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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소재 주요 명문대학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이미지
오세아니아 소재 주요 명문대학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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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와이카토공과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 명문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6월 18일(월) 호주 뉴캐슬대학교(총장 캐롤라인 맥밀렌)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체결은 송하영 총장과 강진규 교무처장, 임재학 미래산업융합대학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한밭대 대표단이 호주 뉴캐슬대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 창업 및 기업가정신연구 프로젝트 상호 협력, 우수 대학원생 교류 실시, 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중점을 두고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뉴캐슬대학교 위니 엘레이 부총장은 “양 대학에 이익이 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실현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호주 뉴캐슬대학교는 1965년 설립되었으며 3개의 캠퍼스를 가진 호주의 명문대 중 하나이며 경영 및 법학부, 공과대학, 자연대학 및 보건학부에 강점을 가진 국립 종합대학이다.○ 학생수 총 36,000여명, 교직원은 2,600여명으로 호주에서 산학관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최고 수준의 창업 및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밭대 대표단은 6월 21일(목) 뉴질랜드의 명문대학인 국립 와이카토공과대학(총장 마크 플라워스, Waikato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윈텍(WINTEC)’)를 방문해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 간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2+2 프로그램,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3+1 프로그램 및 연구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국제적으로 인증된 ‘옥스퍼드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WINTEC은 1924년에 설립된 공학 및 자연과학 중심의 대학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춘 국내 및 해외지역 6개 캠퍼스에서 1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21,000여명, 교직원은 900여명으로 세계수준의 실용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률 96%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WINTEC과의 협력을 계기로 오세아니아 지역과 교수 공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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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프로그램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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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화) 오후 4시 도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학생 학업능력향상지원-징검다리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한밭대 교육혁신단(단장 김남균)에서 학업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전학기 평점평균 3.0미만의 학생 중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60명이 참여했다.○ 이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성찰일지 작성을 비롯해 학습법 세미나,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등 6개의 필수과정에 참여하고 집단상담, 교양교과 기초특강 등의 선택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성찰일지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성찰과 자기성장이 우수한 6명의 학생이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참여과정, 활동내역,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장과 효과, 각오 등을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건설환경공학과 송 모 학생은 “1등만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학업저성취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왠지 내편인 것 같고, 나를 위한 기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깨달았던 것들과 다짐들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목표를 향해 열정과 꾸준함을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정보통신공학과 김 모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후회가 아닌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있는 시점에 삶의 좋은 변화 기회를 갖게 돼서 다행이다. 이를 토대로 대학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김남균 교육혁신단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파악함과 동시에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평소 생각도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학생 행복과 학습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에게 학습 로드맵과 효과적인 학습전략 등을 지원하고, 학기 종료 후 직전학기 보다 평점 기준 0.6점 이상 향상되면 소정의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7학년도 징검다리 프로그램 운영결과 참가학생 60명 중 28명이 성적향상에 따른 장학금을 받는 등 학업능력 향상에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등록일2018-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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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 및 윤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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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일(월) 오후 4시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9학년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적합한 인재선발을 위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블라인드 면접 등 공정입시 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전임 및 교수(위촉) 입학사정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 위촉장 수여, 윤리교육 등이 진행됐다.