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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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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이미지
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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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 교수)은 2일(화) 오후 국제교류관 5층 강당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글로벌 한밭희망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발대식에는 글로벌 연수 장학생과 교환학생 등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장학금 전달과 안전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미국과 캐나다,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5개국의 6개 자매대학, 1개 기관에 총 57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해외연수 지원금액은 총 1억 1,520만원에 달한다.○ 파견대학과 인원은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20명(단기집중어학연수 10명, 국제화역량강화 10명), 캐나다 MITT 10명, 필리핀 비사야스대학교 13명, 말레이시아 선웨이대학교 및 중국과학원 각각 1명과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만다우에시(市) 7명, 파티마대학교 5명 등 12명을 비롯해 총 5개국 57명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영어와 중국어 등 어학능력을 기르고, 인턴십을 통해 국제화 역량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게 된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글로벌 시대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히며, “우리 대학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8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고, 금년에도 재원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들은 매년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매대학 등 해외파견을 통해 외국어 실력 향상과 현지 글로벌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 등록일2018-01-03 00:00:00
국제교류원 대전 둔원고 중국 옌청 제일고 간 국제교류 지원 이미지
국제교류원 대전 둔원고 중국 옌청 제일고 간 국제교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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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은 지난 19일(화) 중국 장쑤성 옌청시 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유학생 유치 촉진 및 한·중 고교 간 국제교류 합작을 지원했다.○ 옌청은 기아자동차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 정부에 의해 한중산업협력단지 건설이 승인된 지역이다.○ 학생수 4,000여명의 제일고등학교는 옌청시 고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학교로 우리 대학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교류를 실시해 지난 2016년 1월에는 이곳에서 ‘한밭대학교 유학생 배양기지’ 현판식도 거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의 지원으로 대전 둔원고등학교(교장 김현규)와 옌청 제일고등학교(교장 왕나이닝)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고교는 교사,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시범적으로 내년 하계 방학을 이용해 교사 2명과 학생 10명을 단기 파견해 상호 홈스테이 및 학생활동 교류, 문화참관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상호 이해증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옌청 제일고 왕나이닝 교장은 “향후 둔원고 학생들의 옌청 체류 시, 한밭대에 유학을 보낸 학부모들의 자택에서 홈스테이를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제일고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중국제반’을 개설하여 한밭대와의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둔원고 김현규 교장도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고 있는 둔원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중국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한밭대 국제교류원과 함께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과 협약은 국제교류원이 대전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 옌청 제일고와의 교류 대상 고교 추천을 의뢰해 이뤄졌으며, 한·중 양국의 교육청(국), 대학, 고교 등의 합작으로 진행된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국제교류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10여년 전부터 옌청시 교육국, 국제학교 등 교육기관과 교류해 오면서 이 지역 출신 유학생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왔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향후 진행될 양 고교 간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중간에 다양한 형태의 학생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2-22 00:00:00
우리 대학 산학협력 기업 ‘아이티아이’ 장관표창 수상 이미지
우리 대학 산학협력 기업 ‘아이티아이’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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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온 중소기업 아이티아이(주)(대표 이선구)가 30일 열린 ‘2017년 대전·세종·충남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이티아이(주)는 IP카메라 전문 기업으로, 한밭대와 함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창업 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으면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하나의 렌즈 Unit로 360° 전방위를 감시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하고, 1200만화소 IP 카메라를 상용화하는 등 우리 대학과의 산학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아이티아이가 거둔 성과와 장관표창 수상은 한밭대가 주도하고 있는 산학협력이 기업과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산학일체 교육의 기업가적 대학’으로서 우리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2-01 00:00:00
평생교육원, 미국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방안 논의 이미지
평생교육원, 미국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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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생교육원(원장 임재학 교수)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우리 대학에 내방한 미국 대학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우리 대학을 방문한 미국 대학 관계자들은 하와이대학 커티스 호 교수(Dr. Curtis Ho)와 보이시주립대학 백영균 교수, 앤 이시다 호 평생교육 컨설턴트(Ann Ishida-Ho, 前 하와이대학 평생교육원장)등으로 교육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틀 동안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등의 수업에 직접 참여해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수강생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수업운영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28일에는 평생교육원의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프로그램 기획, 강사 선정방법, 자격과정 지정 및 관리, 사이버 강좌 운영, 평생교육원 수강생 연령분포 등에 자세히 물어보고 미국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우리 대학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임재학 원장은 “이번 미국 대학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공헌활동임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강생의 연령분포, 자격과정 운영 등 평생교육원 운영에 대한 한-미 대학 간 주요 관심사항이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서 향후 평생교육원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열린교육과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2000년부터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2017학년도 2학기에는 77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1,133명의 수강생이 음악, 미술, 서예, 요리, 동양고전, 어학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듣고 있다.
