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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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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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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일본 오사카산업대·후쿠이국립대, 국제교류와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 이미지
한밭대-일본 오사카산업대·후쿠이국립대, 국제교류와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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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송하영 총장을 비롯한 한밭대 대표단이 일본 오사카산업대와 후쿠이국립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우리 대학 대표단은 오사카산업대(총장 야수노리 나까무라)를 방문해 상호 진전된 차원의 국제교류를 모색하기로 했으며, 오사카산업대 총장은 5월 19일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협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00년부터 자매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25일에는 후쿠이국립대학(총장 미추푸미 마유미)을 방문해 상호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협의하고, 양 대학이 추진하는 산학협력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에는 후쿠이 현청의 안내로 후쿠이안경협회, 민남 TV방송국, 일본전통 종이 및 칠기, 금속산업 등 지역특화산업단지를 참관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밭대 RIS렌즈사업단과 후쿠이안경협회는 기술합작 등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일본 후쿠이 현은 백제 도래인으로 알려진 제26대 게이타이 천황을 배출한 지역으로 전통산업에 있어서 백제와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현지 민남 TV방송국의 요시다 토기오 상무는 “부여군과 오래전부터 교류를 하고 있으며, 부여박물관에서는 후쿠이 현의 전통산업전시회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 등록일2017-05-02 00:00:00
한밭대, 대전․충남 유일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한밭대, 대전․충남 유일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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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15억 7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것으로 지난 4월 28일 최종 선정대학을 발표했으며, 한밭대는 대전·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더욱이 우리 대학은 지난 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관련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에서 선취업 후진학과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학임을 거듭 인정받게 됐다.□ 한편 우리 대학은 평생교육체제와 관련해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출범했으며, 스마트제조응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지식재산학과, 에너지ICT공학과 등 5개 학과와 계약학과를 포함해 11개 학과에 283명이 재학하고 있다.□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한밭대는 평생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앞으로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고등교육 체제 운영에 앞장 설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5-02 00:00:00
선배들이 전해주는 용기와 도전정신” 중국어과 동문-재학생 토크콘서트 이미지
선배들이 전해주는 용기와 도전정신” 중국어과 동문-재학생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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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어과는 지난 4월 28일(금) 오후 ‘제2회 중국어과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토크콘서트는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에게 진로와 학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전해주도록 하고, 동문과 재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학과별 졸업동문 모교방문행사를 겸해 이뤄졌으며, 중국어과 동문과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동문이 연사로 나서 재학생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지도록 격려했다.□ 특히 졸업생 장인기 씨(1995년 입학)는 중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 10여년간 겪은 다양한 자신의 경험과 인생이야기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중국 현지 기업과 스웨덴계 다국적 기업, 삼성 SDI등에서 근무했던 장 씨는 “가장 귀한 차(茶)는 사람이 거름을 주며 키워낸 차나무가 아니라 야생에서 스스로 뿌리를 깊게 내리고 높게 자란 차나무에서 얻어진다.”며 재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중국어과 동문장학회의 곽윤조 씨(2006년 입학)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동문장학금은 박일웅 장학회장(2000년 입학)과 뜻을 같이 하는 동문들이 모여 2015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매년 1회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곽 씨는 “이 장학금은 중국어과의 발전을 위한 씨앗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동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더 많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중국어과 최영호 학과장은 “이 토크콘서트는 동문과 재학생을 잇는 연결고리이자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용광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전해진 이야기들이 말의 성찬으로 끝나지 않고 마음의 성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 등록일2017-05-02 00:00:00
한밭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이미지
한밭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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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경제 5단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기계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1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발표 세미나’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경제5단체 : 한국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특히 우리 대학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가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현장실무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계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교육사례로 선정돼 학과장인 신광복 교수가 교육과정에 대해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현직 기업 임직원들이 대학의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와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 각 대학의 교과목 운영에 대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평가를 한다. 이번 평가에는 삼성물산과 건화, 에프엠솔루션,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총 30개 기업의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 5인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평가에는 2991개 기업이 협조했다.
