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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제51회 대한민국전람회 대통령상 등 수상」 이미지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제51회 대한민국전람회 대통령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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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은총(4학년)학생의 "소형 농가를 위한 원형볏집 메이커" ◀□ 산업디자인학과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 총 4팀이 입상(18일 발표)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올해 51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최고 권위의 최대규모 국가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51회 에는 총 252개 작품이 수상하였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제품디자인분야에서 대통령상에 윤은총(4학년)학생의 ‘소형 농가를 위한 원형볏집 메이커’Winner에 노명희(3학년)학생의 ‘푸드파인더쇼핑카트’, Finalist에 김동표(4학년) 학생의 ‘스핀 (회전 식품건조기)’과 강슬기(4학년)학생의 ‘WAVO-블루투스 스피커’ 작품이 선정되었다.□ 윤은총 학생은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없을지언정, 들인 시간들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진하여 얻게 된 뜻 깊은 성과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김장석 교수님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산업디자인학과는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과정으로 운영하며 디자인 실무를 경험하고 국내외 유명 공모전을 대상으로 디자인 흐름과 트렌드를 연구하는 등 창의적인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상식은 코리아 디자인센터 컨벤션홀(성남시 소재)에서 오는 1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 등록일2016-11-22 00:00:00
번역서 인세로 학생창업가 지원을 위한 장학금 마련 이미지
번역서 인세로 학생창업가 지원을 위한 장학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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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의 역동성(dynamic)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대학생 창업 또한 이같은 잠재력을 높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실패의 가능성도 높아 큰 위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 VOD)으로 표현되는 이 위험은 쉽게 정의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죽어가는 곳’을 말한다. 어느조직에서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실행되기는 하지만 모두 살지는 못하는 형편이다.□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을 통해 지원하는 학생창업동아리가 28개(회원수 200여명) 있으며, 학생을 포함한 지원 창업기업 수는 46개에 이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창업 후 5년간 생존율이 20%밖에 안된다는 통계도 있을 만큼 창업 후 이를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RTP)에 소재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이하 NC State)의창업교육 프로그램인 ‘기업가정신 및 기술사업화(Technology Entrepreneurship Commercialization, 이하 TEC)’는 전세계여러 대학과 기관들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한밭대는 2007년부터 10여년간 창업대학원의 핵심 교육과정으로 활용하고있다.□ NC State의 창업학과 교수인 스티브 마크햄 등은 TEC 교육내용을 담은 ‘죽음의 계곡을 건너다’(Traversing the Valley ofDeath, TVOD)를 출간하였다. 이 창업프로그램은 미국내 주요 대학의 창업학 교재로 사용되며, 영국, 포르투갈, 남아공화국 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을 한밭대 최종인 교수(경영회계학과)가 연구년 기간 동안 번역하여 2016년 봄에 출간했다. 이 책의 인세를 기부하여 만든 것이 ‘TVOD 장학금’이다. 이 뜻에 창업교육센터장인 김건우 교수도 공감하고 기부금을 내어, ‘2016 한밭대학교산학협력 Fair’에서 창업 후 이를 잘 유지발전시킨 김영민(기계공학과), 박철상(경영회계학과) 등 학생창업가 2명에게TVOD상을 지급했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학생창업가 중에 ‘죽음의 계곡’을 ‘기회의 계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격려와 동기부여를 하는 이 상은 한밭대의 창업을 돕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6-11-10 00:00:00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2016 학생작품경진대회 개최 이미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2016 학생작품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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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1월 2일(수) 산업정보관 3층 로비에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학생작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생작품경진대회는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차종) 주관 행사이며,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습득한 전공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ICT*분야의 산업체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전시하고 시연함으로써 SW**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ICT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SW : software□ 아울러 선후배를 비롯한 정보기술대학 ICT분야 학생들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場)을 제공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SA프로젝트 15팀(53명)이 참여하여,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수직적 팀 구성과 산업체 멘토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전공지식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작품 제작 활동을 통하여 창의성, 실무능력강화를 높인 결과물을 전시하는 대회이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인 멘토와 함께 5개월 이상 과제를 수행하면서 애로기술 및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결과물들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이음 엑스포 2016에도 모두 출품했다.□ 멘토로는 ETRI, 윈스, 아이준, 국제시큐리티, BNF테크놀리지, 케이씨넷, 라닉스 등의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은 매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중견개발자를 멘토로 구성하여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ICT분야에 흥미를 갖게 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기회와 취업으로 연계되는 일련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김차종 사업단장은 “지난 6년 동안, 내부적으로는 우수한 전공 교육과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 성과를 알리고 외부적으로는 멘토링을 통해 중견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 한 만큼 향후에는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이 배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6-11-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