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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기업 세이퍼존에서 보안솔루션 기증 이미지
글로벌 보안기업 세이퍼존에서 보안솔루션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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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주)세이퍼존(대표이사 권창훈)으로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의 랜섬웨어 대응 보안솔루션을 기증받았다.□ 5일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권창훈 대표이사, 세이퍼존 정창성 연구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창훈 대표의 보안 솔루션 기증에 이어 송하영 총장이 권창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번에 세이퍼존에서 기증한 보안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랜섬웨어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주요 파일을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게 해 준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세이퍼존의 보안 솔루션을 학내 PC에 설치해 랜섬웨어에 대응하게 된다.□ 한편, (주)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한밭대 동문 기업인이다. 2001년 세이퍼존을 설립한 이래 PC용 보안제품과 보안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 왔다. 세이퍼존은 현재 서울과 대전 등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권창훈 대표는 “최근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 모교를 위해 보안 솔루션을 기증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도 한밭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7-07 00:00:00
글로벌기업 오코텍 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이미지
글로벌기업 오코텍 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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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오코텍(AUCOTEC) 社와 스마트팩토리 기술인재 양성과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오코텍 社는 1985년 독일 하노버에서 설립돼 전장 설계 소프트웨어를개발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지난 6월 29일 산학연협동관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한밭대 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과 오코텍 코리아 이영진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구조 변화에 맞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기술인력의 양성·공급을 목표로 교육운영에 필요한 교육과정개발, 교육인프라구축, 기술협력 등의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오코텍 社와 함께 미래 제조업을 선도할 스마트팩토리 관련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의 인적자원 개발에 나선다. 특히 산업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도록 대학 내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들은 스마트팩토리 관련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해 전문기술 습득과 취업을 연계하게 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송하영 총장은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밭대는 산학협력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제조혁신 기술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다.”고 강조하고,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변함없이 한밭대는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05 00:00:00
지역균형 발전 위해 지역에 뿌리 둔 ‘중소형 국립대’ 육성 절실 이미지
지역균형 발전 위해 지역에 뿌리 둔 ‘중소형 국립대’ 육성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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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형 국립대 집중 육성’이라는 새 정부의 대학정책 방침이 알려지면서 전국 19개 ‘중소형 국립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 지역중심국·공립대기획처장협의회(회장 류장수·부경대 기획처장) 소속 19개 대학 기획처장들은 27일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경제가 살아야하고, 그러려면 그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중심 국립대가 살아야한다.”면서 지역중심 국립대를 소외시키려는 정부의 대학정책을 ‘지역불균형 정책’이라고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전국 21개 시·군에 뿌리내리고 발전해온 한밭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등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은 규모는 중소형이지만 특정분야에서 저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강소대학들이다.□ 이날 기획처장들은 이 같은 지역중심 국공립대의 중요성과 위상을 외면하고 정부가 대형 국립대인 부산대 경북대 등 9개 지역거점 국립대 위주의 불공정 국립대 육성정책을 편다면 중소형 국립대의 경쟁력 약화로 그 지역도 공동화할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 기획처장들은 그 실례로 대형 국립대인 부산대 전남대와 각각 통합한 중소형 대학인 밀양대 여수대 등의 예에서 보듯이 학생들이 대형 국립대로만 몰려가는 바람에 여수와 밀양 지역의 공동화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른 점을 강조했다.□ 이는 대형 국립대학이 발전한다고 중소형 대학과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며, 만약 정부가 대형 국립대만 지원하면 여수와 밀양처럼 전국 각 지역도 공동화현상을 빚게 될 것이라는 우려다.□ 이날 회의에는 특히 현재 서울과 광역시로 모든 것이 집중되면서 나머지 지역의 공동화가 심화되는 국면에서 국립대마저 대형 국립대 위주로 편중 지원하려는 새 정부의 대학정책은 서울과 지방이라는 격차에 이어 ‘지방 속에 또 다른 지방’이라는 또 다른 격차를 초래할 ‘지역불균형 정책’이라는 점도 부각됐다.□ 이날 기획처장들은 중소형 국립대들은 대형 국립대가 육성하기 힘든 분야의 인력양성에 특화되어 있고, 대형 국립대보다 적은 예산으로도 특성화 효과가 빠르게 나온다는 점에서 오히려 중소형 국립대 혁신 발전을 위한 육성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류장수 회장(부경대 기획처장)은 “이날 회의는 지역균형발전을 외쳐온 정부가 오히려 지역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불공정하고 비효율적인 대학정책을 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자리.”라면서, “이날 모인 각 대학의 의견을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를 통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등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29 00:00:00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 새 정부 대학정책 향방 ‘촉각 이미지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 새 정부 대학정책 향방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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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 정부의 대학 교육정책 향방을 둘러싸고 한밭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등 전국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중심 국·공립대’란 전국 28개 국·공립대 가운데 충남대 경북대 등 9개 ‘지역거점 국립대’를 제외한 국·공립대를 말한다.□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회장 류장수·부경대 기획처장)는27일(화) 오후 4시 부경대(부산 남구) 동원장보고관 3층 동원홀에서 기획처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 열린 제주 워크숍에 이은 2차 회의다.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이처럼 잇달아 모임을 가지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 같은 발 빠른 움직임은 새 정부가 공약을 통해 대학정책 방향을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이라고 밝힘에 따라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지역중심 국·공립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육성책 마련을 위한 정부 의지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류장수 회장은 “우리는 새 정부가 국립대학을 ‘지역거점’과 ‘지역중심’으로 나뉘어 차등 육성하는 대학정책을 펴려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갈등과 소외를 심화시키는 정책이 아닌 화합과 상생,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과 대학의 노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의 재적학생은 23만923명으로 지역거점 국립대(27만8천253명)와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특히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은 전국 21개 시·군에 분포하며 지역인구도 1천995만 명으로 지역거점 국립대(17개 시·군, 1천593만 명)보다 많을 정도로 각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회장교인 부경대,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등 총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참석하였다.
  • 등록일2017-06-28 00:00:00
우리 대학 알리는 귀요~미! ‘한밭프렌즈’ 캐릭터 눈길 이미지
우리 대학 알리는 귀요~미! ‘한밭프렌즈’ 캐릭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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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개교90주년을 기념하는 대학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캐릭터는 ‘한밭프렌즈’라고 부르며, 총 4종으로 각각의 이름은 하니(Hani), 바티(Bati), 나니(Nani), 유티(Uti)다. 직사각형의 블록형태를 가진 이 캐릭터들은 한밭대를 상징하는 사각형 심볼에서 착안했으며, 각각의 이름은 한밭대의 영문 명칭(HanBat National University)에서 따왔다.□ 한밭대는 ‘한밭프렌즈’를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대학 곳곳에 캐릭터 모형을 설치했으며, 대학 버스를 비롯해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에도 얼굴을 올렸다. 한밭프렌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 중이다.□ 캐릭터를 보는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애림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은 “한밭프렌즈의 첫인상은 ‘귀요미’ 그 자체”라며 “우리 대학에 대한 친근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 개발에는 개교90주년기념사업추진단 홍보분과(위원장 이한성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위원들과 한밭대 동문기업인 ‘꿈을 담은 틀’(대표 박창후)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완성까지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공개돼 대학 홍보에 활용 중이다.□ 이한성 위원장은 “한밭프렌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SNS에서 초기 다운로드 숫자가 무려 1만 명에 가까워 사랑받는 아이콘으로 등장했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대학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고 한밭대의 고유한 상징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출원과 함께 캐릭터의 감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사업화를 위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