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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밭대학교 & K7U Bel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2020 한밭대학교 & K7U Bel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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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3일 교내 비대면화상회의실(S5동 413호)에서 2020 온라인 산학협력 Fair의 일환으로 2020 한밭대학교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경진대회는 교내 경진대회와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 Belt) 협의회 경진대회로 구분하여 운영하였으며, 교내 경진대회는 총 39개 팀이 참여하여 경쟁한 결과 더시트팀이 수행한 스토랑트 좌석별 이용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 개발 과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각 대학 내에서의 수상작들은 지역중심국립대학 7개교(한밭대,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한국교통대)가K7U Belt로 함께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경쟁을 벌였다.○ K7U Belt 경진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여하여 왕중왕전을 벌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개인이동수단 방향지시등과제를 수행한 한밭대의 Remember팀이 최종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장소,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양방향 이벤트 플랫폼인 땡기지 라이브 방송과 함께 퀴즈쇼도 진행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하여 온라인에서의 단조로움을 뛰어넘는 경진대회가 되었다.□ 최병욱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전 과정을 담은 캡스톤디자인과 같은 교과목 개발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과 역량을 키우는 데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01-05 10:53:10
‘2020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개최 이미지
‘2020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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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내 산학연협동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한밭대만의 특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2020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INC 기반의 산학협력 성과, 온라인 산학협력 Fai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으로 함께 운영하여 시간, 장소,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Fair로 준비하였다.○ INC란 한밭대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Idea)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사회의 문제(Needs) 발굴 체제 그리고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연구산학협력 역량(Capability)을 기반으로 창출된 산학협력 추진전략 브랜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7U-Belt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각종 경진대회와 시상식 △기업가정신과 창업 특강 △취업 특강 △창업포럼 △상생문화기획단 포럼 등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다.○ 또한 온라인으로 △한밭 Start up 성과전시(교수창업 기업 홍보) △창업동아리 활동 및 시제품 홍보 동영상 △ICC센터, 기술사업화센터, RIC센터 성과 홍보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콘텐츠 경진대회 영상 등을 전시한다.□ 최병욱 총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Fair 행사가 전면적인 대면행사로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온라인도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가 된다라며, 산학협력 Fair를 통해 INC 기반의 산학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성과 확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우리 대학의 우수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대학과 산업체의 상생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외빈으로 참석한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축사에서 이번 Fair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강구되고 학습 성과와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우리 지역과 국가의 산학협력을 선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1-01-05 10:48:06
산학협력기업 ‘㈜유코아시스템’, 산학협력 유공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이미지
산학협력기업 ‘㈜유코아시스템’, 산학협력 유공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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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4일 대전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0년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협력기업인 ㈜유코아시스템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직원 김주영, 구혜진 씨가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유튜브 생중계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성과공유 및 기술교류, 유공자 포상과 격려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및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유코아시스템(대표 박현범)는 2008년 설립 이후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설비예지보전기술을 개발하여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제품생산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사업화 하였고,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과 품질향상, 지역 청년인력 고용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였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는 2013년 첫걸음기술개발사업부터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도 Collabo R을 통해 생산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과제기간 중 고용실적, 기술성, 사업성을 인정받아 2단계 사업화 지원(2년, 4억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주영, 구혜진 코디네이터는 약 2년간 중소기업지원업무를 통해 산학협력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한밭대 우승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중소기업 산학협력 지원을 통해 신산업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0-12-04 17:25:29
지역기업인들, 신산업특화센터(ICC) 탐방 이미지
지역기업인들, 신산업특화센터(ICC)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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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 지역기업인 성심당(대표 임영진), 비전세미콘(대표 윤통섭) 임직원들이 최병욱 총장 및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 대학 주요보직자 등과 함께 첨단 분야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신산업특화센터(IC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수행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5개의 신산업특화센터(ICC)를 운영하고 있다.○ 신산업특화센터는 ▲스마트팩토리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3D프린팅센터 ▲빅데이터AI센터 ▲자율주행차센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의 목적을 가지고 산학일체 기업가적 대학 실현을 위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기업 임직원들은 신산업특화센터가 집적되어 있는 산학연협동관 INC Space에서 교육 인프라 및 추진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한 후,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재직자 교육 등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와 AR, 3D 프린팅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하며 향후 시스템의 기업 도입과 인력양성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는 한밭대 신산업특화센터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어느 곳에서 찾아보기 힘들 만큼 수준이 높아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인재라고 생각하는데 한밭대가 보유한 최신의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기술인력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욱 총장은 한밭대는 강의실이 아닌 현장이 교육장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발전 속도와 수준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 등록일2020-11-30 10:00:16
