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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공학과 박병용 교수,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설비공학과 박병용 교수,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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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비공학과 박병용 교수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국내 특허 출원․등록 17건(국제특허 2건)과 대한설비공학회 신기술 2건 인증, 2023년 대한설비기술협회 우수신기술 선정, 장영실상 수상 등에 기여하며 혁신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과학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연구 46건, 민간연구 16건 등 중소기업과의 우수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시스템 원천기술 개발 및 시스템 상용화를 공동연구로 추진해 제품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학술분야에서도 2024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3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비롯하여 여러 학술단체 및 기술경진대회에서 총 32회의 수상 성과를 기록했다.○ 박 교수는 지능형 건축기계설비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실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 연구실의 핵심 사명이다라며,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함께 연구해 온 산학연 파트너들과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학생 연구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결실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현재 박 교수 연구팀은 2024년부터 10년간 진행되는 한국연구재단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Well Healthy‑Safety 실내환경 구현을 위한 공간관리기술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 기반 실내오염 예측․제어 기술과 실시간 건강안전 지표를 통합한 공간관리 종합 솔루션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5-04-22 17:04:50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 연구팀, 차세대 태양전지용 투명 전극 기술 개발 이미지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 연구팀, 차세대 태양전지용 투명 전극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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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정중희 교수, 강서인 연구원)-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시 소재비용 절감과 공정 간소화로 저비용고효율 구현□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와 강서인 연구원이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새로운 투명 전극 및 반사 방지막 구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저비용․저온 공정의 은나노선 네트워크를 투명 전극으로 활용하고, 알루미나 박막을 반사 방지막으로 도입한 새로운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태양전지 구조를 제안했다.○ 본 연구의 핵심은 은나노선 네트워크와 하부층 간의 접촉 저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초박막 '나노 접합층'에 있으며, 이 층을 통해 계면 접촉이 크게 개선되고, 충진율도 43%에서 69%로 향상됐다.○ 이에 따라 전체 효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또한 은나노선 구조에 최적화된 굴절률을 갖는 알루미나 반사 방지막을 적용함으로써 빛의 반사 손실을 크게 줄였다.□ 정중희 교수는 이번 기술은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있어 소재 비용 절감과 공정 간소화를 동시에 실현한 사례이다라며, 향후 다양한 고효율 태양전지로 확장이 가능한 기반 기술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 권위의 재료과학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5년 3월호에 A Combination of Silver Nanowires and Al2O3 to Replace ITO and MgF2 in a Cu(In,Ga)Se2 Thin-Film Solar Cell이라는 논문으로 게재됐다.
  • 등록일2025-04-15 17:39:47
신소재공학과 조훈휘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 이미지
신소재공학과 조훈휘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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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재공학과 조훈휘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조훈휘 교수, 홍현빈 대학원생)- 다양한 조건의 실험 통해 알루미늄 기반 합금 소재의 성능 향상 기여□ 신소재공학과 조훈휘 교수 연구팀(재료역학설계 연구실)이 발표한 연구 논문이 재료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Research and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한밭대 대학원 응용소재공학과 석사과정 홍현빈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해당 논문의 제목은 Effect of heat treatment and Cu addition on the mechanical, electrochemical, and precipitation behavior of AlMgSi alloys로, 알루미늄 기반 합금의 열처리 조건 및 구리(Cu) 첨가에 따른 기계적, 전기화학적 특성과 석출 거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팀은 AlMgSi 합금에 소량의 구리를 첨가하고, 다양한 열처리 조건을 적용해 합금 내 석출상의 형성과 분포, 미세조직 변화, 경도 및 전기화학적 내식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구리 첨가와 열처리 조건이 합금의 기계적 강도와 내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용도에 따라 성능 균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반 자료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자동차, 항공, 전자 산업 등 다양한 경량 금속 부품에서 요구되는 고강도․고신뢰성 소재 개발에 실용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로, 특히 AlMgSi계 알루미늄 합금의 성능 개선을 위한 실증적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조훈휘 교수는 최근 환경 문제가 심화되며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경량화 소재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본 연구는 AlMgSi 합금의 열처리 조건 및 합금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성능화를 실현하고, 향후 친환경 경량소재의 개발과 신뢰성 높은 소재 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5-04-11 17:02:32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성능 향상 음극 소재 개발 이미지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성능 향상 음극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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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현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대학원 응용소재공학과 박정윤 대학원생)□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교신저자)와 응용소재공학과 박정윤 석사 연구원(제1저자)이 다양한 조건에서 안정적인 전기 전도도 특성을 갖는 철(Fe)을 치환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음극 소재를 