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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대회’ 3위 이미지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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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이정헌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된 ‘시나브로’팀이 지난 6일(토)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제7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배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대학생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일본인회가 주최한 것으로,○ 이정헌 학생 등 시나브로팀(지도교수 : 나가쿠라아카네, 고토아유미)은 한밭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9월 29일(토)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서 열린 이 대회의 ‘서울대회’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하면서 전국배 대회의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전국배 대회에는 한밭대 시나브로팀 등 서울대회 1위와 2위 팀, 부산대회 1위와 2위 팀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일본어 실력을 겨뤘다.○ 이들은 ‘한국은 차고지 증명제도를 도입해야 한다.(韓は車庫明制度を導入すべきである。是か非か。)’를 논제로 일본어 토론대결과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쳤다.□ 시나브로팀은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시나브로팀 대표인 이정헌 학생은 “원어민 교수님들의 지도가 큰 힘이 됐다”며,○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고, 서울대회와 전국배 대회를 거치면서 대회 관계자, 후원단체, 다른 대학 학생들과도 교류의 장을 가질 수 있었기에 굉장히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10-10 00:00:00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이미지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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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1일(월)과 2일(화) 이틀간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창의적인 설계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와 LINC+사업단(단장 차동진)이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의 정착과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밭대 공과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정보기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0개 학과에서 167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총 36개의 작품을 출품하고 창의성과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겨뤘다.○ 출품작 중에서는 낙하물·질식·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모 열선과 LED를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흰 지팡이 얼굴인식 및 추적시스템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음료 ‘나플 나플’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도 선보였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 경보 어플 딥 러닝 기반의 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 번역 시스템 시각장애인용 에코로케이션 헤드셋(Echolocation Headset) 등이 출품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반려동물 장난감인 ‘펫 모멘텀(Pet momentum)’이 차지했다.○ 이 장난감은 반려동물이 가지고 노는 운동량을 측정해 스스로 간식을 제공하고, 주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제어공학과 3학년 김현지, 박혜선, 오관석 학생으로 구성된 ‘한덩어리’팀(지도교수 도태용)이 제작했다.○ 리더인 김현지 학생은 “지도교수님과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문제해결형 방식의 논의를 거쳐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현재 특허를 출원하고 상품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충곤 센터장은 “창의적 종합설계는 공학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지식이 단순히 지식으로 머무르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세상에 구현되는 공학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문제해결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창의적 종합설계교육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04 00:00:00
신소재공학과 학부 학생들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발표하고 과제물로 특허등록 이미지
신소재공학과 학부 학생들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발표하고 과제물로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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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학부과정 학생의 SCI급 논문 발표와 특허등록 등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 및 에너지 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SCI급 저널인 ‘나노에너지(Nano Energy)"에 최근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부 연구생 이준수 씨가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게재됐다.○ 지난 9월 13일부터 게재되고 있는 이준수 씨의 논문은 「고성능 화합물 박막 태양 전지를 위한 은나노 와이어 전극과 반도체의 나노 스케일 접합」 (Robust nanoscale contact of silver nanowire electrodes to semiconductors to achieve high performance chalcogenide thin film solar cells)’으로 금속 나노선과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 접합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나노소자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수 씨는 신소재공학과 학부과정에 재학하는 동안 정중희 교수의 지도하에 같은 과 이상엽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지혜 박사 등과 함께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졸업 후 반도체 관련 업체인 유진테크에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준수 씨는 지난 2017년에도 태양전지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Solar Energy Materials and Solar Cells’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수 씨는 “항상 저를 믿고 지원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부시절 실험실 생활을 통해서 현재 업무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고 좋은 성과를 내서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반도체 업계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신소재공학과에서는 학부생들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수행 결과물이 특허등록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에 특허등록이 완료 된 ‘보호 헬멧’은 전규태 씨, 김단비 씨 등이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만든 아이템이다.○ 정중희 교수는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아이템을 기획하고, 실제 설계와 제작까지 완료했다”면서 “학생들이 재학 중이던 2016년 9월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올해 7월에 최종적으로 특허증이 발급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특허등록까지 마친 케이스가 정중희 교수가 지도한 학생들 중에서만 탈부착이 가능한 우산집을 포함하는 조립식 다기능 우산(발명자 박민지 등 6명) 열전소자를 이용한 냉온박스(발명자 조진우 등 3명) 등 2건이나 더 있다.□ 이처럼 신소재공학과(학과장 이택영 교수)의 학부생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이택영 학과장은 “학부생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산학 일체형 수업 등의 요인이 주효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택영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부생 연구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부생의 아이디어 창출과 특허출원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기업에서의 현장실습도 매년 시행한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9-27 00:00:00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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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명수 교수는 지난 13일(목)과 14일(금)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한교통학회 제79회 학술발표회(2018학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교통학회(회장 최기주)는 우리나라의 교통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1982년에 창립됐으며, 대학, 연구원, 공공기관, 관련 업계 등에서 5,000여명의 개인회원과 120개의 단체(특별)회원, 70개의 기관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명수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고속도로 인접지역 유휴부지들은 IC개량, 선형개량, 휴게소 폐쇄 등으로 발생했으며, 최근 IT기술 발전에 의한 스마트톨링 도입은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흐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나 요금소 철거로 인해 앞으로 많은 유휴부지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유휴부지 현황조사와 활용사례를 검토하고 유휴부지의 면적별, 위치별 사례를 통해 각 특징에 맞는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명수 교수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대전광역시장 표창,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시교통체계에 있어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도시교통분야의 전문가다.