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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지역대학 연합 대학생 창업캠프 개최 이미지
중부권 지역대학 연합 대학생 창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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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월 2일(금)과 3일(토) 이틀간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대전충남세종지역 창업교육 확대 및 창업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중부권 지역대학 연합 대학생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창업지원단,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공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창업캠프에는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을 비롯해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등 모두 39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상호 피드백과 피벗팅(사업방향 전환)을 통해 창업아이디어를 고도화하여 아이디어의 발상, 도출, 발표로 이어지는 창업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했다. □ 이날 모의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는데 창업 전문 평가위원들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시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6팀을 선정하였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6팀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1팀에게는 110만원, 최우수상 두 팀에게 각 50만원, 우수상 세 팀에게 각 3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 대상에는 “닮음 기반 공감 리뷰 솔루션”을 주제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인 톤앤톤즈팀(한밭대 조유진·윤채운, UST 김지완, 공주대 황종환)이 선정되었다. □ 대상을 수상한 조유진(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의 팀 구성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캠프에서 얻은 창업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을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창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실무능력의 향상과 창업 의지의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중부권 지역대학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도전형 창업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11-09 00:00:00
"면접역량강화 취업캠프" 실시 이미지
"면접역량강화 취업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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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월 2일(금)과 3일(토) 이틀간 금산 현대해상화재연수원에서 ‘면접역량강화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이 캠프는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블라인드 채용 등 능력중심 채용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각 기업의 구조화된 유형별 면접에 대비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 약 3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은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모의면접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직무역량으로 표현하는 실전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중했다. ○ 이를 위해 일처리에 대한 합리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인바스켓(InBasket)면접, 해당 주제에 대한 자료를 정리발표해야하는 PT면접을 포함하여 토론면접, 인성면접, 직무면접 등 다양한 모의면접 실습 등을 실시했다. ○ 또한 유형별 면접실습 후 학생들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피드백 시간 및 토크 콘서트(Q&A)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실무와 관련된 전공지식을 묻는 직무면접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곧 다가올 취업면접을 체험해봄으로써, 각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등록일2018-11-09 00:00:00
영어학습 돕는 "할로윈 파티" 개최 이미지
영어학습 돕는 "할로윈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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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0월 31일(수) 대학 내 국제교류관에서 ‘영미 축제문화 이해를 위한 할로윈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윤린)가 지원한 가운데 전주현 교수(영어영문학과) 등 영어 클리닉 담당교수들이 주관해 학생들의 영미 축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3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관 내 스터디 라운지와 영어 클리닉룸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할로윈 체험과 함께 영미권의 축제문화 소개, 영어학습법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 ○ 할로윈 데이 캐릭터는 전주현 교수를 비롯해 신디 패트리샤 갬본 교수, 크리스토퍼 갈랜드 교수, 앤드류 로비노 교수 등이 맡아서 직접 분장을 한 채 학생들을 맞이했다. ○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마시멜로와 사탕을 나눠주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전주현 교수는 “할로윈 파티를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와 영미권 문화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흥미를 갖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울러 영어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영어 클리닉’에서 언제나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행사에 참여한 강민진 학생(도시공학과 1학년)은 “할로윈 파티는 처음이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다”며, “파티에 참여한 원어민 선생님들의 리얼한 분장이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데 크게 한몫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수학습센터는 국제교류관 내 스터디 라운지에 영어 헬프룸을 설치하고 교양영어 지도교수와 학습도우미가 상주하는 ‘영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 이와 함께 수학, 물리, 의사소통 클리닉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8-11-09 00:00:00
최병욱 총장 “릴레이 학내 간담회로 소통 행보” 이미지