  • 등록일2017-11-29 00:00:00
창업지원단 ‘실전창업강좌’ 개설 이미지
창업지원단 ‘실전창업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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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이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전창업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강좌는 실습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지원과 구체적인 창업준비, 자기주도적인 기술창업의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특히 2018년도에 시행예정인 창업관련 정부지원사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4회로 나누어 총 32시간 동안 숙박형 실습강좌로 진행된다.○ 12월 1일(금)과2일(토), 8일(금)과 9일(토)은 ‘차별적 사업아이템 도출과 견고한 BM구축’, 12월 15일(금)과 16일(토), 22일(금)과 23일(토)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실무’를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기간 동안에는 각 팀별로 전문멘토 1명, 코치 2명이 전담으로 배치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아이템 개발 등 기술창업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게 된다.□ 참가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20명 내외다.○ 신청은 11월 30일(목)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송우용 단장은 “이 강좌는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등 실습형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강좌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템은 창업자금 지원이 가능한 투자 플랫폼과도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한밭대, 대신중 대신고와 함께 학생 창업역량 키운다 이미지
한밭대, 대신중 대신고와 함께 학생 창업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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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은 24일(금) 오후 1시 대학 내 컨벤션홀에서 대전대신중학교(교장 강정헌), 대전대신고등학교(교장 김영노)와 ‘교육활동 연계를 통한 학생 창업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신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협약체결식에는 송우용 창업지원단장과 대신고 김영노 교장, 대신중 김신정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교환이 이뤄졌다.○ 이 협약은 한밭대, 대신중, 대신고 등 3개 학교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3개 학교는 △창의인성 교육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학생의 창업 현장 참여를 통한 도전적 진로탐색문화 조성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교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를 통한 학생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역량 강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후 진행된 창업특강에서는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장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미래변화’를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한밭대 자작자동차 동아리활동을 통한 창업사례, 창업동아리 출신 청년창업가의 창업사례와 아이템 소개 등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비즈쿨과의 창업지원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밭대는 창업선도대학에 지정된 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연계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트레이드 챌린지, 대전·세종·충남 DT창의창업캠프 등을 통해 대신고를 비롯한 초·중·고생의 창의인성교육과 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 왔다.○ 대신고는 2015년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로 지정돼 창업·경제교육, 청년창업가 특강, 창업동아리 운영,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대전·충청지역 대학들, 창업교육 위해 손잡다 이미지
대전·충청지역 대학들, 창업교육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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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본부(본부장 이호철 교수)는 23일(목) 오전 10시 산학연협동관에서 ‘대전·충청 창업교육센터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2017 산학협력 페어’를 계기로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한밭대, 목원대, 배재대, 서원대,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등 7개 대학의 창업교육센터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는 우리 대학 이호철 창업지원본부장, 목원대 정철호 창업지원본부장, 배재대 송학준 창업교육센터장, 서원대 오종열 창업지원센터장, 충남대 김천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충북대 최민 창업교육센터장, 한남대 은웅 창업교육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한 뒤 협약서를 교환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을 포함한 7개 대학은 창업생태계 조성, 창업교육 연계 및 인적교류 지원, 창업교육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대학 간 연합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대해 이재흥 산학협력단장(링크사업단장 겸직)은 “링크플러스 사업은 대학과 대학, 대학과 지역의 협력에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이번 7개 대학이 창업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창업과 관련해 학생들은 열의와 의지가 큰 반면 멘토를 구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이 협약을 계기로 각 대학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게 돼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23 00:00:00
2017 산학협력 FAIR 개막 이미지