○ 먼저 입학사정관들은 김연만교수(영어영문학과)를 대표로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에 명시된 윤리규칙을 준수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진 윤리교육에서는 동국대 김무봉 교수가 강사를 맡아 입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입학사정관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식에서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는 기본이 강한 글로컬리더를 길러내는 것이며, 인재선발에 있어서도 기본을 지킬 것”임을 강조하고,○ “입시의 기본인 공정성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면접 등 차별 없는 인재선발을 위한 제도 도입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 교육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정입시와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수 입학사정관을 중심으로 공정한 전형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고교 방문을 통한 고교교육과정의 이해, 학생부종합 및 고른기회 전형에 대한 이해 및 입학생 면담, 학과별 인재상 연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등록일2018-06-12 00:00:00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과 연합 프로젝트 수행 이미지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과 연합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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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 친구들과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영국 명문 공립대학인 노팅험트렌트대학교(NTU) 제품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원격으로 연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영국 NTU에서는 시제품을 제작해 전시했다.○이 프로젝트는 우리대학 학생 2명과 영국 NTU 학생 2~3명으로 한 팀을 만들어 우리대학 학생은 영국인에게 필요한 의자를, NTU 학생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자를 각각 디자인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우리대학 학생 10명, NTU 학생 11명이 참여해 총 5개 팀을 구성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도교수로 참여한 한밭대 안세윤 교수(산업디자인학과)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 방식으로 한국과 영국의 학생들을 동시에 지도하고, 양국 학생 간에는 어떻게 협력하고 소통하게 할 것인가 고민했다”며, “화상강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양 대학 교수들은 한국과 영국에서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총 6회에 걸쳐 원격으로 동시에 수업을 진행했으며, 매 시간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었다.○특히, 교육품질관리센터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다자간 화상강의시스템’을 이용해 양방향 원격강의가 가능했다.○또한 웹하드에 디자인 과제물을 실시간 업로드 하도록 함으로써 우리대학과 NTU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상태를 점검했다.□한국과 영국으로 서로 엇갈리게 제시된 디자인 과제의 결과물은 가상의 고객을 설정하는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해 도출했다.○학생은 30대 초반의 활동적인 영국인 커플을, NTU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한국인 가정주부를 고객으로 설정하고,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의자를 분석했다.○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 과정에서 양국 학생들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스카이프(skype)를 이용해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안광민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은 “비록 약간의 언어장벽은 있었지만 메신저를 이용해 영국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서로 같은 열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더 큰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영국 NTU 졸업작품전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디자인 결과물이 시제품으로 제작돼 전시됐으며,○ 또한 NTU 홈페이지에서는 김현지, 민지연 학생의 프로젝트 결과물인 ‘CACTUSTOOL"이 소개되고 있다.○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교(NTU)는 1843년 설립된 공립대학이며, 디자인과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 등록일2018-06-11 00:00:00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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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9일(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학회는 우리나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올 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혁신과 문제해결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특별세션, 4개의 학술논문 세션을 통해 약 2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기조연설에서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김우승 부총장이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심층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양대 전상길 교수의 사회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이 다뤄졌다.○ 특별세션에서는 충남대 송계충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업연계 문제해결학습방법(IC-PBL)’을 주제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학습방법을 통한 인재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한양대 박현미 교수, 마이다스 IT 최원호 실장, 삼탄아트마인 손화순 대표 등 3명이 발표를 했다.○ 학술논문 세션은 Problem-Based Learning(PBL), 코칭(Coaching) 연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HRD, 조직경영 및 인적자원개발 연구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2018 한국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자로 세종텔레콤(주) 김형진 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형진 회장은 1990년 홍승기업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전문성과 추진역량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금융전문기업, 기간통신사업자로 변모하는 등의 기업경영 활동과 함께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및 후원회 부회장을 맡아 경제와 국가의 미래인재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술대회 후에는 운동과 예술을 융합한 ‘아트스피닝(ArtSpinning)’이 이어졌다.○ 리더를 맡은 위키드스피닝 이수민 대표의 설명으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의 컨셉에 맞춰 열정, 사랑, 감사, 함께, 즐거움이란 스토리로 각색, 진행돼 “미래 인적자원개발의 가치가 잘 전달됐다”는 평을 얻었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는 지난 4월에도 고암 이응로미술관을 방문해 예술과 경영의 접목을 시도한 바 있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최종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형 인재육성을 위한 실천적 방법론이 제시됐다”며,○ “기업 문제만이 아니라 탄광 등 사회의 이슈들을 교육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력, 의사소통 방법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회 총회에서는 다양한 연구회를 구성하여 통일이후의 인적자원개발, 과학기술 인적자원개발, 코칭 인재양성 등 심층적 주제를 다루기로 결의했다.