최병욱 총장 “릴레이 학내 간담회로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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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통과 화합을 위한 총장 학과방문 간담회’를 진행 중에 있다. ○ 이 간담회는 지난 8월 최병욱 총장 취임 후 일선 학과 교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대학발전을 견인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 최병욱 총장이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지난 10월 22일부터 약 2주간의일정으로 학내 30개 학과를 차례로 방문해 학과별 주요현안이나 건의사항 등을 듣고 대학의 주요정책도 소개하면서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화) 오후 2시부터는 대학 내 목련 갤러리에서 ‘시각디자인학과 및 산업디자인학과 간담회’가 열려 최병욱 총장과 학과 교수 및 보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갔다. ○ 이 자리에서는 자율주행차센터를 중심으로 개설 예정인 융합전공과 관련해 디자인 교과목의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학과 단위의 입시홍보활동과 3D 프린터 운영에 따른 시설지원 등 건의도 이어졌다. ○ 또한 한밭대가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장학 프로그램과 대학원생 연구인력 활용방안 등의 정책설명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간담회 기간 동안 학내 빈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아이디어 팩토리, 러닝 팩토리 등을 설치하자는 건의를 비롯해 연구공간의 추가확보, 학과별 홈페이지 개선 요구 등 대학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 “대학 운영과 관련해 가급적 많은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를 통해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최적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대학발전을 위해 협업이 중요한 만큼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학내 구성원간의 간담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이번 학과 교수 중심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총장 학과방문 간담회’가 마무리 되면 오는 11월 초부터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협업과 공감을 위한 총장-직원 간담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 등록일2018-10-31 00:00:00
‘제3회 문화가 있는 날, 소통과 공감 음악회’ 열려 이미지
‘제3회 문화가 있는 날, 소통과 공감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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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일(목) 낮 12시 30분부터 대학 내 원형광장에서 ‘제3회 문화가 있는 날, 소통과 공감 음악회’를 개최했다. ○ 이 음악회는 한밭대가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을 위한 문화행사로 기획했으며,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매 분기마다 열리는 무료 초대공연이다. ○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사회의 시민들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밭대 원형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무대에서는 금관 악기의 맑고 묵직한 선율이 가을하늘에 울려 퍼졌다. ○ 트럼펫 연주자인 이요셉을 비롯해 트럼펫 박신영, 류건우 호른 이현지, 양지명 트롬본 황인성, 장진영, 남승민 유포늄 황귀성 튜바 김상재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OST 중‘Pirates of the Caribbean’,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등이 연주됐다.□ 음악회를 기획한 한밭대 길민호 초빙교수(리소르젠떼 오페라단 단장)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이 더욱 쉽게 찾아올 수 있고, 단풍이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야외공연으로 기획했다”며, ○ “음악은 공감과 소통의 훌륭한 통로가 되는 만큼 한밭대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 하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의 미션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선정했으며, 실행방안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 올해 네 번째 음악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 등록일2018-10-26 00:00:00
‘4차 산업혁명과 수업혁신’ 교수법세미나 이미지
‘4차 산업혁명과 수업혁신’ 교수법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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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월) 낮 12시부터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수업혁신’을 주제로 ‘2018학년도 2학기 제2차 교수법세미나’를 개최했다. ○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윤린)가 주관해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세미나는 교수법 개선을 통한 교육품질과 학생의 학습만족도를 높이고, 학습역량과 창의력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밭대 교수 70여명이 참석해 교육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KAIST 이태억 교수(산업 및 시스템공학과)가 특강을 했다. ○ 이태억 교수는 자동화, 정보기술 응용, 산업지능 분야 전문가로 KAIST 교육원장과 교수학습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수업방식 혁신을 통한 교육혁신, 교육의 기회 균등 실현을 위한 온라인대중공개강좌(MOOC)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태억 교수는 “미래의 교육 방향의 키워드는 융합적 문제에 대한 정의와 해결,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 요구 역량 변화와 재교육, 평생교육”이라고 말하고, ○ “강의는 이러닝으로 대체해 집에서 미리 공부하고 수업시간에는 팀학습을 통한 토론과 문제풀이, 실험실습, 질의응답 형태의 창의적인 수업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와 함께 현재 KAIST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반생물학, 미적분학, 프로그래밍, 생산관리 등 다양한 실제 수업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윤린 교수학습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의력과 융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교육현장에서도 적극적인 변화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학습역량과 창의력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하고 수업에 적용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10-23 00:00:00
창업의 요람,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이미지
창업의 요람,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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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10월 31일까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정한 창업보육센터 입주 제한업종이 아니어야 한다.○ 입주대상은 지원 사업자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입주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가능하며, 매년 기업경영성과평가 등을 거쳐 재계약이 이뤄진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사업화, 멘토링, 투자, 경영지원, 교내의 인프라 활용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혁신역량을 키우고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창업보육센터 김건우 센터장은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해 이 같이 말하며 ‘체계적인 창업보육 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센터는 입주기업을 창업기, 성장기, 도약기로 분류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특히 한밭대 가족기업의 지위를 부여해 대학 차원의 산·학·연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창업보육센터는 학내·외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경영·법률지원,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연계, R&D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창업보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1월 1일에 개소했으며, 2005년에 유성캠퍼스에 전용 보육시설인 한밭인큐베이터타운을 건립하고, 2009년에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준공했다.