 전공학과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6-27 00:00:00
새로운 명물 “도서관 문학자판기” 이미지
새로운 명물 “도서관 문학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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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1일(목) 오후, “어, 문학자판기가 뭐지? 작동이 되는 건가?”○ 호기심 어린 눈빛의 한 학생이 기계의 단추를 누르자 잠시 후 카드 영수증처럼 생긴 종이 한 장이 밀려나왔다.○ 이 학생이 받아 든 종이에는 스티븐 킹의 소설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한 대목이 인쇄되어 있었다.□ 도서관 1층 로비에 ‘문학자판기’를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문학자판기는 단추를 누르면 장치에 내장돼 있던 시, 소설 등 900여 편의 문학작품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정해 일부분을 출력해 주는 시스템으로 ‘긴 글’과 ‘짧은 글’을 선택할 수 있다.○ 출력물은 카드 영수증 정도의 폭에 ‘짧은 글’은 200자 원고지 1매, ‘긴 글’은 2매 내외의 내용을 담고 있어 잠깐 동안에 충분히 읽어볼 수 있는 분량이다.□ 6월 초부터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호기심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제어공학과 김범수 학생은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책 읽을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짧지만 의미있는 글도 읽고, 좋은 책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기대를 밝혔다.○ 화학생명공학과 조영선 학생은 문학자판기를 통해 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경우다. 이 학생은 “도서관을 오가며 심심할 때 버튼 한번만 누르면 시를 읽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덕수 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곳, 머물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문학자판기 설치를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책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6-25 00:00:00
창업보육센터 BI보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이미지
창업보육센터 BI보육역량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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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BI(BI, Business Incubator) 보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역량과 입주기업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8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의 평가결과와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는 이 사업에 선정돼 대전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6,3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의 시행을 위해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추후 사업공고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 선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호철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우수기업 발굴, BI멘토단, 아이템검증, 제품고도화, 기술고도화, IR지원 등 기업의 각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리모델링했으며, 창업기-성장기-도약기로 구분해 맞춤형 기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19 00:00:00
“한밭프렌즈를 찾아라” 캐릭터 찾기 깜짝 이벤트 이미지
“한밭프렌즈를 찾아라” 캐릭터 찾기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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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교 안 곳곳에 숨어있는 한밭프렌즈를 찾아주세요~”○ 지난 12일(화) 오후, 교정에서는 한바탕 ‘보물찾기 소동’이 벌어졌다.○ 보물은 다름 아닌 한밭대 캐릭터 ‘한밭프렌즈’가 담긴 편지봉투.○ 도서관, 원형광장 등 캠퍼스 곳곳에 숨겨 둔 보물 속 한밭프렌즈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샷을 찍어 한밭대블로그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깜짝 이벤트가 열린 것이다.○ 이벤트를 알리는 글이 홈페이지와 대학 SNS에 게시되고 난 얼마 뒤 실제로 보물을 찾았다는 인증샷이 올라오자 순식간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숨겨 둔 보물은 모두 16장. 15일(금)까지 이어진 이번 이벤트에서 학생들이 보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샷을 올린 것은 7건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권현수 학생(경영회계학과 1학년)은 “시험기간이지만 도서관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열람실과 자판기 속까지 찾아봤다”며○ “학생독립운동기념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우리 대학 캐릭터인 한밭프렌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밭대 대외협력홍보팀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시연 씨가 기획했다.○ 김시연 씨는 “대학에 다니는 동안 단과대학을 벗어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던 점에서 착안해 한밭대 캐릭터 ‘한밭프렌즈’도 활용하고, 가온분수광장, 학생독립운동기념비, 원형광장 등 캠퍼스 내 힙한 곳을 알려줄 수 있도록 했다”며○ “기념품은 물론이고, 의도한 대로 한밭프렌즈와 캠퍼스 곳곳을 소개하면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잠시 머리를 식히는 여유도 전해주는 일석 삼조의 깜짝 선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밭대 대외협력홍보팀 김영택 팀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밭대 알기 게릴라이벤트 1탄’”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6-18 00:00:00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이미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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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26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각 지역별로 평가가 이뤄지며, 평가결과에 따라 운영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약 4,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센터에는 45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가운데, BI멘토단, IR지원, 제품고도화 지원사업, Acting-Day 운영 등 다양한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계시켜 기업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전년도 대비 매출액 37%, 수출액 158%가 각각 증가하고 고용인원도 21%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청년벤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 하는 등 창업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1월 1일에 개소했으며, 2005년에 전용 창업보육시설인 한밭인큐베이터타운, 2009년에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각각 건립했다.○ 2011년에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업의 성장단계를 창업기, 성장기, 도약기로 분류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BI건립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약 4억원의 예산으로 한밭인큐베이터타운을 리모델링 하고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등 우리 지역의 창업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14 00:00:00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소통과 공감 음악회” 이미지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소통과 공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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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14일(목) 오후 5시 국제교류관 로비에서 ‘제2회 소통과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기획한 것으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석 초대공연이다.□ 이날 음악회는 루베스 앙상블을 초청해 작곡가 박수정의 해설로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뮤지컬 등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성악을 통해 어우러지는 무대로 연출된다.○ 피아니스트 김연미와 신혜진이 연주하는 ‘Over the rainbow"와 ‘Libertango", 바이올리니스트 신두성의 ‘When a man loves woman"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소프라노 오현영은 뮤지컬 캣츠의 대표곡인 ‘Memory’와 ‘꽃밭에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해에는 ‘오페라 마술피리’ 등 총 여섯 번의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소통과 공감 음악회’를 기획해 지난 3월 제1회 음악회에 이어 매 분기마다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14 00:00:00
학생독립운동기념비 제막 이미지
