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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국립 한밭대” 고교생 초청 ‘와요’ 학교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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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25일(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와요(WAYO) 학교탐방’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본부에서 우리 지역 고교생들에게 대학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충남고, 보문고, 대천여고, 두루고 등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서 고교생 600여명이 방문해 주행사장인 생활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는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 와요)"를 주제로 주행사장인 생활체육관에 마련된 각 학과와 부속기관별 부스를 통해 고교생들이 궁금해 하는 대학생활 정보를 마음껏 얻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고교생들은 신소재공학과의 ‘현미경으로 보는 금속", 경제학과의 ‘보드게임을 통해 보는 경제원리’ 등 11개 학과에서 마련한 전공체험 부스에서 학과별 특성과 진로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일자리본부의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적성탐색’과 국제교류원에서 준비한 ‘해외유학 가기 어렵지 않아요’ 등 기관별 부스를 통해 현재 우리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이날 외부 행사장에서는 학생동아리에서 마련한 공연을 관람하고 대학시설을 둘러보는 ‘일일 한밭대학생 체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버스킹동아리 ‘방구석프로젝트’, 사진동아리 ‘나래’, 만화동아리 ‘모해’, DJ동아리 ‘BPM"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고교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완공한 국제교류관과 도서관 앞 광장 등 대학시설 투어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관람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천여고 모 교사는 “그 동안 한밭대는 공학계열 학과 위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인문경상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한밭대 경제학과, 경영회계학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와요(WAYO) 학교탐방은 단순한 대학 소개를 벗어나 한밭대의 우수한 교육여건과 역량을 고교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체험 기회 제공에 더욱 주력 할 것”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수료식 이미지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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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24일 오후 5시 대학본부에서 2017년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입학본부에서는 자유학년제 도입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시행에 대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 양성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영회계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37명의 학생이 참여해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주 동안 청소년의 행동특성 이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계획과 진행, 강의실습 등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주력했다.□ 이번 1기 수료생 32명은 향후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 우리 대학에서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건축공학과 등 전공탐색, 대학시설 탐방, 독서지도와 진로탐색을 연계한 리드(READ)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글꽃중학교 등 참여학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한 중학생 대상 진로지도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1기 수료생 배출은 강의 지도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해 한밭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담보하는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강사로 활약하며 우리 지역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개최 이미지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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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5일(수) 오후 3시 아트홀에서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10월의 행복한 연인들’을 개최했다.○ 이 연주회는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한 다섯 번째 기념공연이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공연으로우리 대학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립합창단이 주관했다.□ 연주회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전임지휘자인 김동혁의 지휘로 ‘서정적인 우리 노래’, ‘신나는 외국 노래’, ‘다함께 사랑하며’ 등 3개 주제로 나눠 10여곡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가곡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작사 이현철 작곡)를 비롯해 세월호 추모곡으로 잘 알려진 ‘내 영혼이 바람 되어’(김효근 작사, 작곡), 아일랜드 민요 ‘아 목동아’ 등을 연주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임권묵이 지휘하는 유성구합창단이 특별출연해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3곡의 합창곡을 들려줬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개교9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개교 90주년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 5월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비타민클래식’과 ‘개교90주년 축하음학회’를 열어 지역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에는 총동문회 주관으로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장미여관 초청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이며 1년간의 ‘개교90주년 축하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서울어코드사업단, ICT 전문인력 양성 위한 노력 돋보여 이미지
