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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창업동아리‘신화’팀 교육부장관상 수상 이미지
한밭대, 창업동아리‘신화’팀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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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신화’팀(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이민우 외 4명)이최근 서울 COEX에서 열린 ‘2015 산학협력 EXPO「LINC 페스티벌」’에서 ‘KC-Startup Festival’에 참여한 우수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KC-Startup Festival 2015’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형 창업경진대회로서 지난 7월부터 4달간 5차의 교육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한밭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신화’팀이 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좌우가 똑같은 유아용 신발’로 좌우 구분이 없는 기능성 신발이다. 이 아이디어는 유아들이 신발을 바꾸어 신었을 때 걸음걸이가 불편하여 다치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 및 제작 등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신화’팀의 이민우 학생(경영회계학과 4학년)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작은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관련 이론, 창의력을 접목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중요한 경험을 터득했으며 이 작품이 외부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5-11-09 00:00:00
건축학과, 전국단위 공모전 다수 입상 이미지
건축학과, 전국단위 공모전 다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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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송복섭)가 올해 전국단위 공모전에 13팀이 입상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민국건축대전(10월) 우수상 등 8명 입상부터 한국건축문화대상(11월) 우수상 3팀 외 입선 1팀 그리고 대전시건축대전(10월) 대상 수상까지 대전충청권에서 뛰어난 수상실적을 올렸다.※ 붙임 수상자 명단 참고특히, 한밭대 건축학과는 학년 정원 25명의 소규모 학과로 볼 때 이번 성과는 괄목할 만하며, 대한민국건축대전의 경우 본상 총 11명 가운데 3명이나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복섭 학과장은 “이는 일 년 내내 불을 밝히며 밤샘 작업으로 여념이 없는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한밭대 교육지원 시스템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 건축학과는 작년 두 번째로 5년의 ‘최우수 건축학인증’을 획득하고 실무중심 특성화를 목표로 창의적 건축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건축대전 우수상을 받은 이민호 학생의 "건널목, 멈춘 시간"▶ 작품 설명 : "건널목, 멈춘 시간"은 재개발이 한창중인 용산의 한가운데에서 철도삼각선이라는 대지가 가진 문제점과 장소적 특수성에 주목했다. 경계와 소통이라는 대립적인 어휘를 동시에 절충하는 건축적 요소를 곳곳에 삽입하는 접근법을 통해 그 특수성을 풀어내고자 한 것이 본 설계의 핵심이다.
  • 등록일2015-11-09 00:00:00
기계공학과 MNS팀,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수상 이미지
기계공학과 MNS팀,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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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공학과 MNS팀이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3차 본상심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였다.이번 경진대회는 거점센터 2차 본상심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캡스톤디자인 작품 중 최종 포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총 99개 대학에서 우수작품 1팀씩을 선정하여 거점센터 2차 본상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개 거점센터에서 34개 작품을 최종 선발하여 3차 본상심의가 이루어졌다.경진대회 결과, 한밭대 ‘M.N.S(Miracle international Student, 기계공학과)’ 팀은 ‘자전거 ABS(Anti-Lock Brake System)’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제동 시스템을 기계식으로 자전거에 적용한 작품이다. 최근 환경 문제와 건강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시기적절한 제품으로 사업화 및 상품화 가능성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M.N.S팀 이은준(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수행하면서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작품 제작까지의 과정을 몸소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학창시절의 마지막인 대학교 4학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1년여간 지도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과 행사 내내 도움을 주신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분들, 그리고 작품 제작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주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후배들에게도 1년간 겪은 노하우를 잘 알려주어 내년에는 더욱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M.N.S팀은 오는 11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에 작품전시를 위해 참가하게 된다.