학생독립운동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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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충일을 앞두고 대학 내 도서관 앞 광장에 학생독립운동기념비를 건립하고 4일(월) 오후 5시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 기념비는 개교91주년을 맞이해 대학의 전신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재학생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운동에 나섰던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The Memorial Gate"로 명명된 이 기념비는 높이 약 4미터, 폭 2.5미터의 크기로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재능기부로 디자인을 했으며, 동문(同門)을 상징하는 문(門)을 모티브로 국가와 인류를 위한 희생을 통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동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100주년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상징하고 있다.○ 기념비 건립에는 약 1억여원이 소요된 가운데, 건립기금은 동문 기업인 (주)신화엔지니어링과 대학 교수와 직원, 동문 등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강용식 명예총장, 설동호 명예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박종인 총학생회장, 학군사관 후보생 등 대학 교직원과 동문,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건립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이 기념비는 우리 대학 동문들이 일제에 항거해 독립운동에 나섰던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립취지를 설명하고,○ “학생, 동문들은 물론 교직원 모두가 당당하고 의연한 동문들을 선배로 모신 국립 한밭대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학군사관 후보생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이곳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념비 제막에 이어 참석자들은 옛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터인 홍성의료원에서 가져온 흙을 기념비 주변에 뿌리는 의식을 가졌다.○ 또한 기념비에 묘사돼 있는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손을 잡아보면서 한밭대가 지나온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한밭대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시작해 1935년 대전으로 이전한 뒤 수차례의 학제개편을 거치며 국립 한밭대학교로 발전했다.○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학생들은 1928년 12월 일제 교육의 부당성에 항거하며 동맹휴학을 했고, 1930년 1월에는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해 구속학생 석방을 위한 격문살포 및 만세시위를 추진했다.
  • 등록일2018-06-07 00:00:00
‘한밭품들이봉사단’ 현충일 맞이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이미지
‘한밭품들이봉사단’ 현충일 맞이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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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은 대학 봉사단인 ‘한밭품들이봉사단’ 단원들이 현충일인 6일(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한밭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품들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을 뜻하는 ‘품앗이’의 방언이다.□ 이날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단원 약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충원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약 세 시간에 걸쳐 묘역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현충일을 맞이해 이날 하루 약 6만여명의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밭품들이봉사단원들은 묘역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참배객들의 뒷정리를 돕고, 낡은 조화와 쓰레기를 수거해 지정장소로 옮기는 등 묘역 관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서 한밭품들이봉사단 이보석 회장(컴퓨터공학과 2학년)은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은 장차 리더로 성장하게 될 우리 학생들이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6-07 00:00:00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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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쇄전자3D프린팅공학연구소(소장 창의융합학과 김동수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었다.○ 이 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 연구소 지원을 통해 대학에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하며, 중점연구소에서 우수한 젊은 연구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쇄전자3D프린팅연구소는 지난 2013년 11월에 설립됐으며, 김동수 교수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제조기술인 인쇄전자와 3D프린팅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한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과 초정밀 롤투롤 장비를 개발하는 등 인쇄전자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oT 구현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3D 프린팅을 이용한 액티브인쇄전자시스템’을 개발하고, 스마트 국방 IoT 모듈, 스마트 헬스케어 IoT 모듈 등에 적용해 나가게 된다.○ 또한 앞으로 9년간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화학생명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창의융합학과에서 7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김동수 연구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수익 10억원, 창업 2건, SCI논문 165편 발표를 비롯해 고급전문인력 62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쇄전자3D프린팅 분야의 정부 R&D와 R&BD정책을 선도하고 PARC(팰로엘토연구소, Palo Alto Research Center)와 같은 해외 우수연구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선정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한밭대는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혁신제조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경제와 산업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30 00:00:00
RC 페스티벌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이미지
RC 페스티벌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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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을 맞이해 지난 24일(목) ‘제9회 IT융합 한밭 RC 페스티벌’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이 주관한 ‘제9회 IT융합 한밭 RC페스티벌’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신산업인 드론, 자율주행차, VR(가상현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RC카를 활용한 포켓볼, 풍선 터치기 등의 게임과 좀비, 외나무 등의 가상현실(VR)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드론을 조종해 지정한 위치에 착륙하고, 드론의 카메라를 이용해 주어진 단어를 촬영 하는 등의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학생생활관에서 마련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다.○ 학생생활관 관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된 이 행사에서는 먹거리체험과 민속놀이체험, OX퀴즈 등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며 나누는 자리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학생생활관에서 마련한 꿀떡과 식혜, 수정과 등을 나눠 먹고, 쑥콩고물 인절미, 화전, 다식 만들기에 나섰다.○ 또한 제기차기, 윷놀이, 줄넘기, 투호놀이, 닭싸움, 팽이돌리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고무신 멀리 날리기, 부채 만들기를 체험하고 한복과 고무신 사진 콘테스트를 여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김주리 학생생활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소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못했던 지역주민과 학생들, 학생생활관생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5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를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으로 정하고 총 25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했다.○ 이 기간에는 특히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전통문화체험과 인문학 강좌,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 등을 개최하고, 창의적인 학습법 알아보기, 집단상담 등 학생 개개인의 잠재적인 역량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 등록일2018-05-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