한밭대-대전대-충남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연계 확산을 위한 연합 워크숍 성료 이미지
한밭대-대전대-충남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연계 확산을 위한 연합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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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동욱),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최종인)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제주에서 연합 워크숍을 열고 산학협력 연계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 LINC+ 사업 추진 대학 간의 지역 산학협력 연계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제주지역 취창업 혁신대학 및 기관들을 방문하여 광역 및 글로벌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대전지역 세 대학 관계자들은 우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를 방문해 제주의 지역 가치 창출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성낙창 JDC 산업육성팀장의 제주혁신성장센터 ICT 창업융합허브현황 발표 및 취창업 종합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지역 특성을 살린 입주 스타트업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방안, 지역 시장 특성에 따른 밸류체인 및 인프라 문제,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소통과 상생의 커뮤니티 활성화 문제, 지역 창업 문화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JDC 일자리 지원 공간 J-CUBE와 소셜벤처 협업공간 낭그늘 등의 운영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제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제주대 LINC+사업단 강철웅 단장과 김은희 캡스톤디자인센터장, 고윤범, 장희동 산학협력중점교수 등과 자리를 함께하고 광역 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LINC+사업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광역 연계 협력을 위하여 한밭대, 대전대, 충남대 각 대학 LINC+사업단과 제주대 LINC+사업단 간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대학교 강철웅 LINC+사업단장은 제주대가 달성하고 있는 긍정적인 성과는 그간 인력의 변동 없이 꾸준히 사업을 함께 해온 산학협력중점교수님들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의 산물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함께 한 대전권 대학들과도 꾸준한 광역 연계 협력이 지속되어 상생의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로 방문한 제주 더큰내일센터(김종현 센터장)에서는 센터의 비전과 현황을 청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으며, 다양한 소통과 협력 공간을 둘러보았다.○ 김종현 센터장은 더큰내일센터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출범한 공공기관 스타트업이다. 불가피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하기 위하여 프로젝트 기반학습,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배출된 좋은 인재를 선별된 좋은 기업과 결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선지원 후숙련형 취창업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주형 융합 인재, 탐나는 인재 육성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세 대학은 제주지역 혁신 대학 및 기관 방문 일정 외에도 대전지역 LINC+사업단 간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및 성과창출 방안 협의를 위한 자체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및 (가칭)대전지역 리빙랩 네트워크 준비 진행 사항(대전대 계신웅 교수)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요 현황 및 향후 계획(한밭대 이종원 교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현황 및 계획(충남대 김영아 교수)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심층적인 토의가 이루어졌다.○ 각 대학 단장들은 이번 워크숍이 대전 주요 대학 간 지역 산학협력 연계를 공고히 하고 제주지역 혁신기관들과의 광역 연계를 활성화 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월 함께 참여하였던 한국-네덜란드 리빙랩 네트워크 출범행사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워크숍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연계와 함께 산학협력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등 가치창출형 지역-광역-글로벌 연계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 등록일2020-11-18 17:06:49
'Triangle+ 창의융합 설계캠프' 개최 이미지
'Triangle+ 창의융합 설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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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3과 14일 대천한화리조트에서 건양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Triangle+ 창의융합 설계캠프를 개최했다.○ 한밭대는 지난 6일과 7일 있었던 공주대․군산대․한밭대 국립대간 교류에 이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역 사립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각 대학에서 10명씩 총 40명이 참여하여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5명씩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 발표와 창작물을 제작했다.○ 1일차에는 4차 산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 방역체계 기술을 소개하고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및 설계를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시상을 했다.□ 총 8개의 팀이 경쟁한 결과, 최우수상은 코로나 잘가삼팀(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변서영 학생 외 4명)이 겨울에도 사용가능한 보온․발열 손소독제로 수상하였다.□ 대학혁신단 오용준 단장은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좋았다며, 각 대학들의 장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고, 나아가 대전‧충남․전북권 지역사회 교류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국립대 간 교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들과 함께 2021년 1월 중순에 군산대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0-11-18 16:59:25
지역 국립대학과 함께 아이디어 캠프 진행 이미지
지역 국립대학과 함께 아이디어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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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일과 7일 대천한화리조트에서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K2H Triangle 창의설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 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 교류 및 산업수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추진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의 기회 제공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과정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 비대면 온라인 교육, 2단계 아이디어 도출 1박 2일 캠프, 3단계 성과포럼으로 이어진다.○ 한밭대 27명, 공주대 26명, 군산대 24명 총 77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난 달 27일부터 3일까지 핀테크(한밭대), 드론(공주대), 자율주행(군산대)에 대한 온라인 기초교육을 받았다.○ 이어 지난 6일과 7일 실시한 1박 2일 캠프에서는 팀을 구성하고 직접 아이디어 기획, 설계(디자인), 제작 및 발표하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했다.○ 3개교 총 9개의 팀의 발표 및 심사 결과, 한밭대는 권승영 외 8명으로 구성된 쇼미더코인 팀이 최우수상을, 싹쓰리 팀이 우수상, 돈워리 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학혁신단 오용준 단장은 이번 K2H Triangle 창의설계캠프를 통해 앞으로도 국립대학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사업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각 대학의 교육 분야 전문성을 살려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 보급에 시너지 효과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지막 3단계 성과포럼은 2021년 1월 중순에 군산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등록일2020-11-11 14:10:33
