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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향한 쉼 없는 노력” 보직교수들,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 나서 이미지
“변화를 향한 쉼 없는 노력” 보직교수들,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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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직교수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대학 현안 해결에 나섰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각 처·국장, 단과대학장 등 보직교수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보직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우리 대학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보직교수들을 중심으로 대학의 현안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 중도탈락률 저감 대책 수립에 나서 5개 단과대학의 학장이 중도탈락의 원인과 대책을 발표하고, 보직교수 전체가 참여한 난상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에 대한 교수의 관심과 역할을 강조하고, 더욱 체계화 된 진로지도와 다중전공 활성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송하영 총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보직교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의 현안과 경쟁력 제고방안 모색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대학,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만들기 위한 현안 해결에 구성원들의 중지를 모아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14 00:00:00
“기숙사에서 맞이한 흥겨운 단오 축제” 학생생활관, 단오 문화체험 행사 개최 이미지
“기숙사에서 맞이한 흥겨운 단오 축제” 학생생활관, 단오 문화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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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생활관(관장 김주리)은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5월 30일 오후 ‘단오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학생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관생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대표적 풍습인 수리취떡과 부채를 만들어 보고, 씨름을 대신해 닭싸움 시합을 벌이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범 관생(전기공학과 4학년)은 “단오를 맞이해 학생생활관에서 지내는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서 정말 즐겁다.”며 “학생생활관에서 단오를 제대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단오 문화체험 행사장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연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리취떡을 만들고 부채에 그림을 그려보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카리모브 노리든 관생(건축학과 2학년,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해서 참여했다.”며 “내 손으로 직접 떡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의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오 문화체험 행사 역시 생활관생들이 집을 떠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없애고 다른 생활관생과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이를 통해 ‘우리 집 같이 편안한 학생생활관’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등록일2017-05-31 00:00:00
“지역사회에 감사” 한밭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 성료 이미지
“지역사회에 감사” 한밭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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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개교90주년을 맞아 준비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대운동장에서 열린 이 축하음악회는 지역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한밭대 교수들로 구성된 HBNU밴드가 식전공연으로 흥을 돋우기 시작했다.□ 개그맨 임혁필과 권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의 호응 속에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길경호, 소프라노 이은희, 테너 김주완, 소프라노 한예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으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가수 자이언티, JK김동욱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의 백미는 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합창단의 무대였다. 지역시민과 한밭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90명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JK김동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화음을 선사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음악회를 찾은 마성환 씨(대전 동구 소제동)는 “우선 한밭대 개교90주년을 축하하고, 평소 좋아했던 가수들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한밭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하음악회를 마련한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이 음악회는 우리 대학의 개교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선물이다.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개교100주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밭대는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프링콘서트를 개최했고, 5월에는 대전시향 초청 연주회 ‘비타민클래식’ 공연에 이어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 등록일2017-05-22 00:00:00
“미래를 향한 도전 90년, 세계를 향한 꿈 100년”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미래를 향한 도전 90년, 세계를 향한 꿈 100년”한밭대 개교9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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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늘 개교9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일 오후 4시 30분아트홀에서 열리는 ‘국립 한밭대학교 개교90주년 기념식’에는 대전시장, 시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 대학 총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해외 자매대학 총장을 포함한 외빈, 한밭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한밭대의 90년 역사를 정리한 ‘한밭대학교 90년사’ 헌정에 이어 근속교직원과 우수 부설연구소에 대한 표창, ‘대한민국을 이끈 동문상’과 ‘자랑스러운 한밭인상’ 시상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이끈 동문상’ 수상자는 63명,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 수상자는 27명으로 총 90명이며, 이 외에 대학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사에 대한 특별공로상 시상이 예정돼 있다.□ 송하영 총장의 기념사에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일본 오사카산업대학 나카무라 야스노리 총장의 축사를 하고, 해외 자매대학 총장들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될 예정이다.□ 기념식의 피날레는 개교90주년 기념 합창단이 부르는 축가다. 이 합창단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한밭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90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음을 맞춰왔으며, 축가로 ‘우정의 노래(Stein Song)"를 부르게 된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대운동장에서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음악회로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주요 출연자는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JK김동욱,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국립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다
  • 등록일2017-05-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