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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과 동문들,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이미지
공업화학과 동문들,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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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공업화학과(현 화학생명공학과) 동문들이 대학발전기금으로 약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업화학과 총동문회 김준현 초대 회장(90학번)과 동문들, 공업화학과 시절 재직했던 황교현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최병욱 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함께 방문한 박상도 동문(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부회장)은, 비록 학과는 개편됐지만 한밭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동문들과 상의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교현 명예교수는 과거를 회상하며, 제자들이 사회에서 각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과와 모교발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감사를 표하며, 산업구조 변화 등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등으로 학과는 개편되기도 하지만 대학의 역사 속에 그대로 살아있으며 그 전통 또한 이어져 오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공업화학과는 1980년 신설됐으며, 1988년 화학공학과로 변경, 1990년 공업화학과 재 신설, 2006년 응용화학생명공학부 등으로의 변경을 거쳐 2012년 일반대 전환과 함께 지금의 화학생명공학과로 개편되었다.
  • 등록일2021-05-28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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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사업’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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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0년 일학습병행사업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전담조직으로,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 또는 대전충청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의 취업 연계 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업과 학교 등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밭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담자 전문성 확보, 기업학습근로자 목표 달성률, 장비활용률, 외부평가 응시율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동훈련센터장 구본급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경영악화 및 고용불안 등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일학습병행 코로나19 특별조치를 활용한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훈련센터는 2015년 5월 설립 이래 약 200개 학습기업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매년 약 8.5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지금까지 약 650여 명의 지역중소기업 근로자(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수행하며 우수한 융합형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21-05-25 09:14:15
개교 94주년 기념 ‘한밭 토크쇼’ 개최 이미지
개교 94주년 기념 ‘한밭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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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7일 교내 아트홀에서 대학 역사와 인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다룬 한밭대, 내일도 맑음을 부제로 한밭 토크쇼를 개최하고 온라인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개교 94주년을 맞이하는 한밭대의 오랜 역사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역대 총장과 자랑스러운 동문들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대학의 모습에 대해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박희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약 1시간가량 이어진 토크쇼에는 최병욱 총장과 임경빈 교수회장, 터디자인연구소 김만수 동문 대표, 김정현 총학생회장이 출연했으며, 실시간 댓글 등도 소개하며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삼성동 캠퍼스 시절부터 대학에서 있었던 일화 등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했고, 덕명캠퍼스로의 이전과 일반대학 전환 등 대학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서의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 향후 세종캠퍼스로의 진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개교 94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우리 대학 고유의 특성화된 강점을 길러 다가오는 개교 100주년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 등록일2021-05-18 10:56:16
개교 94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개교 9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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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 기여자 등 최소한의 수상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으며, 온라인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기념식에서는 근속(10년20년30년) 교직원에 대한 대표 수상 및 교내 우수부설연구소 표창, 학생․산학협력 분야 등의 대학발전 기여자 및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동문에게 감사패 수여 등이 있었다.□ 최병욱 총장은 기념사에서 학령인구 감소 속 대학의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보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도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선도해야 한다라며,○ 최근 우리 지역의 지자체-대학 연계 지역혁신사업(RIS) 선정으로 새로운 대학 혁신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자원의 공유, 개방과 협업으로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대학만의 특성화된 강점을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형이 되어야 하고, 나아가 지역이 요구하는 문제를 우리의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는 INC 기반의 산학협력체계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새로운 교육시스템과 산학협력으로 우리 대학만의 강점을 강화해 개교 100년을 바라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개방-공유-협력의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완성하는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대는 개교94주년을 맞아 기념식 후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 사랑 음악회와 대학의 역사, 인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다룬 한밭토크쇼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Hanbat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Choi Byung-wook) announced that on the 17th, they had held a 94th Anniversary Ceremony at the campus art hall.○ The ceremony, held sooner than the school's anniversary, on the 20th, was launched on a small scale with only a minimum number of recipients, including longtime faculty members and contributors to the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 to prevent COVID-19 infection and spread, and was broadcast live online.○ In the commemoration, representative awards for faculty members with tenure (10 years, 20 years, 30 years), commendation for excellent research institutes within the school, contributors to university development in the field of student-industry cooperation, and 'Proud Hanbat University' alumni who made their alma mater shine are presented with plagues for appreciation.□ In the commemorative speech, President Choi Byung-wook stated, In the middle of social changes such as the crisis of universities amid a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the COVID-19 pandem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our universities must also pursue fundamental changes and lead them.Recently, the selection of the local government-university-related regional innovation project (RIS) in our region has provided an opportunity to pursue new university innovation, strengthening the universitys capabilities through resource sharing, openness and collaboration, and developing the unique strengths of our university. It has to be nurtured, said he.○ He added, Education in the post-corona era should be an experiential, problem-solving, and project-based type that solves problems in the local community. The cooperation system must be strengthened as well.○ Lastly, Through this new educational system and industry-academia cooperation, we will strengthen our universitys unique strengths and look forward to our schools 100th anniversary, and develop into a university that can lead innovation in the spirit of open-sharing-cooperation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xss-create a future value.○ We let all members of the university empower their brainpower and work together to complete the global industry-university-integrated innovative university he emphasized.□ On the other hand, Hanbat University will hold a 'School Love Concert' for university members and local residents after a commemorative ceremony to commemorate the 94th anniversary of the university, and a 'Hanbat Talk Show' talking about the university's history, people, present and future, and broadcast live online.
