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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아리연합회,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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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동아리연합회,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선물우리대학 총동아리연합회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4박 5일간) 충남 청양군 대치면 형산리에서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청양 지역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등은 제철에 수확하지 못하면 그 상품가치가 떨어져 일손 부족한 농가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러한 때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추, 구기자 등 제철 수확 돕고, 마을 주변 제초 작업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주민들은 ‘고추와 구기자는 수확 시기를 놓치면 제 값을 받지 못하는데, 꼭 필요할 때 와서 도와주니 매우 기쁘다’고 한결 같이 고마워했다.청양 형산리 이장 이홍규(60세)는 “농촌이 고령화되어 농산물을 제철에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매년 학생들이 가뭄의 단비처럼 매년 찾아와 도와 주니 농산물은 제 가격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손자, 손녀같은 학생들로 인해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 우리대학에 고마움을 표현했다.이 행사를 주도한 김학도 총동아리연합회장(산공 4학년)은 “청양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찾아가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스스럼 없이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요즈음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정을 모르고 살아가는 데,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얘기 나누며 잃어버렸던 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 등록일2014-08-28 00:00:00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 “아시아 인간공학 및 디자인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 “아시아 인간공학 및 디자인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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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 “아시아 인간공학 및 디자인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민병찬 교수(산업경영공학과,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 단장)가 지난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5월21일-24일)된 아시아 인간공학 및 디자인 국제학술대회(ACED)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민 교수는 금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고령운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적응형 운전지원 시스템개발” 연구를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 교수는 금번 국제학술대회에 일본 인간공학회 및 일본 생리인류학회(JSPA: SCI급)를 유치하여 공동섹션을 구성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또한 민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서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 IBC)로부터 2014년 "명예문학박사학위"(Honorary Doctorate of Letters)를 수여 받았다. IBC의 명예문학박사학위는 과학, 의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동안에 걸쳐 탁월한 업적과 성과를 거둔 사람에게 수여된다. 특히 IBC 인명사전에 오른 수백만명의 전문가 중에서 엄선해 그 대상자가 선정된다.민 교수는 그간의 연구 성과에서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간공학 및 복지공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각종 국제학술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민 교수는 이러한 공로와 업적을 두루 인정받아 ABI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됐고 IBC로부터도 2012년에 연이어 2014년에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12)"도 선정 되었으며, 2011년 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국가 과학기술유공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과학기술 포장”을 서훈 받았다.
  • 등록일2014-05-3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