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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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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CEO의 요람”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이미지
"명품CEO의 요람”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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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9일 교내 S5동 다목적홀에서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권병철 대학원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과 한밭대 주요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직접 학교 배지를 달아 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제34기에는 총 56명의 CEO가 입학한 가운데, 흥미로운 이력과 사연을 가진 입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민병찬 교수는 한밭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현재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직 중이다. 청남석재를 함께 경영하고 있는 김청남 박지숙 대표는 부부CEO로, 이번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에도 부부가 나란히 입학해 화제가 되었다.□ 입학식 후에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대학의 동행’을 주제로 송하영 총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올해 개교 90주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면서 지역의 자부심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와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대 제3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간 주2회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강좌와 국내·외 연수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00년 9월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3기까지 총 2,629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다. 수료 후에도 총동창회와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하는 정기적인 모임과 국내·외 연수, 각종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 등록일2017-03-13 00:00:00
영예로운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이미지
영예로운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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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재명 교수님◀▶ 김성덕 교수님◀□ 우리 대학은 28일(화) 오전 11시 산학협동관 다목적홀에서 ‘2016학년도 하반기 교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하는 교수는 전기공학과 심재명교수와 전자제어공학과 김성덕교수로, 퇴임식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퇴임교수 가족 등이 참석해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퇴직하는 두 교수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퇴임사에서 심재명교수는 “제자, 동료교수, 직원분들을 생각하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같이 식사하고 늘 소통하며, 함께 여행을 다니며 가족처럼 지냈던 순간들이 행복했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대학을 떠나지만 명예 교수로서 미력하나마 대학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김성덕교수는 “평생을 ‘선생’으로 살게 해 준 제자들에게 감사하다. 한밭대에서 보낸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한밭대를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재명교수는 전기공학분야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이루고, 교무처장, 평생교육원장, 교육연수원장, 대학원장 등의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한밭대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김성덕교수는 전자공학분야에서 학문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학과장, 학부장, 산학협력부장 등의 보직을 수행했다.□ 또한, 심재명교수는 황조근정훈장을 김성덕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
  • 등록일2017-03-02 00:00:00
한밭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이미지
한밭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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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4일 오전 10시30분 아트홀(구 문화예술관)에서 총장과 내·외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한밭대는 박사 6명, 석사 152명, 학사 1,504명 등 총 1,662명에게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아울러, 총장상으로 이수빈(기계공학과) 등 24명이 학업우수상, 오정환(경제학과) 등 9명이 공로상, 손정은(대학원 건축공학과) 등 7명의 대학원생이 학위논문 우수상 그리고 대전광역시장상은 남기훈(건축공학과), 총동문회장상은 장아연(신소재공학과)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수여하는 학위논문우수상은 대학원생의 연구력 제고와 논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한밭대가 우수한 졸업논문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송하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밭대의 인재상인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멋지게 성장한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 도전정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특별한 축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밭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한밭대에서 토목구조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여성 1호 토목시공기술사인 김숙자 한국여성기술사 위원장(現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 기술사)이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지극한 정성을 쉬지 않고 한다’는 의미의 ‘지성무식(至誠無息)’을 강조하면서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눈에 띄는 졸업생도 있었다. 중국 유학생 진원(陣元)씨로 아버지(진진화, 陣振)가 졸업식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중국에서 직접 한밭대를 찾았다. 진원씨는 5년전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이번에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한국어에 관심이 많았고 중국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한 진원씨는 한국어 능력시험 5급까지 합격할 정도로 한국어에 열정을 보였다. 전공을 살려 앨범 제작 등 그래픽 관련 창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 등록일2017-02-27 00:00:00
한밭대,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이미지
한밭대,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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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대학 내 분절된 진로지도,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서비스 체제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이 지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41개 대학에 창조일자리센터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20개 대학이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이며, 한밭대는 연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창조일자리본부를 신설하고, 정부(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대전광역시) 및 대전소재 대학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청년 취·창업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남윤의 한밭대 학생취업처장은 “한밭대 대학창조일자리본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취·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공별 특성화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대학 내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 가족회사 활용 및 타 대학과의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청년들의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2-1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