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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 수상 이미지
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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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산업경영공학과 학석사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서다윤 학생(석사과정)이(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에서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의 전산·컴퓨터 분야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돼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참여한 팀 중에서 실용적 연구결과와 발표 호응도가 뛰어난 연구팀을 선정해 각 공학분야별 학회에서 시상한 것으로, 서다윤 학생은 ‘대전·세종시 공공자전거 공개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다윤 학생은 지난 4월 위셋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여대생 2명, 여중·고생 4명과 연구팀(지도교수 배성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을 이뤄 이 과제를 수행했다.○ 이 연구에서 서다윤 학생의 연구팀은 2015년~2017년 3년치 대전시 ‘타슈’ 이용데이터 164만건, 세종시 ‘어울링’ 이용데이터 28만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의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신설 후보지의 지리적 특성을 도출하고, 이용 목적에 따른 추천 경로와 외국인과 여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자전거 운영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 재배치와 위탁대수 산정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서다윤 학생은 “공공자전거의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대안 도출에 주력했다.”며 “지난 10월에 발표된 대전시 공공자전거 빅데이터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대전시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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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러스사업단 이종원 교수 ‘산학협력 유공’ 부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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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의 이종원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종원 교수는 1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교육 및 인력양성’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표창을 수상했다.□ 링크플러스(LINC+)사업 등 산학협력 전문가인 이종원 교수는 대학과 산업체 등에서의 다양한 근무경험을 토대로 독창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밭대의 강점인 산학협력 분야에서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대학-지역산업체의 상생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다.○ 대표적인 성과로 학생들의 지식기반 창업·창직 지원과 기업가 마인드 함양 교육, 글로벌 인재 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해외취업연계 현장실습 확대 등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2015년에는 미국에서 국제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현지취업으로 이어졌다.○ 가족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우리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인 중국 탕산 산학협력중점기지를 활용해 (주)새텍, (주)레딕스, 세환 F&C솔루션 등10개 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법인설립을 지원했으며, 특히 세환 F&C는 중국에서 약 150만불에 달하는 구매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한마당 체육대회’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한마당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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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21일(토) 교내 종합운동장에서 한마당 체육대회을 개최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박용우)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우리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동창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송하영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권병철 대학원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동창과 원우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청명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단체줄넘기, 맘껏 춤추기,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원우 간 화합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명품 CEO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고, “한밭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0년 9월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4기까지 총2,679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제35기 51명이 재원하고 있다.○ 특히 수료 후에도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와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캡스톤디자인으로 기술개발, 기업에 이전하고 공동연구 등 성과 이미지
캡스톤디자인으로 기술개발, 기업에 이전하고 공동연구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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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7일(화) 오후 3시부터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아이티아이(주)(대표 이선구), (주)큐디스(대표 김성진)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개발한 기술의 이전과 성과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자·제어공학과 창업 동아리인 ‘파워영상비젼’ 소속 학생들이 이승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개발한 ‘다양한 환경에서 딥러닝을 사용한 실시간 얼굴인식 및 추적시스템’ 관련기술의 기업이전과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이 이뤄졌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실시간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것으로, 지난 9월에 LINC+사업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공모전인 ‘제10회 창의적 공학설계 경진대회’의 출품작이었다.○ 공항의 보안을 위한 블랙리스트 식별이나 실종사고 해결, 보호관찰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학생들의 출품작을 살펴보던 기업관계자들이 이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기술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티아이(주)에 ‘얼굴학습 및 인식 시스템’ 등의 기술을 3천만원에 이전하고, (주)큐디스와는 관련 기술의 성과확산을 위한 연구비 3천4백여만원 지원 등 산학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학생들의 취업도 이뤄졌다.