한밭대-유성구, 제3기 대학 청년기획단 출범 및 지역공헌활동 본격 추진 이미지
한밭대-유성구, 제3기 대학 청년기획단 출범 및 지역공헌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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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INC+사업단은 대전 유성구와 함께 제3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을 출범하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2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 김동욱 충남대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밭대는 올해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에 융합 캡스톤디자인 학생 38명과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 상생문화기획단 학생 36명 총 74명이 참여한다.○ 이와는 별개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일반교과과정에 학생 14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기여방안을 추가로 발굴하며, 실천적 서비스러닝 교육체계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청년기획단과 관련하여 한밭대는 2019년도부터 지역사회공헌 융합 캡스톤디자인 정규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문제해결과정에 반영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2019년 유성구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리마을 스탬프 투어가 실제 유성구 정책에 반영되어유성지역 명소를 역사․문화, 과학․기술 등의 테마 별로 선정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관평초등학교 등에서 언택트 온라인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밭대는 유성구 관학협력 사업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나Be한마당 코딩경진대회, 우리동네 마을이야기 등을 추진 중이며 제11회 유성 국화전시회 관련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작품을 대학 정문 앞 유림뜰에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산학협력 전략브랜드인 INC를 통하여 지역문제해결에 유성구 청년기획단 학생들의 역량과 기술이 녹아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NC란 아이디어, 니즈, 역량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한밭대 비전인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첫째, 고객의 니즈(지역사회의 고민, 불편함), 둘째, 대학에서 보유한 역량(교수와 대학원생 및 지역기관의 기술 및 역량 포함), 셋째, 독특한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아이디어-니즈-역량 세 가지(INC: Idea,Needs, Capability)의 교집합을 통해 가치를 만들고 기회를 추구하는 한밭대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브랜드이다.
  • 등록일2020-10-26 10:10:22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설립 10주년’ 기념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미지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설립 10주년’ 기념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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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일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대덕캠퍼스에서 학무위원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대학 학무위원과 대덕산학융합캠퍼스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특구 중심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산학융합캠퍼스는 대덕특구 안에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기술상용화를 지원하고자 2004년 대덕테크노벨리의 관평동 705번지(6,896.5㎡) 부지를 매입하며 시작되었다.○ 대덕특구 기술상용화센터 신축계획 연구 및 대학구성원과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통해 2007년 말 설계를 마치고 2008년 4월 착공해 2009년 3월 창업보육동 준공, 2010년 3월 기술상용화센터 준공으로 한밭대학교는 산업단지 내 연면적 11,533㎡ 규모의 대덕캠퍼스를 구축하였다.○ 이후, 한밭대는 대덕캠퍼스 내 산학협력단 운영지원팀 설치, 창업경영대학원과 화학생명공학과(3, 4학년) 이전, 시제품제작지원센터 설립, 연구마을 설치 등을 통해 기업지원, 기술사업화,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대학의 산학협력 전진기지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한밭대학교 대덕캠퍼스 기술상용화센터 준공(2010.03.)한밭대학교 창업대학원 대덕캠퍼스 이전(2010.10.)산업단지캠퍼스지원사업 주관대학 선정(2011.05.) 화학생명공학과 223명 정원 이동산업단지캠퍼스 설치 인가(2012.05., 교육부)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로 명칭 변경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현장 방문(2015.02.23.)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연구마을) 신규 주관기관 선정(2016.04.)광학융합부품소재산업화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2018.04.)□ 이번 간담회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역할에 대해 학무위원회 학무위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먼저 대덕산학융합캠퍼스 내 사업단별 그간 산학협력 추진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양영석 학과장은 창업학과 교육과정과 이노폴리스창업지원사업을, 변영조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운영과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의 주요성과를 소개하며 대학의 창업지원 역할과 대학 교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강조하였다.○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 명태식 사업단장은 광학융합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사업 성과를 다루며 4차 산업혁명의 뿌리 산업으로 광학기반 활용방안을 소개했고, 디자인혁신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다양한 형태의 안경을 기술과 디자인, 마케팅을 접목한 방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금속가공소공인특화지원센터 최청림 센터장은 지역 소공인과 상생협력 사업을,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서상혁 부단장은 대전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기업지원 성과와 대덕캠퍼스의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서 최병욱 총장은 대덕특구와 산업단지 내에서 지역과 기업이 혁신하는 공간으로써 대덕산학융합캠퍼스 활성화 의지를 밝히며, Daeduck Innovation Campus 비전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시행해 나아갈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대덕산학융합캠퍼스는 10개의 센터와 창업경영대학원이 위치해 산학협력단 인력의 11%, 산학협력단 예산의 34%를 창출하면서 대학비전인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혁신은 주변부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대학혁신도 이곳 관평동 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미래의 10년을 잘 감당하도록 대학본부와 구성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대덕에서의 대학 산학협력 혁신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의 새로운 인프라를 함께 둘러보는 순서로 마무리 했는데 스마트광학혁신단의 국내 1위 차세대 광학제조 인프라인 초정밀 가공지원실에서 가공 시연이 있었고, 코스닥에 상장한 ㈜나노신소재 교수창업 성공사례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박장우 홀에서 교원 창업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 등록일2020-10-22 11: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