개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Ceramics International에 Electrical properties of non-stoichiometric SmBa0.5Sr0.48(Co1-xFex)2.05O5+d(x= 0, 0.3, 0.5, 0.7) xss-layered perovskite cathodes for SOFC라는 논문으로 지난 18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철(Fe)의 치환량에 따른 초과 비화학량론 조성(Excess non-stoichiometric chemical composition)의 전기 전도도 특성을 온도, 인가 전류 및 산소 분압 등의 조건에서 정밀하게 실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온도 및 산소 분압이 변화하는 조건에서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전기 전도도 특성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Fe 치환이 SOFC 음극의 전기 전도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특히 다양한 온도 및 산소 분압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향후 SOFC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특히 공기와 질소 분위기를 반복적으로 변경하는 실험에서 산소 분압 변화에 따른 가역적인 전도도 변화를 보였으며, 질소 분위기에서 열처리 후에도 300℃ 이상에서 공기 분위기로 복귀하면 전도도가 회복되어 공기극이 안정적인 전기 전도 특성을 갖는 전극 소재임을 입증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 연구는 국립한밭대학교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고체수전해 연료전지 전문 기업인 ㈜에프씨아이, 영국 랭커스터대학교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충청권 분산에너지 대응 에너지기술공유대학사업과 2024년도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등록일2025-03-24 16:58:47
이동형 명예교수,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제9대 회장 선출 이미지
이동형 명예교수,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제9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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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학교 이동형 명예교수가 지난 4일 제9대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까지이다.○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 경영(PM) 관련 전문적인 연구와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이래 관련 학술연구와 이의 확산 및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이동형 신임 회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프로젝트 경영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제고하고 산업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방법론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학회를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1988년 국립한밭대 교수로 임명되어 재직 기간 교수평의회 의장,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연구개발평가조정위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비상임이사 및 정책자문위원장, 국제표준경영대상 심사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중소기업 계약학과 전국협의회 회장,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회장, 한국창업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퇴임 후 현재는 (사)선진사회시민포럼 상임대표, 보령교수회 회장, 대전광역시 교육행정기관 평가위원, 한국기업가정신연구원(GEM)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등록일2025-02-05 14:09:09
컴퓨터공학과 구남석·박선아 학생, 2024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선정 이미지
컴퓨터공학과 구남석·박선아 학생, 2024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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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공학과 이상금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이상금 교수, 구남석 학생, 박선아 학생)□ 컴퓨터공학과 구남석, 박선아 학생(지도교수 이상금)의 논문 스마트 팩토리 최적화를 위한 GAF 기반 시계열 클러스터링 및 변동성 분석이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결과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1974년 창립된 한국통신학회는 ICT 분야 국내 최대 학회로 정보통신 및 전자공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종합학술발표회를 개최하며,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 이상금 교수와 학생들은 이번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도윤미 책임연구원과 함께 에너지다소비 업종대상 맞춤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를 목표로 GAF(Gramian Angular Field) 기반의 시계열 클러스터링 기법과 변동성 분석을 제안했으며, 스마트 팩토리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최신 딥러닝 기술 및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스마트 팩토리의 시계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클러스터링하고 변동성을 분석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향후 스마트 팩토리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상금 교수는 지난 9일 학회 공지를 통해 선정 사실을 확인했으며, 3학년 학부생들이 일반대학원생과의 경쟁 속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01-10 09:51:52
전자공학과 이강산 학생,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미지
전자공학과 이강산 학생,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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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자공학과 이강산 학생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4 유니위크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스토브리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24개 대학의 132개 팀이 참가했으며, 국립한밭대학교와 아주대학교는 2개의 학생 연합팀을 구성․참가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아주 완벽한 DRAM(국립한밭대 이강산, 아주대 김민철․이헌재) 팀은 결선 과제에 대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및 도출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주간의 미국 연수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한밭대 반도체특성화교육연구소 유광기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성과는 대학이 지향하는 실전형 산업 맞춤형 교육의 결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학생들의 활약은 향후 반도체 산업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강산 학생은 데이터 분석과 반도체 공정을 결합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2024년 아주대(주관대학)와 동반성장형 연합체를 구성해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회로․시스템 및 소자․공정․패키징을 특성화 분야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등록일2024-12-31 09: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