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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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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 프로그램‘화목 DAY’운영 이미지
취업지원 프로그램‘화목 DAY’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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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은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연중 ‘화목DAY’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단편적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보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직무 멘토링’, ‘자기소개서 완성’, ‘면접 지도’, ‘기업채용 설명’의 4개 과정으로 나누어 매주 화, 목요일 17:00~19:00에 운영된다.□ 이를 통해 채용 단계별 취업스킬 향상 프로그램을 정기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준비 상태에 따라 언제든 원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화목DAY 4개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해 단계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과정별 정원을 10명으로 하여 학생 개인별로 내실 있고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화목DAY 프로그램은 19일(화)부터 시작되는 ‘직무 멘토링’ 과정을 통해 운영을 개시하며,○ 취업 선배 및 현직자를 초빙하여 생생한 현장 정보와 함께 전략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준묵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 과정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과정들을 ‘화목DAY’라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묶어 체계화한 것”이라고 말하며,○ “본 과정이 취업 준비생들의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되어 우리 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등록일2019-03-21 00:00:00
2019학년도 1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이미지
2019학년도 1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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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일(월) 교내 국제교류관 글로벌 라운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 우리대학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8개 국가의 12개 자매대학에서 파견된 유학생 총 35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소개, 학사제도 안내, 유학생과 재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함께 수학하게 될 교환학생 상호간의 교류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에는 유성경찰서와 협조하여 유학생들에게 성범죄, 사기, 절도 등에 관한 범죄 예방법, 범죄신고 요령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여 유학생들의 유학생활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대학은 교환학생을 포함한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유학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상호 공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한밭대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한국어 교육과정은 물론 한국문화와 외국문화 간의 문화적·정서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상호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초청 교환학생 등 유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등록일2019-03-12 00:00:00
최원산 교수 연구팀, 로또머신형 미세먼지 제거 기술 개발 이미지
최원산 교수 연구팀, 로또머신형 미세먼지 제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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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학생명공학과 최원산 교수 연구팀이 ‘로또 머신 형태의 고성능/초고속/고에너지효율 미세먼지 제거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다양한 소재 및 방식들이 적용된 미세먼지 제거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건물 내, 실내, 및 옥외등에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는 주로 황산염, 질산염, 규산염, 염소, 탄소, 및 중금속 등으로 구성되어 보통 음전하를 띄고 있고 이들의 크기에 따라 공기역학적 입경이 10 ㎛ 및 2.5 ㎛이하인 경우 PM10 및 PM2.5로 분류된다. PM2.5경우 작은 크기로 인해 비표면적이 높아 수분 및 중금속 등을 잘 흡착해 인체유입 시 폐질환, 심혈관계질환 및 암 등을 유발한다.○ 미세먼지 제거 원리는 미세먼지를 포함하는 공기가 필터를 통과하면서 흡착 및 배제에 의해 제거되어 필터의 구조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두께를 증가시키면 자연스럽게 필터의 효율이 향상 된다. 그러나 두껍거나 복잡한 구조의 필터를 공기가 통과하기 위해서는 높은 압력강하(△P: Pinput - Poutput)가 발생하고 높은 에너지 소비가 불가피하다. 또한 고속필터 시 압력강하가 증가하고 제거효율이 감소하여 일반적으로 낮은 필터 속도(0.1-0.5m/s)를 유지한다.○ 그리하여 최근, 낮은 압력강하에서 고속 및 고성능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술 개발이 관심을 받고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미세먼지 필터는 모두 고정형으로서 공기가 필터에 유입될시 고정형 필터에 의해 공기흐름의 방해가 생겨 높은 압력강하(수십~수백 pa)가 발생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원산 교수 연구팀은 로또 추첨 시 로또 볼이 로또 머신 내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금속나노입자가 코팅된3 mm 크기의 스펀지 볼을 한 단계로 합성하고 이를 유리 챔버 내에 탑재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연구로 기존 고정형 필터의 문제점 및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스펀지 볼 회전 시, 금속나노입자의 극성과 유리챔버 내에 발생하는 강력한 정전기(559 V)를 이용하여 낮은 압력강하 (△P: 9 pa)에서 고속(v: 2.5-9.5 m/s) 및 고효율[RE(%): 99.7% for PM2.5]로 초고농도 미세먼지 (PM10 and PM2.5: over 10,000 and 3000 mg/m3)를 15분 만에 좋음 수준(PM10 and PM2.5: 24 and 12 mg/m3)의 공기 질로 개선하는데 성공하였다.□ 최원산 교수는 “기존 미세먼지 필터의 성능을 평가하는 QF(quality factor)에는 공기의 속도 부분이 포함되지 않아 미세먼지 필터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려웠으나, 연구팀은 공기의 속도를 포함하는 새로운 평가 기준(m-QF: modified QF)을 제안하고 이를 인정받아 향후 미세먼지 필터의 성능을 좀 더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를 활용하면 기존의 높은 전력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제거효율은 유지한 채 저 전력으로 빠른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여 산업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원산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의 3월 최근호에 실렸으며,○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기초연구사업(일반연구)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 등록일2019-03-05 00:00:00
