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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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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알리는 귀요~미! ‘한밭프렌즈’ 캐릭터 눈길 이미지
우리 대학 알리는 귀요~미! ‘한밭프렌즈’ 캐릭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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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캐릭터는 ‘한밭프렌즈’라고 부르며, 총 4종으로 각각의 이름은 하니(Hani), 바티(Bati), 나니(Nani), 유티(Uti)다. 직사각형의 블록형태를 가진 이 캐릭터들은 한밭대를 상징하는 사각형 심볼에서 착안했으며, 각각의 이름은 한밭대의 영문 명칭(HanBat National University)에서 따왔다.□ 한밭대는 ‘한밭프렌즈’를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대학 곳곳에 캐릭터 모형을 설치했으며, 대학 버스를 비롯해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에도 얼굴을 올렸다. 한밭프렌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 중이다.□ 캐릭터를 보는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애림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은 “한밭프렌즈의 첫인상은 ‘귀요미’ 그 자체”라며 “우리 대학에 대한 친근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 개발에는 개교90주년기념사업추진단 홍보분과(위원장 이한성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위원들과 한밭대 동문기업인 ‘꿈을 담은 틀’(대표 박창후)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완성까지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공개돼 대학 홍보에 활용 중이다.□ 이한성 위원장은 “한밭프렌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SNS에서 초기 다운로드 숫자가 무려 1만 명에 가까워 사랑받는 아이콘으로 등장했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대학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한밭대의 고유한 상징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출원과 함께 캐릭터의 감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사업화를 위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19 00:00:00
“변화를 향한 쉼 없는 노력” 보직교수들,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 나서 이미지
“변화를 향한 쉼 없는 노력” 보직교수들,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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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직교수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에 나섰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각 처·국장, 단과대학장 등 보직교수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보직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우리 대학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보직교수들을 중심으로 대학의 현안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 중도탈락률 저감 대책 수립에 나서 5개 단과대학의 학장이 중도탈락의 원인과 대책을 발표하고, 보직교수 전체가 참여한 난상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에 대한 교수의 관심과 역할을 강조하고, 더욱 체계화 된 진로지도와 다중전공 활성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송하영 총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보직교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의 현안과 경쟁력 제고방안 모색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대학,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만들기 위한 현안 해결에 구성원들의 중지를 모아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14 00:00:00
“기숙사에서 맞이한 흥겨운 단오 축제” 학생생활관, 단오 문화체험 행사 개최 이미지
“기숙사에서 맞이한 흥겨운 단오 축제” 학생생활관, 단오 문화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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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생활관(관장 김주리)은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5월 30일 오후 ‘단오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학생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관생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대표적 풍습인 수리취떡과 부채를 만들어 보고, 씨름을 대신해 닭싸움 시합을 벌이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범 관생(전기공학과 4학년)은 “단오를 맞이해 학생생활관에서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서 정말 즐겁다.”며 “학생생활관에서 단오를 제대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단오 문화체험 행사장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연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리취떡을 만들고 부채에 그림을 그려보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카리모브 노리든 관생(건축학과 2학년,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해서 참여했다.”며 “내 손으로 직접 떡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의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오 문화체험 행사 역시 생활관생들이 집을 떠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없애고 다른 생활관생과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이를 통해 ‘우리 집 같이 편안한 학생생활관’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등록일2017-05-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