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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 국·공립대 발전 지원해 달라” 19개 대학 총장들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이미지
지역중심 국·공립대 발전 지원해 달라” 19개 대학 총장들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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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역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 주관으로 22일(화) 오전 11시 30분 전국 19개 회원대학 총장들과 함께 각 대학이 소재한 28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국회 본관 3층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범계 의원, 조승래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들은 새 정부의 ‘지역거점 국립대와 지역 강소대학 집중 육성 공약’과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장들은 지역별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이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들은 전국 20개 시·군·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의 지역인구는 2,000만 명 이상이다.□ 한편, 지역중심 국·공립대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회장교인 부경대와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등 총 19개 대학이다.
  • 등록일2017-08-23 00:00:0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 이미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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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은 17일(목) 오후 2시부터 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차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 개편한 사업으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령기 학생 중심의 고등교육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로 전환하도록 지원해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 대학 등 전국 14개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대학에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학 간 정보공유와 업무협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의회에 앞서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맡고 있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대학 간 공조와 협력을 이뤄가자”고 강조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대학별로 수시모집 준비상황을 발표하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방안 등의 정보공유와 업무협의에 나섰다.○ 특히, 성인학습자 대상의 수요발굴을 위한 홍보방안 마련을 위해 각 대학의 언론 홍보사례와 산업체 CEO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 온·오프라인 홍보사례 등의 발표가 이뤄져 참여 대학 간 실질적인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에 대해 서울과기대 미래산업융합대학 김태경 행정실장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대학 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재확인한 기회”라며 “대학 간 정보공유를 통해 이번 수시모집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는 한밭대를 비롯해 경희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서원대, 가톨릭관동대, 경일대, 부경대, 영산대, 창원대, 순천대, 제주대, 조선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08-21 00:00:00
기계관 주변에 학내 구성원 의사 반영한 ‘가온분수광장’조성 나서 이미지
기계관 주변에 학내 구성원 의사 반영한 ‘가온분수광장’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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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획처(처장 최종인)가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조성중인 휴게공원의 명칭을 공모해 지난 10일(목) 오전 10:30 대학본부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명칭 공모에서는 총 60개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10개를 선별하고, 또 다시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차 호응도 조사를 거쳐 우수작 3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가온분수광장’을 응모한 신혜지 학생(공공행정학과)이 차지했으며, 선샘광장(한문덕 학생, 건설환경공학과), 나래광장(이성민 학생, 컴퓨터공학과)이 우수상을 받았다.○ ‘가온분수광장’의 ‘가온(加溫)’은 ‘온도를 더하다’는 뜻이다. 신혜지 학생은 “열정에 온도를 높이고 배움의 자세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 곳이 큰 인재로 성장하게 될 한밭대 학생들에게 힐링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게공원을 조성하는 곳은 한밭대 기계관 주변 광장으로 삼면이 기계관, 자동화관, 화학환경관 등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강의실과 가까운 탓에 소음발생 우려로 평소 활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던 공간이다.□ 이 공간을 활용하고자 올해 2월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대나무숲과 분수대가 어우러지는 정원형태의 휴게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 21일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다.□ 조일환 사무국장은 “이번 휴게공원 조성은 최초 활용방안 수립에서 디자인, 명칭 선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과정마다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하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특히 학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17 00:00:00
학생들 충남 금산에서 농촌봉사활동 이미지
학생들 충남 금산에서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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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8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에서 학생 70여명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자치기구인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한 이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마을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거들며 농작물 수확과 출하작업을 돕고 밭갈이와 잡초제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르신 주택수리에 나서 직접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했으며, 미리 준비해 간 과일을 주민들에게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은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은 “보람차고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회 김종현 회장(건축공학과 4학년)은 “마을 어르신들의 이해와 응원 속에 농촌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밭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8-16 00:00:00
대전지역 최초로 입학금 폐지, 입학전형료 인하 결정 이미지
대전지역 최초로 입학금 폐지, 입학전형료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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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은 대전 지역 대학 최초로 입학금을 폐지한다.한밭대는 3일(목) 학무위원회 등의 논의를 거쳐 입학금 폐지를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앞서 한밭대 등 전국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 총장들은 지난 2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임시회의를 열고 2018년부터 대학 입학금 폐지와 입학전형료 인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으로 2018학년도부터 한밭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금을 내지 않는다.□ 또 2018학년도 수시부터 대학 입학전형료는 사회적배려자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전형료를 폐지한다.전형에 따라 최대 5만 9천원인 전형료를 각각 1,000원에서 3,000원을 인하한다.□ 한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라는 과제를 설정하고 ‘2018년부터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 경감 및 입학금 단계적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은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에 동참하고, 예비 대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 대학은 등록금도 이미 2008학년도부터 10년째 동결 중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최종인 기획처장은 “입학금 폐지는 대전 지역 대학 중 최초”임을 강조하고 “ 잘 가르치고 취업이 잘되고 등록금 부담도 적어서 ‘학생이 더욱 행복한 대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중심 국·공립대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회장교인 부경대,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등 총 19개 대학이다.