SSR(School Start-up Relay)시스템, 경기지역도 주목! 이미지
SSR(School Start-up Relay)시스템, 경기지역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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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SR(School Start-up Relay)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대전과 세종, 충남권역을 넘어 경기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앞으로 SSR시스템을 기업가정신 교육과 청년창업 정책 추진의 실행 기반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SSR시스템은 지역 초-중-고-대학이 연계된 연합형 창업동아리를 결성하고 운영하여 창업문화 확산 및 지역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도전정신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17년 교육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세부과제로 첫 선을 보이며, SSR시스템은 그간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과 효과적 창업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 우리대학이 개최한 ‘2019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깨움채움창업캠프’에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참가자들 속 유독 눈에 띄는 경기지역 참가자를 만날 수 있었다.○ 당초 모집대상이 대전·세종·충남이었음에도 참가자는 순전히 창업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창업지원단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하여 행사명을 대전·세종·충남·경기 연합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대전 11개교(22명), 세종 2개교(4명), 충남 1개교(2명), 경기 1개교(2명)으로 총 15팀 30명의 초·중학교 학부모와 학생을 사전 선발하여, 경기도 화성의 YBM연수원에서 1박 2일간의 창업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한 시간 속 한정된 재료로 가장 강하고 튼튼한 다리는 만들어 보는 ‘한강대교 Makin Project’, 3D프린팅을 직접 체험하고 3D펜을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작품 만들기, 아이디어 발상 기법인 Design Thinking 학습을 통해 생활 속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창작 Do It Yourself 화이트 목업(Mock-Up)’ 등이 있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김강현(경기도 성남시 불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어머니 정효숙 씨는 “신청자 중에 우리 말고도 경기지역 신청자가 더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나와 아들이 선정 되었다”며, “평소 지인에게 SSR시스템에 대해 들었었는데, 실제 교육에 참여해서 아들과 활동해 보니 용어의 뜻을 몸소 체득하여 더 잘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강현 학생은 “엄마랑 캠프에 참여해서 너무 좋았다”며,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다음에는 아빠랑도 와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창업지원단(송우용 단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충남·세종비즈쿨교사협의회와 지역내 창업생태계 조성 및 효과적 창업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SSR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등록일2019-02-18 00:00:00
‘High School 취업캠프’성황리에 종료 이미지
‘High School 취업캠프’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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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7일(목)과 18일(금) 이틀간 교내에서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High School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단장 김윤현)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캠프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지역 내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선취업·후학습 평생학습 수요 충족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대학의 평생교육체제를 완성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틀간 이어진 캠프에서 진로 및 취업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취업관련 교육과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첫날인 1월 17일(목)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성공취업전략, 맞춤형 입사 지원서 컨설팅, NCS 기반 역량중심 입사서류 작성법 특강 등이 진행됐다.○ 1월 18일(금)에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자기 PR 1분 스피치, 면접 롤 플레잉과 취업전문가와 함께 하는 실전 모의면접 등이 실시됐다.□ 최병욱 총장은 “최근 정부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선취업-후학습’ 활성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우리대학은 특성화고 재학생의 취업 지원, 경제단체 협력을 통한 재직자 고등교육 지원체제 구축 등 ‘선취업-후학습’을 위한 여건 마련과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5월에도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등 3개 특성화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협회 등과 지역평생교육협의체 구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취업-후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제반 여건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9-01-21 00:00:00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로 수강생 전원 특허 출원 진행 이미지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로 수강생 전원 특허 출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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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21일까지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를 실시한 가운데, 조별 창업아이템 6개 과제 모두 2월초 특허 출원을 예정 중에 있다.