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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017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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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17년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한밭대는 대전지역의 뿌리산업인 안경렌즈산업에 주목했다. 한밭대가 기능성 패션 선글라스 렌즈개발을 지원해 대전지역 안경렌즈 생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명품소비재 생산기업군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앞으로 3년간 17억 6000만원(국비 16억원, 시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한밭대 김용철 교수(시각디자인학과)는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협업의 기반 위에 한밭대가 디자인과 마케팅을 지원해 대전을 대표하는 명품소비재를 확보할 것이다.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육성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을 구성하여 지역 안경렌즈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사업에는 선글라스렌즈를 생산하는 지역기업인 ㈜고려광학과 ㈜세명전자광학 등 관련기업이 참여 하게 된다.
  • 등록일2017-03-28 00:00:00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여는 스프링콘서트 이미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여는 스프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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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24일(금) 저녁 한밭대 아트홀에서 한밭대 총동문회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주최로 ‘국립 한밭대학교 개교 90주년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한밭대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인 ‘유벨톤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인기 TV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신의 ‘인기현상’이 출연해,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축하하는 멋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콘서트를 관람한 최희정 씨(유성구 전민동)는 “한밭대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교 90주년 축하 콘서트를 마련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개교 9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하는 멋진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인기현상팀은 공연 중에 “TV 프로그램 종료 후 첫 콘서트를 한밭대에서 갖게 돼 감사하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와 관련해 송하영 총장은 “이번 스프링 콘서트는 우리 대학을 성원해 주시는 지역사회 시민 여러분과 한밭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개교 90주년 축하행사가 계속 이어질 것이며, 한밭대의 비상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밭대는 올해 개교 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에는 대전시향 초청연주회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 10월에는 대전시립합창단 초청음악회, 12월에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03-27 00:00:00
한밭대 도서관, 이용자 중심 서비스 돋보여 이미지
한밭대 도서관, 이용자 중심 서비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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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이용자교육’과 ‘찾아가는 도서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이용자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와 대학원 신·편입생에게 도서관 활용팁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도서관 직원이 직접 홈페이지 활용법, 타 도서관과의 상호대차와 원문복사서비스, 협력기관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도서관 투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이루어지는 이 교육은 신·편입생 2600여명 중 691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인기 속에 4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도서배달 서비스는 교직원이나 장애우 학생이 전화나 도서관 홈페이지, 모바일 웹으로 신청한 도서나 자료를 원하는 장소에서 대출이나 반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4년 8월 첫 도입 후 2015년 324명, 2016년 814명이 이용했으며,매년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밭대 이학문 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 교육을 통하여 신·편입생들이 도서관 시설이나 자료의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3-23 00:00:00
“지역사회와 함께”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 붐업! 이미지
“지역사회와 함께”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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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개교 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오는 5월 20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대전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개교기념일 전날인 5월 19일에 개최하는 기념식과 열린 음악회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해 90여명으로 구성된 개교90주년 기념합창단이 직접 무대에 오를 계획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개교90주년 기념 합창단은 지역주민을 포함해 한밭대 교직원, 학생, 동문과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현재 지역주민 12명을 포함 91명으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 한밭대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한밭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이다. 한밭대의 개교 90주년 기념행사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수통골 덕명네거리에서 한밭대삼거리 구간 약 1.2km에는 개교90주년 홍보배너를 설치해 지역사회에 개교90주년임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03-21 00:00:00
“항일독립운동의 터전에서 시작하다”한밭대 홍성의료원에 ‘한밭대 옛터 기념비’ 건립 이미지
“항일독립운동의 터전에서 시작하다”한밭대 홍성의료원에 ‘한밭대 옛터 기념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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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6일 항일독립운동사적지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터를 찾아 대학의 발원지임을 알리는 기념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제막식에 앞서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터에 자리잡고 있는 홍성의료원과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송하영 총장과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양윤교 홍성경찰서장, 이종화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한밭대와 홍성의료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료원에서 열렸다.□ 송하영 총장은 식사에서 “우리 대학은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했으며, 홍성의료원 부지가 학교의 옛터다. 특히 일제시대 항일독립운동을 펼쳤던 동문들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주 이곳을 찾아 대학의 역사를 알고, 선배들의 기상을 본받게 되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홍성의료원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홍성지역의 발전에도 일조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호 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 터에서 한밭대가 시작되고, 이런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협약은 홍성의료원 발전에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상호발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한밭대의 발원지가 홍성군이라는 역사적 배경 위에서 한밭대가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으며,□ 홍문표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는 한밭대의 뿌리가 항일독립운동의 얼이 서려있는 홍성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이며, 홍성의료원과 홍성지역을 위해 일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밭대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시작해 1935년 대전으로 이전해 대전공립공업전수학교로 개편된 뒤, 학제개편을 거쳐 지금의 국립 한밭대학교가 되었다.□ 국내 항일독립운동사적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밭대의 전신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는 1928년과 1930년 항일 학생운동이 있었고, 학교가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 학교부지에는 도병원이 설립돼 지금의 홍성의료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한밭대와 홍성의료원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기술개발, 교육·의료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등록일2017-03-17 00:00:00
“한밭대 창업학과 동문, 남다른 후배사랑 눈길”,대학발전기금 전달 이미지
“한밭대 창업학과 동문, 남다른 후배사랑 눈길”,대학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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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5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를 졸업한 양수희 동문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이석훈 대덕벤쳐파트너스 대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양수희 동문은 대덕특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대덕벤쳐파트너스의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이석훈 대표는 같은 회사의 대표이사로, 창업학과 후진 및 후배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 스타트업에 초기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단체□ 양수희 동문은 “한밭대 창업학과에 재학하는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언젠가는 내가 받은 혜택을 후배들을 위해 돌려줘야겠다고 다짐했으며, 졸업 후 7년만에 비로소 실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훈 대표는 “2011년부터 한밭대 창업학과에서 멘토로 활동을 하면서 기부에 대해 생각했다. 한밭대 창업학과는 국내 최고의 실전형 창업교육과 창업초기투자 연계를 주도하며 시장중심의 창업생태계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창업학과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스타트업과 성공한 벤처 CEO가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은 2005년 개원해 지금까지 300여명의 성공한 벤처 CEO, 창업학 박사와 교수, 그리고 엑셀러레이팅 전문가를 배출했다.
  • 등록일2017-03-16 00:00:00
"명품CEO의 요람”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이미지
"명품CEO의 요람”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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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9일 교내 S5동 다목적홀에서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권병철 대학원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과 한밭대 주요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직접 학교 배지를 달아 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제34기에는 총 56명의 CEO가 입학한 가운데, 흥미로운 이력과 사연을 가진 입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민병찬 교수는 한밭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현재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직 중이다. 청남석재를 함께 경영하고 있는 김청남 박지숙 대표는 부부CEO로, 이번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에도 부부가 나란히 입학해 화제가 되었다.□ 입학식 후에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대학의 동행’을 주제로 송하영 총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올해 개교 90주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면서 지역의 자부심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와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간 주2회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강좌와 국내·외 연수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00년 9월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3기까지 총 2,629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다. 수료 후에도 총동창회와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하는 정기적인 모임과 국내·외 연수, 각종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 등록일2017-03-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