서울어코드사업단, ICT 전문인력 양성 위한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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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소프트웨어와 ICT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의 각별한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영찬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하 ‘SA사업단’)은 지난 20일(금)과 21일(토) 이틀에 걸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CT관련 전문지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작품경진대회와 중견개발자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20일(금)에는 ‘2017 학생작품 경진대회’를 통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ICT 관련 창작품들을 선보였다.○ 이 대회에는 총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약 5개월 동안 준비한 ‘집단지성을 이용한 야구장 좌석 미리보기 서비스’, "페이스 톡! 도어락" 등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창의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지도교수와 ICT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쳤다.○ 대회 시상식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 실버 케어 시스템’을 출품한 "ARTOA(Ι)"팀(박시홍 학생 등 3명)이 금상을 받는 등 총 3개팀 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1일(토)에는 현재 ICT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동문들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 ‘중견개발자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주)세이퍼존 정창성 연구소장 등 16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 대 기계(AI)",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전공과 적성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7개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강사로 나선 동문들은 글로벌 ICT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준비과정, 관련 산업계의 변화방향과 전망 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자신들의 경험을 곁들여 가며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예린 학생은 “전공과 적성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강연이 적성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들을 주관한 한밭대 SA사업단 김영찬 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창의적 성과물들을 공유하며 역량을 키우고, 선배들과의 컨퍼런스는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ICT분야의 우수 SW인력양성사업으로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한밭엔젤투자조합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이미지
한밭엔젤투자조합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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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엔젤투자조합은 20일(금)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밭엔젤투자조합(회장 강중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엔젤투자조합이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경영보육이 필요한 초기단계 벤처기업에 마중물투자금을 지원하고 경영자문을 해주고 있다.○ 현재 전문 엔젤투자자인 강중길 회장을 비롯해 엔젤투자자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과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출신의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중길 회장과 조합원들은 송하영 총장에게 창업학과 장학금으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중길 회장은 “우리 조합은 창업초기기업에 시장관점의 보육과 마중물투자를 모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오늘 기부한 발전기금은 우리 조합이 우량한 초기기업을 지원해 얻은 첫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밭대 창업교육 지원을 위해 누적액 1억원을 목표로 투자수익이 발생할 때 마다 기부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는 2005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300여명의 성공한 벤처 CEO, 창업학 박사와 교수, 그리고 엑셀러레이팅 및 창업 코치와 전문가를 배출했다.○ 매년 졸업하는 동문들이 기부하는 대학발전기금으로 창업장학금을 지급하며, 현재 1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30명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양수희 동문 등이 1,100만원, 4월에는 11기 졸업생 21명이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부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이미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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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9일(목) 낮 12시 계룡산 일원에서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는 우리 대학이 개교 90주년을 맞이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 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에 기여했던 명예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전승구 명예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하영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이 직접 대학의 최근 현황과 발전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명예교수들과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구조조정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명예교수들은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한밭대는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끊임없는 변화노력을 통해 오늘의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도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지혜를 발휘해 변화를 선도하라.”고 당부했다.* 집사광익(集思廣益) :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송하영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한 명예교수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며 한밭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9 00:00:00
가을 맞이해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행사 풍성 이미지
가을 맞이해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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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을을 맞이해 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먼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인문사회대학을 중심으로 학과별 학술문화제가 열린다.○ 지난 13일(금)에는 저녁 7시부터 일본어과에서 ‘제26회 학술문화제’를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의 댄스공연과 꽁트에 이어 일본어 원어 연극 ‘열쇠도둑의 방법’이 상연됐다.○ ‘열쇠도둑의 방법’은 인기 없는 배우와 살인청부업자의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미디극으로,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럭키’의 원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일본어과 학생들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연극무대를 통해 능숙한 일본어 대사로 멋진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본어과에 이어 영어영문학과는 11월 10일, 중국어과는 11월 17일에 각각 학술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문화제에 이어 우리 대학 학생들의 감성과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작품 전시회도 계획되어 있다.○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산업디자인학과, 10월 31일부터 11월 5일 사이에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가 한밭대학교 S8동 목련 갤러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0-16 00:00:00