○ 한밭인큐베이터타운은 정부의 건립지원사업(리모델링)에 선정돼 2017년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실시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입주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전화 042-821-1696~8)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bi.hanbat.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등록일2018-10-16 00:00:00
“지역청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실시 이미지
“지역청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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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한밭도서관에서 ‘지역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해 10월 10일, 17일, 24일, 31일 등 총 4회에 걸쳐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에서 열린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한밭대 취업지원관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맞는 정부의 고용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상담 첫 날인 지난 10일(수)에는 36명의 지역청년들이 한밭대 상담장을 찾아 취업상담을 받았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양모 씨는 “학교가 아닌 곳에서도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준묵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는 지역 국립대학의 중요한 임무이며,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은 우리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우리 본부를 중심으로 한밭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10-11 00:00:00
학생들 지역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겨룬다 이미지
학생들 지역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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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반조성 및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로 한밭대 교육혁신단(단장 안기홍)이 주관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말에 본선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회참가를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대회공모에는 17개 팀 62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앞으로 각 참가팀은 10월 8일(월)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 중 하나를 주제로 정하고 현황을 파악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연구주제와 관련된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와 면담을 하는 등 반드시 2회 이상의 현장방문을 실시해야 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연구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11월 29일에 열리게 될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심사위원과 학생, 교직원 등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혁신단 관계자는 “2017년 대회에서는 22개팀이 참가해 대전역 택시승강장 혼잡 해소방안, 시내버스·지하철 승강장 한 줄 서기, 대전문화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고 밝히고,○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참신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들이 제시됐으며,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반조성 및 경진대회’는 한밭대가 최근 대학에 지역사회상생센터를 설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발굴과 해결에 나선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대회를 주관한 한밭대 안기홍 교육혁신단장은 “한밭대학교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지역연계교육(Community Based Learning)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지역에 공헌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0 00:00:00
학생홍보대사 CS교육 실시  이미지
학생홍보대사 CS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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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금)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벗’ 단원들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기획처(처장 김윤기)가 홍보대사 학생들의 기본적인 오프라인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CS교육 전문가인 손지원 강사의 지도로 이론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자, 따라 해보세요. 개구리 뒷다리~”○ 손지원 강사는 자신의 선창에 맞춰 한벗 단원들이 “개구리 뒷다리”를 따라 하자 “홍보대사 여러분 ‘마음에는 긴장, 얼굴엔 미소’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의에서 한벗 단원들은 손지원 강사로부터 홍보대사의 역할과 마음가짐, 의전 등에 대해 배웠으며,○ 이어진 실습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이미지 연출법, 행사에서의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익혔다.□ 교육에 참가한 전지봉 학생(공공행정학과 3학년)은 “한밭대를 대표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만큼 옷매무새와 마음가짐, 행동까지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들이 취업이나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총 10명의 한벗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들은 대학의 브로슈어, 홍보영상 등의 주인공, 대학입시박람회 홍보활동, 캠퍼스 투어와 교내·외 각종 행사의 스텝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학생홍보대사를 보고 우리 대학에 지원했다는 신입생들이 있을 정도로 한벗 단원들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한밭대의 얼굴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CS교육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과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한 대학홍보 활성화에도 주력할 수 있도록 방송·영상제작, SNS 활동 팁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교육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