  • 등록일2018-06-11 00:00:00
능동적인 대학생활을 돕는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개최 이미지
능동적인 대학생활을 돕는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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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일(토)에 대학 내 경상학관에서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가 재학생들이 학업 도중에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어 학업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토요일에 진행된 이 워크숍에는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학업동기 향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학업 동기 모델링 : 선배특강’을 통해 선배로부터 직접 학업동기 향상 비법을 배웠으며, ‘U&I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행동유형을 진단한 뒤 각 유형별 활동을 통해 성향을 이해하고 학습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유형별 학습법을 공유하고, ‘내 안에 잠든 주체를 깨워라’를 주제로 학업동기 향상 실천 방법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신민규 학생(기계공학과 2학년)은 “공부하는 양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며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나의 행동유형을 알 게 돼 앞으로 학습계획을 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학기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앞서 자신을 이해하고 학업 부담감을 해소하며, 학업동기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뒀다. 앞으로도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센터는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법 세미나 및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학습법 찾기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CSI 창의학습 수사대(Creative Study Investigation)’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학기에 총 7회의 학습법 세미나와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학습법집중워크숍을 마련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04 00:00:00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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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9일(화)부터 3일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으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진로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29일(화)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학생회관 내 취업강의실에서 ‘나의 10대 뉴스와 인생곡선 그리기’, ‘want-have list 작성’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0일(수)과 31일(목)에는 ‘테스팅 게임’을 통한 ‘기업의 운영원리 이해’와 최근 청년채용동향과 기업의 요구 역량 등을 알아보고, 취업성공을 위한 역량중심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 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영기(화학생명공학과 4학년)학생은 “CAP+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하고 하반기 채용에 대비하여 입사지원서와 면접 등 취업준비와 정보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본부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2017년에는 총 94명의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우리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청년 대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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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PBL 글쓰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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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인문사회관 소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PBL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 콜로키움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인문교양학부, 기초융합교육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및 후원했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국내 글쓰기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사소통과 협동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수법인 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활용한 다양한 영역의 글쓰기 교육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총 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발표된 사례들은 현재 국내 주요 대학에서 실제 이뤄지고 있는 PBL 글쓰기 교육에 관한 것으로서, 각각의 소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행복한 글쓰기 수업을 위한 PBL 전략(숙명여대 신희선 교수) ▲ PBL을 통한 글쓰기 전술방법 및 융합적 효과(동국대 남진숙 교수) ▲ 성찰적 글쓰기를 통한 취업용 자기소개서 쓰기 방안 모색(단국대 주경미 교수) ▲ PBL 글쓰기 수업을 위한 과제 개발(고려대 안병섭 교수) ▲ 공대생을 위한 PBL 활용 글쓰기 교육(한밭대 조도현 교수)□ 특히, 이 자리는 학생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여해 각 발표자의 프로젝트 중심 글쓰기 교육 사례와 토론과정을 경청하고, 다양한 영역의 글쓰기와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이한영 학생(화학생명공학과)은 “과제물 작성이나 취업 준비 등 글을 직접 써야 할 일은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늘 고민이 되고 부담이 크다”며 ○ “콜로키움을 통해 글쓰기를 배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PBL 글쓰기를 통한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 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은 “의사소통 능력은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러한 능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PBL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에게 여러 대학의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수요자 입장에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8-05-28 00:00:00