2018학년도 수시 지원자 분석결과 충청권 수험생 비율 전년대비 증가 이미지
2018학년도 수시 지원자 분석결과 충청권 수험생 비율 전년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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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우리 대학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충청권 지역 수험생의 지원비율이 84.5%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83.9% 대비 0.6%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대전 55.5%, 세종 1.8%, 충남 14.6%, 충북 12.6%, 기타 15.5%이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선호하고 있는 지역의 중심국립대학임을 수치상으로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모집단위별 최고경쟁률은 건축학과(5년제)의 지역인재전형으로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2017학년도 15대 1)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건축학과(5년제)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최우수 인증을 획득했으며, 건축디자인포럼, 캡스톤디자인,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주간) 228명, 나군(주간) 278명, 다군(야간) 140명 등 22개 모집단위 총 64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지난해 ‘가’군과 ‘나’군으로 모집하던 것을 2018학년도 입시에는 가/나/다군으로 세분화해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임준묵 본부장은 “이번 수시 원서접수 결과분석을 통해 한밭대는 지역의 우수인재를 잘 키워내는 지역의 중심국립대학임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하고,○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한밭대를 졸업한 뒤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대전지역 고대사 다룬 ‘한밭역사 다시보기’ 주목 이미지
대전지역 고대사 다룬 ‘한밭역사 다시보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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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정교과서 문제와 관련하여 고조선, 낙랑군과 관련된 논쟁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고대사 논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논제는 다름 아닌 “대전 계족산성과 월평동 유적의 축조주체가 누구인가?”하는 것이다.○ 이 논쟁은 “5~6세기 삼국의 국경선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하는 문제와 관련돼 있으며, 결과에 따라서 삼국의 국경선이 한 층 복잡해질 수 있다.□ 현재 학계에서는 대전에 위치한 계족산성(사적 제355호)의 축조주체에 대해 신라축조설을 주장하는 박순발 교수(충남대)와 백제축조설을 대표하는 심정보 명예교수(한밭대)의 논쟁을 벌이고 있다.□ 월평동의 석축성벽과 목책의 축조에 대해서도 논쟁이 진행 중이며, 최종택 교수(고려대)는 고구려축조설을, 공석구 교수(한밭대)는 백제유물이 성벽유적에서 발견됐다는 점 등을 근거로 백제축조설을 주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와 같은 고대사 논쟁이 우리 대학에서 마련한 역사문화강좌 ‘한밭역사 다시보기’를 통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대전의 역사와 관련한 30개의 강좌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9월 19일 박순발 교수, 26일에는 최종택 교수가 강의를 했고, 10월에는 심정보 명예교수와 공석구 교수의 강의가 각각 예정돼 있다.□ 한편, ‘한밭역사 다시보기’는 한밭대 LINC+사업단이 ‘지역사회 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인문사회대학을 중심으로 대전시립박물관, 백제문화원, 한밭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 등록일2017-09-28 00:00:00
교육품질 향상과 특성화방안 수립 위해 머리 맞대 이미지
교육품질 향상과 특성화방안 수립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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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성화방안 수립’을 위한 회의"가 26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우리 대학이 개교 100주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에 고유색을 입히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 중인 가운데, 그 동안 이뤄진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연구TFT 위원과 부서별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해 연구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국립대학으로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강점으로 부각시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종인 기회처장은 “우리 대학은 국립대학으로서 저렴한 등록금 수준에도 정부지원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LINC+사업 선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이미 교육품질 향상을 담보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대학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교육품질 향상과 학생만족도 제고에 더욱 집중한다면 대학의 위상도 더욱 높아지게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교육품질 향상과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언도 이어졌다.○ 학사제도와 관련해 대학 교육목표, 중장기 발전계획 등과 연계한 전공과 교양과정 개설을 강화하자는 의견과 함께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역량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자는 건의가 있었다.○ 특히 유지취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양질의 취업처 발굴과 졸업생에 대한 지속적인 취업관리에 나서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 100주년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지속가능하고 우수한 대학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교육과정 운영, 교육성과, 학생지원 등의 분야에 8개 연구TFT를 발족했으며, 교육품질 고도화와 대학 특성화 방안을 연구해 7월 25일에 워크숍을 개최했고,○ 워크숍 결과를 반영해 지난 8월에는 ‘교육혁신단’을 출범시키는 등 4차 산업혁명의 빠른 변화속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의 품질향상과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09-2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