  • 등록일2017-04-20 00:00:00
 LINC플러스 사업선정-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 이미지
LINC플러스 사업선정-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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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LINC+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012~2016년)’의 후속사업으로, 대학의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혁신해 대학이 산업 발전 및 혁신을 선도하며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에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일체 기업가적 대학의 실현과 확산’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할 방안으로 전문적인 산학협력 교육을 전담하는 산학협력 교육원 신설,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Smart Factory 구축, 새로운 취·창업지원 생태계 모델인 SUIT(Start-Up Increase Together),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한 HBNU인증제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신청액 기준으로 5년 동안 총 225억원(연간 45억원)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은 “한밭대는 1927년 개교와 함께 대한민국 공업입국의 90년 역사를 함께 해온 충청권 최고의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이번 LINC+ 사업수행을 통해서 혁신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미래산업을 견인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겠다.”면서 대학-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산학협력 명문대학이다. 지난 2004년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 2012년부터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의 혁신기관을 연계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국내·외 마케팅과 시장개척 지원,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전주기적 취·창업 지원체제 구축 등을 통해 기업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취·창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등록일2017-04-18 00:00:00
교수님들의 “창업위기 극복 장학금” 이미지
교수님들의 “창업위기 극복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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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회계학과 교수들과 산학협력중점 교수들이 학생들의 창업위기를 극복하는데 지원하는 ‘TVOD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730만원으로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와 이재구 초빙교수, 모중환, 김정석 산학협력중점교수, 창업학과 김명숙 교수, 서진원 교수, (주)동인비즈넷 장동관 대표 등 7명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들 교수 등 7명은 모두 기술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한밭대 학생들에게 창업과 기업가정신(TEC) 관련 과목을 가르치며, 동시에 창업활동을 멘토링하는 공통점이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이재구 초빙교수는 “한밭대는 교수창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도 있으며, 학생들로부터도 강한 기업가정신의 전통을 느꼈다“고 밝혔다.또한 최종인 교수는 “학생들이 창업활동 중 어려움을 겪을 때 용기가 되는 장학금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OD 장학금’은 최종인 교수가 15년간 창업과 기술사업화 교육을 대학과 지역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미국 RTP에서 연구년(2016)을 활용해 ‘기술사업화 : 죽음의 계곡을 건너다(한경사, 영어제목 Traversing the Valley of Death)’의 번역 인세를 한밭대에 기부해 학생들의 창업활동 지원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2016년에는 김건우 교수(경영회계학과)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7명의 교수가 동참했다. 매년 기금을 확충해 학생창업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송하영 총장은 “죽음의 계곡(VOD)을 건너 ‘기회의 계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창업가들에게 주어진 TVOD 장학금은 우리 한밭대 창업교육 전통의 일환이며, 앞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4-18 00:00:00
“한밭대 역사가 한눈에”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이미지
“한밭대 역사가 한눈에”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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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1일 교내 전시홀인 ‘갤러리 목련’에서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을 개막했다.□ 이번 사진전은개교 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서, 대학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사와 전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사진은 90점으로, 한밭대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던 해를 기준으로 민족교육의 산실(1927년~1945년) 근대화와 계몽교육(1945년~1963년) 전문 기술인의 양성(1963년~1984년) 4년제 대학으로의 도약(1984년~1988년) 미래지향적 정체성의 확립(1988년~2001년)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한밭대학교(2001년~2012년) 멈추지 않는 도전, 개교 100주년을 향하여(2012년~2017년) 라는 7개의 주제로 구분해 전시하고 있다.□ 각각의 사진 속에는 한밭대의 출발점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춘 수차례의 학제개편 과정과 지금의 홍성의료원 부지인 한밭대 옛터의 모습,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 옛 삼성동 캠퍼스, 현재의 유성 덕명캠퍼스와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이루어졌던 역사적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개막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9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루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 대학의 역사와 발자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한밭대가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한밭대학교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은 오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등록일2017-04-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