제9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이미지
제9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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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제9회 한밭대학교 대학생 토론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이 토론대회는 토론을 통한 융·복합적 사고의 함양,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두루 갖춘 내실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개최됐으며,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한국언어문화연구소, 의사소통클리닉이 주최하고, LINC+사업단에서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총 256개 팀, 768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참가해 토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예선에서는 최근 우리 지역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기업의 인재 채용 시 소재 지역 대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를 논제로 하는 에세이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2개 팀을 결정했고,5월 12일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과 같은 논제에 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토론 대결을 펼쳐 결선에 오를 4개 팀을 확정했다.□ 25일 열린 결선에는 ‘승리의 경회(경영회계)’, ‘퍼스트이글’, ‘마운틴’, ‘스키마군단’ 등 4개 팀이 ‘바람직한 지역 개발/발전을 위해 토지 공개념을 도입해야 한다’를 논제로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입론과 교차조사, 반론 순서로 토론을 벌였다.□ “반대 측 주장을 들어보니 지역 개발을 위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고 계신 거네요? 맞지요? ‘예, 아니오’로만 답변해 주세요”○ “찬성 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통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통계 시점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결선에서는 첫 토론부터 찬·반 양 팀 간에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치열한 논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결승까지 세 번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대회장에는 200여명의 학생 배심원이 방청석을 가득 메운 채 두 시간가량 이어진 세 번의 토론대결에서 찬성과 반대 양측의 논리전개와 논쟁과정을 지켜보며 평결에 참여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대회 심사위원장인 김주리 교수(인문교양학부)는 배심원단에게 “상대 팀의 논리적 약점을 파악하고 잘 공략하는가?, 우리 팀 논리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주장하고 있는가? 살펴봐야 한다”며 “균형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토론과정과 내용을 살펴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대회 우승은 학군사관 후보생들로 구성된 ‘스키마군단(팀원 성명수, 나경주, 이동은)’이 차지했다.○ 팀 대표인 성명수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나의 생각과 주장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펼쳐보고 싶어서 대회에 참여했다”며 “토론 준비과정을 통해 같은 팀원 간에도 동일한 사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인정하게 됐고, 이를 통해 상대 팀 반론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나와 다른 주장과 생각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05-28 00:00:00
나에게 맞는 창의학습법을 찾아라, 한밭대 CSI:창의학습 수사대 이미지
나에게 맞는 창의학습법을 찾아라, 한밭대 CSI:창의학습 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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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습적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망치는 ‘잘못된 학습법’에 희생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CSI와 함께 범인을 잡아라”□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을 맞이해 24일(목) 대학 내 원형광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을 찾아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가 마련한 이 이벤트는 미국의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인 ‘CSI 시리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참가학생 스스로 ‘창의학습 수사대(Creative Study Investigation)’가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이벤트에는 학생 3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참가자들은 총 4개의 미션 부스를 거치며 학습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법에 관한 유용한 팁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4개의 체험부스에는 과학수사기법을 연상케 하는 손가락 트위스터(교수학습센터 학습법 프로그램 알아가기), 비밀편지(학습법 프로그램 활동 소감 공유), 미로찾기(재학생들의 학습법 팁, 학교 생활 팁 찾기), 코드명 건보기(총으로 쏘고 돋보기로 찾는 게임-학습법 프로그램 알아가기)가 마련돼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코너를 옮기는 동안 밴드 공연을 즐기고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미션을 완수한 학생들에게는 한밭대 CTL 서포터즈 학생들의 기획과 취재를 통해 만들어진 학습법 플래너와 교수학습센터 브로슈어, 기념품 등이 배부됐다.○ 특히 학습법 플래너에는 학업 성적 우수 학생, 자격증 취득 학생, 토익 고득점자의 인터뷰와 각종 학습법 팁 등이 담겨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고현지(일본어과, 3학년)학생은 “흥미를 유발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즐겁게 미션을 수행하다보니 다양한 학습법 팁까지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CTL서포터즈 조아현(전자제어공학과, 4학년)학생은 “학생의 입장에서 직접 기획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학습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행사의 기획과 더불어 오늘 배부된 학습법 플래너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센터는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학기에 총 7회의 학습법 세미나와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학습법집중워크숍을 마련해 운영 중이며, 학습동아리, 사제동행, 튜터링, 교양교과기초특강 등의 정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업 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 등록일2018-05-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