○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는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적인 마인드와 안목을 키우고, 실행역량을 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강좌에서는 공학 중심의 문제해결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을 창업과 접목하고, 경상-인문사회-디자인-공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실전형 창업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창업과정에 따른 창업기회발견, 창업준비, 창업실전 유형 등의 교육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PBL* 기반 교육과정을 적용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BL(Problem-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 문제제시 및 탐색-문제 재확인 및 해결-발표 및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번 특허 출원은 팀 티칭 기반의 4주간 창업교육을 통해 발굴된 조별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개발 실습과 사업계획서 작성 보완 등의 과정을 거친 가운데, 특허법률사무소의 변리사 자문 등을 거쳐 아이템의 기술성, 사업성, 수익성 등을 고도화 시켰다. 또한 학생들은 지식재산권 활용에 관한 사전 학습을 통해 특허 출원에 필요한 발명신고서와 출원명세서 작성, 선행연구 조사방법 등을 학기중 익혔다.□ 실제로 이번 강좌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종합평가 및 수강 전후 인식변화를 분석한 결과, 창업인식전환에 도움이 된다는 대답의 비율이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에서 80%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이 강좌를 통해 ‘창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분야’로 아이템 개발(구체화, 전문화 등), 사업계획서 수립과정, 지식재산권 등록시, 창업시장 조사분석, 아이템의 검증 및 사업성 판단 등을 꼽았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에게 창업관련 교과목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제한돼 있다. 창업에 강한 열의를 갖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일부 교과목만 배우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PBL 기반 학습을 통해 창업의 전반적 절차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적절한 부하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0일에는 한남대학교 괴테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하는 교수법 특강에 초청된 가운데 창업지원단(송우용 단장)이 캡스톤디자인 창업강좌 운영사례와 교육성과 등을 공유한 바 있다.
  • 등록일2019-01-21 00:00:00
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이미지
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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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일(목) 학내 국제교류원 강당에서 ‘2018학년도 2학기 글로벌 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교류원(원장 오용준)이 주관한 이 발대식에는 글로벌취업역량 강화 연수 장학생과 글로벌챌린저 연수 장학생 등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교육 ‘Global Career Success Workshop’ 수료식, 안전교육 및 현지생활 관련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 우리대학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5개국의 6개 자매대학에 총 58명의 학생을 파견하고, 글로벌 연수 장학금 총 2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파견대학과 인원은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17명(글로벌취업역량 7명, 학기제 연수 10명), 캐나다 로벗슨대학 9명, 영국 울버햄튼 11명, 뉴질랜드 아라캔터베리대학교 및 윈텍에 각각 9명과 11명, 필리핀 비사야스 대학교 1명 등 5개국 6개 자매대학에 총 58명이다.○ 이곳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업문화 이해, 문화장벽 해소 기회 등 글로벌 취업역량에 필요한 실무능력중심의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국제화 역량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게 된다.□ 오용준 국제교류원장은 “글로벌 시대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에 달려있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히며, “우리 대학은 지난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7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고, 금년에도 100명 이상으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13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파견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어학능력 향상, 글로벌 취업역량 기술 연수, 학점교류 등 글로벌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 등록일2019-01-03 00:00:00
CTL 서포터즈 주최로 사제동행 참여후기 인터뷰 실시 이미지
CTL 서포터즈 주최로 사제동행 참여후기 인터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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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TL 서포터즈가 지난 27일(목) 사제동행 프로그램 참여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후기 인터뷰를 실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윤린)가 주관하여 운영한 ‘사제동행’프로그램은 교수와 재학생이 한 팀이 되어 운영기간 동안에 사제 간 여러 활동을 하면서 유대감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진로 고민해결을 하거나 학문적 견문을 넓히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CTL 서포터즈 주최로 진행된 이번 참여후기 인터뷰에서 2018년도 2학기 사제동행 우수 참여팀으로 선발된 ‘허황회 교수 사제동행팀’은 진로탐색, 현충원 참배, 요리, 영화관람, 독서토론 등 매 주차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 학기동안 사제 간의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 및 진로탐색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지혜(일본어과 1학년) 학생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교수님과 가까워질 수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교수님과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서는 “사제동행 팀 매칭을 교수학습센터에서 도와준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지도교수인 일본어과 허황회 교수는 “정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지도하는 사제동행 팀인 만큼 더 애정을 갖고 지도했다”며, “사제동행 활동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TL 서포터즈는 사제동행 외에도 학습동아리, 튜터링 프로그램 등의 참여 학생들을 만나 참여후기 인터뷰를 진행, 각종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 등록일2018-12-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