□ LINC+사업단 이재흥 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연구협력과 취업도 이뤄지는 등 교수-학생-기업이 상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LINC+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이를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할 수 있도록 계속지원 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7 00:00:00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대한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대한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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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교통학회 제77회 학술발표회(201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명수 교수는 지난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이 학술발표회에서 ‘농어촌버스 경영실태분석 및 적자노선 실차율 조사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논문에서 김명수 교수는 인구감소와 자가용 증가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운수업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종합적인 개선대책 마련과 운행노선별 손실규모 조사 및 손실보전금 산출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명수 교수는 도시교통분야의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정부업무 평가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 및 계획조정 총괄자문위원,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등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자체평가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 ‘도시교통’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원 교학부장, 기획홍보처장을 역임하고,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 부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교통학회(회장 최기주,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교통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1982년에 창립됐으며, 대학, 연구원, 공공기관, 관련 업계 등에서 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11 00:00:00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토론대회’ 수상 이미지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토론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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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문사회대학 일본어과 학생들이 최근 경기도 부천시 카톨릭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서울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다.□ 이 토론대회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대학생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우리 대학을 포함해 전국 8개 대학에서 1팀씩 총 8팀이 참가해 ‘한국은 119 구급차의 이용을 유료화해야 한다’를 논제로 열띤 일본어 토론을 펼쳤다.□ 우리 대학은 이번 대회가 처녀출전으로, 일본어과 이순석, 권종법, 최창회 학생 등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LINC+사업단에서 지원을 했다.○ 이들은 다른 대학 팀과의 입론과 질의, 반론에 재반론이 이어지는 토론 맞대결을 벌여 예선을 통과해 최종 3위에 입상했으며, 권종법 학생은 ‘베스트질의상’을 받았다.□ 권종법 학생은 “첫 출전인데다 일본어로 토론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토론을 거듭할수록 부족한 점을 알게 되고, 서로 보완해 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고,○ “학과차원의 지원으로 토론 준비과정에서 문어체의 일본어도 많이 접해보고, 일본인 교수님들의 지도와 교정을 받으면서 일본어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어과에서는 학생들이 일본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실력향상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일본국비 일본언어문화연수생 선발에 대비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연이어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신지호 학생이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1년과정의 연수를 이수하고 있다.○ 특히 인문계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지난 2015년에는 백제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게임을 개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1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등록일2017-09-25 00:00:00
기계.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 2017 IRC-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입상 이미지
기계.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 2017 IRC-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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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열린 ‘2017 국제로봇콘테스트(IRC 2017)-SEOULTECH 지능로봇대회’에서 기계공학과와 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SEOULTECH 지능로봇대회"는 ’국제로봇콘테스트(International Robot Contest, IRC)‘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과기대에서 주관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은 ‘지능형 창작로봇’ 부문에서 ‘SUJUN’팀(권수현, 김준식)이 ‘근전도 센서를 사용한 로봇팔’을 출품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WRICRS의 이름으로’팀(김운식, 임유락)은 ‘휠레그(Wheel-leg)’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대학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수상작들은 한밭대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지원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기계공학과 김영식 교수가 지도했다.□ 한편, 한밭대 LINC+사업단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경진대회 수상작품을 비롯해 우수한 과제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지원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한다.
  • 등록일2017-09-20 00:00:00
일본어과 신지호 학생, 일본 문부과학성 지원 언어문화연수생 선정 이미지
일본어과 신지호 학생, 일본 문부과학성 지원 언어문화연수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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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4학년에 재학중인 신지호 학생이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에 선발돼 와세다대학에 파견된다.□ 이 연수 프로그램은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학에서 1년간 일본어 능력과 일본의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각 대학 일본관련 학과별로 학생 1명을 추천받은 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최종 2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했다.□ 신지호 학생은 “선발시험 준비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일본 에도시대 시인인 마쓰오 바쇼의 작품세계와 그의 기행문에서 나타난 여정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과 한밭대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어과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본 문화연수생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6년에는 김희섭 학생이 선발돼 역시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1년간 수학했다.□ 일본어과 김현주 학과장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지호 학생이 문화연수생으로 선발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국제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