  • 등록일2015-11-02 00:00:00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산학협력 유공자 사회부총리 표창’수상 이미지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산학협력 유공자 사회부총리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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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이 28일(수)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 산학협력엑스포 개막식’에서 산학협력 유공자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은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매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협력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이다.2015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은 한국연구재단에서 교육 및 인력양성,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 기타 분야로 나누어 전국에서 산학협력 교육 및 인력양성을 통해 고용확대 및 산업체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사람을 추천 및 선발하였으며, 교육부에서 최종 25명에게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이재흥 단장은 산학협력단 설립 시부터 그간 10여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연구·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전 19대 회장, 현 20대 고문) 활동을 통해 국내 대학의 산학협력 관련 교류와 협력의 장 구축, 적극적인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한 정부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이재흥 단장은 ”현재의 대학은 고급 인재와 기술·특허 등 창의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를 요구받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산학협력 사업들이 대학의 산학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밭대 산학협력단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10월 16일(금)에 실시한 ‘제5회 우수 연구관리 학습자 선발 콘테스트’에서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수 연구관리 학습자 선발 콘테스트’에는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연구관리 관련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밭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인승교, 민은경, 이민주, 김란주, 이동훈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번 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3차 전국대학 연구산학협력 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에서 있을 예정이다.
  • 등록일2015-10-30 00:00:00
"주경야독" 화려한 워킹걸 변신 스토리 이미지
"주경야독" 화려한 워킹걸 변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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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학 취업 성공기]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 과정 졸업한 김현주씨“대학 생활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학생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교내 많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여기다 스스로 역량만 키운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기 때문이었죠.”글로벌 종합광고대행사인 JWT KOREA 주니어보드를 통해 대학생 광고 대외활동을 하면서 LG그룹 광고대행사 엘베스트에서 인턴 과정을 거쳤다. 이후 대학을 졸업한 뒤 역시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인 에이블씨엔씨 미샤 인하우스 광고대행사의 제작본부인 리프앤바인(Leaf&Vine)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장인.화려한 스펙을 갖춘 여느 명문대 졸업생 얘기일 법 하지만 아니다.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과정을 졸업하고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에 취업한 김현주(29)씨의 ‘학교 예찬론’이다.김씨는 현재 국내 명문 대학 졸업자들도 취업하기 힘들다는 유명 광고대행사의 어엿한 아트 디렉터다. 남과 다른 생각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뒷받침됐으리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그런데 그가 말하는 ‘취업 성공기’는 의외로 단순했다. 바로 학교생활의 만족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운다면 누구든 원하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단순하면서도 진리 같은 얘기를 강조했다.내신으로 대학 야간 과정 진학, 역량 키우며 꿈 나래 펼쳐김씨는 2009년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 과정에 입학했다. 이 학과는 다른 대학 학과와 달리 특성화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뽑는 별도의 야간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즉 주간과 야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재직자특별전형의 경우 야간 과정만 운영하고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김씨가 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미술대를 가고 싶었으나 실기 실력이 부족한 탓에 어린 나이 때부터 미술 실기 등을 공부해 온 동급생 또는 후배들과 입시 경쟁을 치르기가 만만치 않았던 것.그래서 그가 선택한 길이 바로 대입 전형 때 실기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고교 내신 성적의 비중을 높게 반영해 뽑는 이 학과 야간과정이었다.김씨는 낮엔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등으로 근무하고, 야간에는 학과 디자인 과정을 배웠다. 사실 과제가 많은 시각디자인학과의 특성상 낮에 아르바이트 등으로 일을 하면서도 과제를 수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그는 일과 학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하루 일과를 단순화하기 시작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한 것.1학년 새내기 때 그가 처음 선택한 것이 교내 광고공모전동아리에 들어간 것이다.이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KB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바이벌 광고 오디션. KB 측은 2012년 초부터 이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벌였다. 1등 상금은 무려 1억원.당시 1년간 진행한 이 오디션의 경쟁률은 3600대 1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서 김씨는 각 단계마다 미션(과제) 수행을 원활히 통과하면서 각 관문을 통과해 나갔다. 톱 10 선정 때부터는 국내 한 케이블방송사와 국민카드가 공동 제작한 ‘꿈꾸는 광고제작소’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되기 시작했다.김씨는 톱 10에 이어 톱 5에 오르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톱 5부터는 또 다른 혜택이 주어졌다.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으로 종사하면서 나머지 기간에 또 다른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식이었다.