  • 등록일2021-05-18 10:48:05
창업학과 15기 원우회와 교수진, 후배사랑·제자사랑 실천 이미지
창업학과 15기 원우회와 교수진, 후배사랑·제자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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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4일 대학본부에서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5기 졸업생들과 창업학과 교수 일동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과 임재학 창업경영대학원장, 민경세, 양영석, 김명숙 교수, 창업학과 15기 졸업생 대표 3명이 참석했다.○ 창업학과 15기 원우 일동은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고,15기 대표 최준혁 씨는 한밭대 창업학과가 최고의 창업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회 각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화로 승승장구하는 동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창업학과 교수진은 스승의 날을 맞아 역(逆)으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학과 교수들은 창업 활성화와 전문가 양성에 힘쓰며 작년에도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최병욱 총장은, 매년 전통을 이어가며 모교에 힘을 보태주는 동문들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며,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대학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학과 동문들은 2007년 1기의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후배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억 1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The 15th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of Wonwoo Association and professors, practice of love for juniors and disciples. Hanbat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Choi Byeong-wook) received 12 million won in the University Development Fund from all 15th class graduates and professors of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of Graduate School of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Management at the university headquarters on the 14th.○ The event was attended by President Choi Byeong-wook, Dean of Graduate School of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Management Jae-hak Lim, Kyung-se Min, Young-seok Yang, Professor Myung-sook Kim, and three graduates representing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15th class.○ All of the 15th class of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Wonwoo donated 10 million won to the University Development Fund, and Choi Junhyeok, the 15th class President said: I will always support and encourage Hanbat Universitys Entrepreneurship Department to become the best business opening cradle. Besides, I hope that many alumni come out with good ideas and win-win commercialization in each field.□ Furthermore, the professors of the Entrepreneurship Department supported 2 million won scholarships for the students on the occasion of Teacher's Day. Department professors also awarded scholarships last year in order to actively contribute to the activation and specialization of business opening.□ President Choi Byung-wook said: I am thankful to the alumni and professors who preserve the tradition and give a hand to the alma mater every year. He also said: When there are difficulties or needed help while doing business, the university will try to effort to think and find a solution together".□ Meanwhile, the alumni of the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have been practicing love for their juniors and have donated about 310 million won to the University Development Fund so far from starting with the first scholarship donation in 2007.
  • 등록일2021-05-14 13:52:28
지역사회상생센터, 상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 개최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상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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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김용철)는 12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재학생 28명과 지역공헌 상생협의체 회원사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상생문화기획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상생문화기획단은 재학생 중 참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대학과 사회적 기업, 공공기관, 마을주민,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공헌 공동체이다.○ 2020년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1기 22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공동체 의식 기반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지역사회 내 상생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올해 2기 참여 신청 학생은 총 42명으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지원 △지역사회 문제은행 홈페이지 운영 △지역 아동 청소년 멘토링 △사회문제 기획해결 △마을사용설명서(학하, 덕명) 제작 △마을 문제 리빙랩 등 국립대학육성사업 중 희망하는 세부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며, C+U200 졸업이수제 등 학점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상생문화기획단 2기 활동은 유성구 희망근로 지원사업의 지원도 받게 되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성구 청년기획단으로도 함께 활동한다.□ 일본어과 황진석 학생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신청할 때는 큰 기대감이 없었지만 발대식에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 나니 코로나19로 지친 학교생활에 활력이 될 것 같고, 잊고 있었던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시대가 원하고 있는 대학의 역할을 온전히 다하게 위해서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1-05-14 13:42:12
2022학년도 대학입시 안내 위한 브런치 토크 운영 이미지
2022학년도 대학입시 안내 위한 브런치 토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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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2일부터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궁금증 해소를 위한 브런치 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학본부(본부장 박현주)는 입학사정관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위주전형 등 입학전형 관련 준비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구술면접 대비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브런치 토크는 12일 1회를 시작으로 2022년 2월까지 월 1~2회 진행 예정이고, 1회 최대 참여 가능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제한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설명회 후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www.hanbat.ac.kr/admission/)- 고교․대학지원사업-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브런치토크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주 입학본부장은 브런치 토크는 소규모로 진행되어 대학입학전형의 이해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여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21-05-13 12:58:30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이미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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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0일 교육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 최종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10억 1백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교육부 주관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입학전형 운영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외부 공공사정관을 평가에 참여시켰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및 실기전형에서 외부 인사들이 평가에 참관하도록 하여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올해에는 사업비로 8억 2,800만원을 신청했으며, 2년 연속 외부 공공사정관 평가 참여 및 학외인사 평가 참관자를 운영함으로써 대학입학 전형 투명성 및 공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박현주 입학본부장은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전형 운영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제공 및 지역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99% 이상을 기록하는 내실 있는 대학으로서 지역의 우수인재 선발을 통해 연구와 산학협력으로 지역발전 및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 등록일2021-05-13 12:56:35
‘2021학년도 8기 또래상담자 임명식’ 개최 이미지
‘2021학년도 8기 또래상담자 임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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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0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2021학년도 8기 또래상담자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정호)가 주관하는 또래상담은 관련 상담교육을 학습한 또래상담자가 나이, 수준이 비슷한 친구(또래내담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들어주고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또래를 활용하여 고민을 상담하고 부담감과 거리감을 낮춰 상담센터까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 시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임명식에서 16개 학과, 25명의 재학생을 또래상담자로 임명했고,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표로 2명만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하고,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받은 정산(전기공학과 4학년) 학생은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성실히 학습하여 또래상담자로서 자질을 키우겠다고 전했으며, 김민경(영어영문학과 3학년) 학생은 또래내담자의 고민을 경청․공감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친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호 센터장은 전문적인 상담교육을 학습한 8기 또래상담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계적 측면에서 외로움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또래 친구들 간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며 격려의 소중함을 알리는 건강한 대학 캠퍼스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상담은 한밭대 홈페이지-대학생활-학생상담센터-상담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등록일2021-05-13 12: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