○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 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위원, 계획조정 총괄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등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도시교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영향평가 위원장과 현재 대한교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밭대에서 ‘도시교통’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원 교학부장, 기획홍보처장,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 등록일2018-09-21 00:00:00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 발전기금 기탁 이미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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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수)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한밭대 대학본부에서는 최병욱 총장과 창업학과 12기 졸업생, 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으며,○ 졸업생 대표인 송관현 씨(창업학과 12기 동문회장)가 최병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창업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병욱 총장은 “창업학과 졸업생들이 재학 중인 후배들을 응원하는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대학은 창업학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스타트업과 성공한 벤처 CEO가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에서는 매년 졸업하는 선배들이 재학 중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7년에도 11기 졸업생들이 1,000만원 기탁하는 등 그동안 졸업생과 동문들이 약 1억 2,000여만원을 한밭대에 기부했으며, 이 재원으로 매년 30명의 창업학과 재학생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는 2005년 개설됐으며, 지금까지 300여명의 성공한 벤처 CEO, 창업학 박사와 교수, 그리고 엑셀러레이터 및 창업전문가를 배출했다.
  • 등록일2018-09-17 00:00:00
학생들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수상 이미지
학생들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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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개최된 ‘제3회 3D 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입상했다.○ 지난 8일(토) 열린 이 대회는 ‘2018 제6회 국제3D 프린팅코리아엑스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이 대회에서는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로 나누어 각각 75개 팀, 43개 팀이 참가해 분야별로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학생들은 구동분야에 출품해 우수상 여름팀(홍동균, 이기철, 송명근, 이관우, 임선교), 장려상 아장아장팀(김명중, 김태훈, 구태우, 유승하, 오은주)을 각각 수상했다.○ 여름팀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하는 스마트블라인드를 출품했으며, 아장아장팀은 전방센서, 손잡이 감지센서 등으로 안전을 고려하고 유모차의 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유모차를 출품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한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 겸)은 “이번 엑스포와 경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3D 프린팅의 미래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등을 설립해 관련분야 교육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4차 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해 국내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9-11 00:00:00
한예림 학생 일본 정부 언어․문화연수생 선발 이미지
한예림 학생 일본 정부 언어․문화연수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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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한예림 학생(4학년)이 일본 정부의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돼 명문대학인 히토츠바시대학에서 1년간 수학한다.○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은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학에서 1년간 일본어 능력과 일본의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각 대학 일본관련 학과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선발했다.□ 한예림 학생은 “연수생 선발 기간 동안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가 깊은 히토츠바시대학에서 공부하게 돼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일본의 시니세(老, 대대로 내려온 유명한 가게)와 그 속에 담긴 장인 정신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어과에서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2016년에는 김희섭 학생, 2017년에는 신지호 학생이 각각 선발돼 와세다대학에서 1년간 수학했다.□ 일본어과 김현주 학과장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예림 학생이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국제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9-06 00:00:00
학생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이미지
학생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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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 창업동아리인 에이치플래닛이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발됐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목적으로 전국의 대학에서 선발한 300개의 창업 유망팀으로, 권역별 온라인 및 대면심사를 거쳤다.□ 에이치플래닛(대표학생 건설환경공학과 서성혁 학생, 지도교수 변영조)은 주거공간의 악취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악취제거 황토볼’을 아이템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대학 창업유망팀’으로 뽑혔으며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지난 29일(수)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해 다른 창업 유망팀들의 아이템을 둘러보며 각 팀별 상호 평가를 실시했으며, 선배 창업가의 특강, 창업팀 학생 간 교류행사 등 창업인재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서성혁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디어를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전국 대학에서 300팀 내에 든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향후 일정에도 성실히 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교육과 멘토링,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청년창업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플래닛은 향후 ‘창업유망팀 300’팀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역량 강화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받는다.
  • 등록일2018-08-30 00:00:00
이동형 교수,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이미지
이동형 교수,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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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이동형 교수가 8월30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기술인재부문)을 수상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연구(협력)기관·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동형 교수는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동형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계약학과인 생산경영공학과(학부),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대학원)의 운영책임자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소기업계약학과 전국협의회 회장, 중소기업인력사업통합협의회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동형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래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애로 해결 및 적합한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형 교수는 1988년 한밭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SCI를 비롯한 80여편의 연구실적과 60여명의 대학원생을 배출하는 등 연구 및 교육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추진위원·민원제도개선협의회 위원장, 중소기업지원사업 평가·사전조정위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외이사,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를 비롯해 한밭대 교수평의회 의장·교무처장,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한국교총 대학교수회 부회장,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자체평가위원, (사)선진사회시민포럼 상임대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감사 등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등록일2018-08-2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