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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감사” 한밭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 성료 이미지
“지역사회에 감사” 한밭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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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개교90주년을 맞아 준비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대운동장에서 열린 이 축하음악회는 지역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한밭대 교수들로 구성된 HBNU밴드가 식전공연으로 흥을 돋우기 시작했다.□ 개그맨 임혁필과 권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의 호응 속에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길경호, 소프라노 이은희, 테너 김주완, 소프라노 한예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으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가수 자이언티, JK김동욱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의 백미는 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합창단의 무대였다. 지역시민과 한밭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90명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JK김동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화음을 선사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음악회를 찾은 마성환 씨(대전 동구 소제동)는 “우선 한밭대 개교90주년을 축하하고, 평소 좋아했던 가수들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한밭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하음악회를 마련한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이 음악회는 우리 대학의 개교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선물이다.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개교100주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밭대는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프링콘서트를 개최했고, 5월에는 대전시향 초청 연주회 ‘비타민클래식’ 공연에 이어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 등록일2017-05-22 00:00:00
“미래를 향한 도전 90년, 세계를 향한 꿈 100년”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미래를 향한 도전 90년, 세계를 향한 꿈 100년”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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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늘 개교9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일 오후 4시 30분아트홀에서 열리는 ‘국립 한밭대학교 개교90주년 기념식’에는 대전시장, 시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 대학 총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해외 자매대학 총장을 포함한 외빈, 한밭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한밭대의 90년 역사를 정리한 ‘한밭대학교 90년사’ 헌정에 이어 근속교직원과 우수 부설연구소에 대한 표창, ‘대한민국을 이끈 동문상’과 ‘자랑스러운 한밭인상’ 시상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이끈 동문상’ 수상자는 63명,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 수상자는 27명으로 총 90명이며, 이 외에 대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사에 대한 특별공로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 송하영 총장의 기념사에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일본 오사카산업대학 나카무라 야스노리 총장의 축사를 하고, 해외 자매대학 총장들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될 예정이다.□ 기념식의 피날레는 개교90주년 기념 합창단이 부르는 축가다. 이 합창단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한밭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90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음을 맞춰왔으며, 축가로 ‘우정의 노래(Stein Song)"를 부르게 된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대운동장에서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음악회로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주요 출연자는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JK김동욱,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국립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다
  • 등록일2017-05-19 00:00:00
다채로운 학술행사로 국내외 인사들 발길 이어져 이미지
다채로운 학술행사로 국내외 인사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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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오는 5월 20일 개교90주년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학술행사들을 개최해 국내외 학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 동안 교내 일원에서 한국감성과학회,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한국일본근대학회의 학술대회와 부대행사를 각각 개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일본, 중국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약 500여명의 학회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감성과학회(회장 박세진)는 12일 오전 9시부터 산업정보관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스마트 감성과학 & IoT기술’을 주제로 산·학·연 간 학술교류와 정보교환, 산·학·연 연대방안을 모색했다. 이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편의 논문 발표와 기업멘토링, 학생 캡스톤디자인 등 4개 분과의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산학연협동관에서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의 ‘2017 춘계종합학술대회’가 열렸다. ‘4차산업혁명 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227편의 학술논문과 콘텐츠 개발사례 등이 발표됐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지원하는 여성과학기술인의 논문 22편에 대한 소개와 251점의 디자인작품을 전시한 ‘국제 디지털디자인 초대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학술행사는 휴일에도 이어졌다.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회장 백동현)에서는 토요일인 13일 오전 10시부터 산업정보관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와 ‘제13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더스트리 4.0시대의 산업공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생산·제조, 6시그마 등 8개 분야에 대한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함께 개최된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일본근대학회(한국측 회장 세키네 히데유키 가천대 교수, 일본측 회장 신경호 국사관대 교수)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인문사회관에서 ‘근대 이후의 한일문화 교류와 변용’을 주제로 ‘제3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일본과 중국의 관련 학자 40여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는 일본어학, 일본문학, 일본학, 한일교류 등 4개 분과에서 70여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공주와 부여의 백제 유적지를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술행사를 적극 유치해 왔으며, 이번 4개의 학술대회를 포함해 올해 10여개의 학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밭대를 찾는 국내외의 저명한 학계 인사들에게 자연스럽게 90년 역사와 전통, 교육과 연구역량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5-15 00:00:00
개교90주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 개최 이미지
개교90주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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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를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한다.□ 우리 대학은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5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대학 내 대운동장에서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동행을 강조해 온 우리 대학이 개교90주년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동문과 학생, 교직원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시민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일부 초대석을 제외한 나머지 자리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회 출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립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과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JK김동욱,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특히 이 음악회에는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90명의 합창단이 출연해 감동적인 화음을 들려주게 된다. 이들은 모두 지역 주민을 포함한 한밭대 학생, 교직원들로 지난 3월부터 2개월여에 걸쳐 매주 1시간씩 화음을 맞춰왔다.□ 한편,개교90주년인 201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축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5월 18일에는 한밭대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비타민클래식’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5월 19일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6월 22일과 23일에는 총동문회 주최로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장미여관 초청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10월에는 대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12월 송년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 등록일2017-05-11 00:00:00
공대 혁신사업 ‘X-Corps’ 선정 이미지
공대 혁신사업 ‘X-Cor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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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공과대학 혁신사업인 ‘현장맞춤형 이공계 지원사업(X-Corps)’에 선정됐다.□ ‘X-Corps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다학제적 연구팀에 대한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X-Corps’는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창출(X-mind)하는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 연구팀을 지칭한다.□ 우리 대학은 이 사업을 위해 ‘진로선택형 산업 및 공공사업 실전문제 연구단(단장: 윤린 교수, 기계공학과)’을 설립하고,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대학이 추진하는 공대 혁신사업의 핵심은 교수-대학(원)생-산업체 멘토-고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지역 산업 및 미래 산업 발전방향 등을 고려해 환경에너지, 정보기술, 기계소재 분야 등을 중심으로 20여명의 교수와 100여명의 대학(원)생, 10여명의 산업체 멘토, 20여명의 지역 고등학생 등이 다학제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업의 실전문제 해결, 학생 창업 유도, 미래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특허출원 및 등록, 창업및 지역 기업 매출증대 등의 성과를 얻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공과대학 최병욱 학장은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업과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양성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산학일체 특성화 대학의 임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5-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