그는 최종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 때 지금 다니는 회사와 조금씩 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취업의 문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된 셈. 김씨는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어느새 취업의 문 앞에 와 있더라”고 했다.그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다양한 광고 전략에 대한 콘셉트와 메시지를 잡고 비주얼화하는 아이디어를 맡고 있다.김씨는 “광고란 업종 자체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움직이며, 그 안에서도 각 광고에 맞는 메시지와 컬러 콘셉트, 자막의 영상 효과, 인포그래픽, 다양한 연출의 영상 효과, 레이아웃 등 모든 디자인이 녹아 있기에 학교에서 배웠던 다양한 과목들의 경험이 내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그는 학교에서 방학마다 시행하던 디자인캠프를 예로 들며 “색다르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그는 실제 대학 재학 시절 교내 공모전에 최종 우수 학생 2인에 선발돼 태국으로 해외 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같이 해외 연수에 참여했던 같은 과 친구는 졸업 후 편집디자인 분야로 진출해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특히 교내 도서관을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굳이 두텁고 비싼 전문서적을 구입하지 않아도 학교에 구비돼 있는 서적을 비롯해 교내 컴퓨터실, 동아리실 등을 활용하면서 돈 쓸 일이 많지 않았다”고도 했다.김씨는 “야간이라고 다를 게 없다. 학교에서는 주·야간 과정 학생들에게 차별 없이 평등하게 대우한다. 모든 커리큘럼과 교수들도 똑같다. 그래서 좋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열등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학교에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들여다보고, 이를 활용해 자기의 역량을 꾸준히 개발해 나간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대학 진학의 목표 중 하나가 다른 무언가 성숙한 것을 배우기 위한 게 아니겠느냐”며 “누가 알려주는 건 없다.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 나가다보면 (취업에서의)성공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등록일2015-10-16 00:00:00
서준혁 대학원생과 배성민 교수, ANQ Congress 2015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미지
서준혁 대학원생과 배성민 교수, ANQ Congress 2015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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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ANQ Congress 2015(Asian Network for Quality, 아시안품질경영학회)에서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서준혁 대학원생(박사과정)과 배성민 교수가 제조물책임법(PL, Product Liability) 구성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Best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를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ANQ Congress는 아시아 20개국 품질관련 전문가들이 매년 품질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범아시아권 학회로 올해에는 150여편의 논문과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Best Paper Award를 수상한 서준혁, 배성민 교수의 연구는 중소제조기업의 제조물책임법 대응을 위한 필수요인들을 도출하여 대응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이다. 아울러, 배성민 교수는 제조물책임법에 관련된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적용되는 ISO 9001:2015 도입 전략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중소제조기업의 ISO 9001* 인증 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서도 Best Paper Award를 수상함으로써 품질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ISO 9001 :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 즉, 제품 및 서비스 자체에 대한 품질인증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ㆍ공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것.(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한편, 2012년에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박사과정 1기로 입학한 서준혁 대학원생은 “제조물책임법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국내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산업경영공학과 첫 박사과정 입학생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산업경영공학과 배성민 교수산업경영공학과 서준혁 대학원생
  • 등록일2015-10-05 00:00:00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투자마켓경진대회 최우수상(대전시장상) 수상 이미지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투자마켓경진대회 최우수상(대전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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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은 9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 비즈니스 컨퍼런스’의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마켓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the 몰입’팀(한밭대 신소재공학과 나경문 외 5명)이 ‘최우수상인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TA : 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세계과학도시연합이번 대회는 대전 충청권 LINC사업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캡스톤디자인 작품 총 150개가 출품된 행사로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고,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을 위한 경매시장인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디자인 투자마켓’으로 운영되었다. 한밭대 ‘the 몰입’팀이 최우수상을 받은 ‘콜라겐 케이싱 백(collagen casing bag)’은 가축사료 및 매립, 소각 등으로 처리되는 음식물 찌꺼기를 일반 비닐봉투가 아닌 콜라겐 성분의 수거봉투에 담아 처리할 경우 오랜기간 썩지 않는 비닐 봉투의 환경문제와 음식물 수거통의 악취 문제 등의 해결 대안으로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 및 제작 등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the 몰입’팀의 나경문 학생(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작은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관련 이론,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와 창업의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중요한 경험을 터득했으며 이 작품이 외부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밭대는 ‘창업 아이디어’ 부문에서 장려상 2팀,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통해 산학협력 우수 대학임을 입증했다.
  • 등록일2015-09-3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