2017 산학협력 FAIR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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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페어)가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산학협력,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 페어는 한 해 동안 우리 대학이 선도적으로 펼쳐왔던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산(産), 학(學), 연(硏), 관(官)의 각 산학협력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 공유와 확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등이 주관한다.□ 22일 열린 개회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택수 대전광역시정무부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태율 CMB대전방송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페어는 우리 대학이 2017년 한해동안 거둔 산학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산학협력의 사반세기를 선도해 온 모델대학으로서 그간 다져온 역량과 한밭대만의 저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산학협력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주)에너리트 김명기 대표,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이정순 주무관,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교수 등 산-학-연-관에서 총 2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번 2017 산학협력 FAIR에서는 ▲산학협력 페스티벌 ▲취·창업 페스티벌 ▲창의 페스티벌 ▲전시·체험 30여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페어 첫날에는 개그맨에서 CEO로 변신한 홍록기 씨의 ‘스타CEO 창업특강’과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에 대한 조창완 작가 초청강연, 산학협력 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모의면접 콘테스트, 기능성화학소재산업 네트워크 교류회 등이 열렸다.○ 23일에는 대전·충청지역 대학별 창업동아리 MOU, 벤처기업 취업특강, 스토리텔링경진대회를 비롯해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산업체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Smart All-Set 기업지원 런칭 행사’와 창업 축제 한마당 ‘Start Up! Fly Up!’ 등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에는 우수기업 채용설명회가 예정돼 있고, ‘미래교육페스티벌’을 통해 미래사회 수요에 대응하는 우리 대학의 인재양성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RC작품 전시회, 토크콘서트 등이 열리게 된다.□ 한편, 주행사장인 체육관에 마련된 30여 곳의 전시·체험부스에는 우리 대학과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독일의 지멘스社, 터크社, 대전의 안경렌즈브랜드 ‘오비어스’ 등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사업화지원, 캡스톤디자인, 취·창업지원, IT융합인력 양성 등 우리 대학만의 창의·혁신·지역친화적인 산학협력과 교육의 성과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 등록일2017-11-22 00:00:00
지식재산정보사업단, 기술이전 등 성과 “주목” 이미지
지식재산정보사업단, 기술이전 등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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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사업단 고준빈 센터장□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 교수, 이하 IP사업단)은 최근 ㈜대자연솔루션과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고준빈 센터장이 개발한 ‘전동식 유모차’ 관련 기술을 2,300만원의 정액기술료를 받고 이전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고 센터장은 자신이 보유한 103건의 특허 가운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8건의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기술이전에 따른 사업화와 상관없이 정해진 기술료를 받게 돼 기술이전 성과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동안의 대표적인 기술이전 성과로는 ▲유기질 비료 살포기(선호종합기계㈜) ▲전기식 히팅패널 및 온도조절방법(미케노㈜) ▲컴퓨터용 방열장치(㈜에이에스이) 등이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LINC+사업단을 주축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IP사업단에서는 특허출원과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IP사업단은 ‘지식재산서비스 서비스혁신역량 강화사업’, ‘IP지역인재 양성 및 활용지원사업’,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운영사업’과의 연계, 특허출원을 위한 지식재산 교육과 멘토링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고준빈 센터장은 “한밭대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단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도 좋은 환경에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의 우수기술을 시장에 진출시켜 기업과 상생협력하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하고,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한밭대의 교수·직원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16 00:00:00
아프리카·중앙아시아 지역과 글로벌 협력 강화 이미지
아프리카·중앙아시아 지역과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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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6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대학, 8일 우즈베키스탄 카르시대학과 국제교류 촉진을 위한 협의와 대학 간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은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최종인 기획처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이집트와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방문해 이뤄졌다.□ 알렉산드리아대학은 카이로대학과 함께 이집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대학으로 1938년에 설립됐으며, 23개 단과대학에 교직원 7,100명, 학생 15만명이 재학 중인 매머드급 대학이다.○ 이 대학은 아프리카 지역과 지중해 연안 지역의 교육 및 연구의 허브(hub)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지역 대학과도 공동연구, 복수학위과정을 비롯해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와의 글로벌 협력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알렉산드리아대학 헤삼 가버 부총장은 “한국 대학과의 공식협정 체결은 한밭대가 최초”라고 강조하고, “향후 교수 및 학생들의 실질적이며, 다양한 교류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카르시대학은 1992년에 설립됐으며, 교직원 580명, 학생 6,000명이 재학 중인 주립대학이다.○ 이 대학 역시 한국 대학 중 최초로 우리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협정체결식에 이어진 유학 홍보설명회에는 카르시대학 학생과 부속 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한국유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봉사단원으로 카르시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김용남 교수는 “한국에 대한 순수한 동경을 가진 카르시 학생들이 한밭대 유학을 통해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청년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하영 총장은 “알렉산드리아대학, 카르시대학과의 협정체결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지역 학생들의 한국유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한밭대 차원에서 잘 수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류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