  • 등록일2017-08-04 00:00:00
연구마을 지원사업 성과 평가‘우수’ 이미지
연구마을 지원사업 성과 평가‘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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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김진수) 최근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연구마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상위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연구기관 내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연협력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코트’※로 불리는연구마을에는 현재 (주)에어사운드, (주)퍼스트 등 14개 기업의 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우리 대학 교수들이 각 기업 연구소와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에스코트, ESCORT, Ecovillage of Smart COnvergence Research with Total solution by HBNU□ 이번 평가는 2016년도에 선정된 연구마을 운영기관의 1차년도 사업성과에 대한 것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7일 사업성과 발표와 연구마을 입주연구소에 대한 실사를 받았으며, 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인 ‘우수’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에스코트 연구마을에서는 ㈜에어사운드가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용 무선 마이크로폰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고, ㈜퍼스트는 기존의 아날로그 제어 방식의 철도역사 배전반을 디지털 제어 방식으로 바꾼 ‘스마트자동전환제어기’를 개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기술개발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은 “에스코트 연구마을은 한밭대의 우수한 산학협력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며 “기업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융합부품 분야를 집적화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산학협력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8-02 00:00:00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 파크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이미지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 파크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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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베트남 다낭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전초기지를 확대한다.26일(수) 대학본부에서 이재흥 산학협력단장과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 파크 운영위원회 보 반 치(Vo Van Chi) 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다낭 하이테크 파크(Danang Hi-Tech Park, 이하 DHTP)는 2010년 10월 베트남 정부에서 기술의 실용화, 산업활동의 확산, 독창적인 연구 수행, 고급 인력의 양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부지면적은 11.29㎢에 이르며, 연구개발, 교육, 첨단기술 산업단지,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체결은 우리 대학이 대학의 교육·연구와 지역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컨넥터(Global Connector) 시스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컨넥터는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국제산학협력 심포지엄, 학생 및 교수의 교류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거점기지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우리 대학과 DHTP는 창업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산학협력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우리 대학에서는 링크플러스사업(LINC+)을 통해 학생의 글로벌 교육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은 “이번 협약은 신흥 공업국으로 급부상하는 베트남에 우리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전초기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이라는 대학비전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중국 내 쑤저우, 탕산 등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기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큐베이팅 등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다낭, 하노이(호아락), 호치민(사이공) 등 총 3군데의 하이테크 파크가 있으며, 사이공에는 삼성전자,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 등록일2017-07-28 00:00:00
“주인공은 바로 너!”  제15회 국토봉사대장정 출정 이미지
“주인공은 바로 너!” 제15회 국토봉사대장정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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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처는 24일(월) 대학본관에서 ‘제15회 국토(봉사)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오는 8월 4일(금)까지 11박 12일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 대장정에서 학생 100여명은 ‘잇츠 유!(It"s you!), 잊지 못할 추억은 바로 너야!’를 주제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해 대학의 뿌리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터에 위치한 홍성의료원까지 약 450㎞를 이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장정에서는 예년과 달리 중간 기착지별로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한밭대 학생들은 총 12일의 여정 중에서 전남 나주 풍물시장, 광주 천사무료급식소, 내장산 생태공원과 대천해수욕장, 홍성의료원 등지에서 봉사와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국에 한밭대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토(봉사)대장정을 계획한 이동관총학생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에서는 ‘잊지 못할 추억은 바로 너’라는 의미에서 잇츠 유(It"s you)라는 주제를 정했다“며 ”국토대장정과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고 대학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송하영 총장은 학생들에게 “안전과 건강, 그리고 한밭대 학생으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잊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나를 이기는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는 문구를 인용해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면서 힘든 순간을 함께 이겨내고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등록일2017-07-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