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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학술행사로 국내외 인사들 발길 이어져 이미지
다채로운 학술행사로 국내외 인사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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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오는 5월 20일 개교90주년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학술행사들을 개최해 국내외 학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 동안 교내 일원에서 한국감성과학회,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한국일본근대학회의 학술대회와 부대행사를 각각 개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일본, 중국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약 500여명의 학회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감성과학회(회장 박세진)는 12일 오전 9시부터 산업정보관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스마트 감성과학 & IoT기술’을 주제로 산·학·연 간 학술교류와 정보교환, 산·학·연 연대방안을 모색했다. 이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편의 논문 발표와 기업멘토링, 학생 캡스톤디자인 등 4개 분과의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산학연협동관에서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의 ‘2017 춘계종합학술대회’가 열렸다. ‘4차산업혁명 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227편의 학술논문과 콘텐츠 개발사례 등이 발표됐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지원하는 여성과학기술인의 논문 22편에 대한 소개와 251점의 디자인작품을 전시한 ‘국제 디지털디자인 초대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학술행사는 휴일에도 이어졌다.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회장 백동현)에서는 토요일인 13일 오전 10시부터 산업정보관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와 ‘제13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더스트리 4.0시대의 산업공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생산·제조, 6시그마 등 8개 분야에 대한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함께 개최된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일본근대학회(한국측 회장 세키네 히데유키 가천대 교수, 일본측 회장 신경호 국사관대 교수)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인문사회관에서 ‘근대 이후의 한일문화 교류와 변용’을 주제로 ‘제3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일본과 중국의 관련 학자 40여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는 일본어학, 일본문학, 일본학, 한일교류 등 4개 분과에서 70여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공주와 부여의 백제 유적지를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술행사를 적극 유치해 왔으며, 이번 4개의 학술대회를 포함해 올해 10여개의 학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밭대를 찾는 국내외의 저명한 학계 인사들에게 자연스럽게 90년 역사와 전통, 교육과 연구역량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5-15 00:00:00
개교90주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 개최 이미지
개교90주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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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를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한다.□ 우리 대학은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5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대학 내 대운동장에서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동행을 강조해 온 우리 대학이 개교90주년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동문과 학생, 교직원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시민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일부 초대석을 제외한 나머지 자리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회 출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립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 4명과 M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JK김동욱,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특히 이 음악회에는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90명의 합창단이 출연해 감동적인 화음을 들려주게 된다. 이들은 모두 지역 주민을 포함한 한밭대 학생, 교직원들로 지난 3월부터 2개월여에 걸쳐 매주 1시간씩 화음을 맞춰왔다.□ 한편,개교90주년인 201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축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5월 18일에는 한밭대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비타민클래식’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5월 19일은 개교90주년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6월 22일과 23일에는 총동문회 주최로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장미여관 초청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10월에는 대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12월 송년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 등록일2017-05-11 00:00:00
공대 혁신사업 ‘X-Corps’ 선정 이미지
공대 혁신사업 ‘X-Cor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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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공과대학 혁신사업인 ‘현장맞춤형 이공계 지원사업(X-Corps)’에 선정됐다.□ ‘X-Corps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다학제적 연구팀에 대한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X-Corps’는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창출(X-mind)하는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 연구팀을 지칭한다.□ 우리 대학은 이 사업을 위해 ‘진로선택형 산업 및 공공사업 실전문제 연구단(단장: 윤린 교수, 기계공학과)’을 설립하고,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대학이 추진하는 공대 혁신사업의 핵심은 교수-대학(원)생-산업체 멘토-고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지역 산업 및 미래 산업 발전방향 등을 고려해 환경에너지, 정보기술, 기계소재 분야 등을 중심으로 20여명의 교수와 100여명의 대학(원)생, 10여명의 산업체 멘토, 20여명의 지역 고등학생 등이 다학제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업의 실전문제 해결, 학생 창업 유도, 미래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특허출원 및 등록, 창업및 지역 기업 매출증대 등의 성과를 얻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공과대학 최병욱 학장은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업과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양성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산학일체 특성화 대학의 임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5-08 00:00:00
한밭대-일본 오사카산업대·후쿠이국립대, 국제교류와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 이미지
한밭대-일본 오사카산업대·후쿠이국립대, 국제교류와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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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송하영 총장을 비롯한 한밭대 대표단이 일본 오사카산업대와 후쿠이국립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우리 대학 대표단은 오사카산업대(총장 야수노리 나까무라)를 방문해 상호 진전된 차원의 국제교류를 모색하기로 했으며, 오사카산업대 총장은 5월 19일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협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00년부터 자매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25일에는 후쿠이국립대학(총장 미추푸미 마유미)을 방문해 상호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협의하고, 양 대학이 추진하는 산학협력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에는 후쿠이 현청의 안내로 후쿠이안경협회, 민남 TV방송국, 일본전통 종이 및 칠기, 금속산업 등 지역특화산업단지를 참관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밭대 RIS렌즈사업단과 후쿠이안경협회는 기술합작 등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일본 후쿠이 현은 백제 도래인으로 알려진 제26대 게이타이 천황을 배출한 지역으로 전통산업에 있어서 백제와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현지 민남 TV방송국의 요시다 토기오 상무는 “부여군과 오래전부터 교류를 하고 있으며, 부여박물관에서는 후쿠이 현의 전통산업전시회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 등록일2017-05-02 00:00:00
한밭대, 대전․충남 유일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한밭대, 대전․충남 유일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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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15억 7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것으로 지난 4월 28일 최종 선정대학을 발표했으며, 한밭대는 대전·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더욱이 우리 대학은 지난 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관련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에서 선취업 후진학과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학임을 거듭 인정받게 됐다.□ 한편 우리 대학은 평생교육체제와 관련해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출범했으며, 스마트제조응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자산관리학과, 창업지식재산학과, 에너지ICT공학과 등 5개 학과와 계약학과를 포함해 11개 학과에 283명이 재학하고 있다.□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한밭대는 평생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앞으로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고등교육 체제 운영에 앞장 설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5-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