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육/연구

게시물 검색
여대생 면접대비 헤어&메이크업 특강 실시 이미지
여대생 면접대비 헤어&메이크업 특강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29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는 여대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여대생 면접대비 헤어&메이크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여대생들이 입사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직무에 따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연출법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메이크업 등 면접 준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4일(목) 오후 1시부터 경상학관에서 진행된 이 특강에서는 5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은정 원장의 지도로 약 3시간 동안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과 헤어연출에 대한 설명, 시연, 실습, 개인별 코칭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에서 직무별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특징을 설명하고 연출방법을 시연했으며, 이어진 실습과 개인별 코칭을 통해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주는 요령을 알려줌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강의 중간에도 열심히 시연을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셀프 이미지 연출법 익히기에 집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수연 학생(도시공학과 4학년)은 “면접을 보러 다녀야 하는데 면접에 맞는 헤어나 메이크업 방법도 잘 모르고 경제적인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다. 이 특강에서 이미지 연출법에 대해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지원 취업지원관은 “최근 취업포털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메이크업을 포함한 면접비용이 평균 20만원에 육박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교육은 기업별, 직무별 특성에 맞춰 학생들 스스로 메이크업 등 이미지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알려줌으로써 면접역량은 높이고 부담은 줄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8-01-08 00:00:00
지식재산 교육으로 새로운 가능성 선물 이미지
지식재산 교육으로 새로운 가능성 선물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85
  • □ 지식재산의 가치와 파급효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지식재산 관련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 교수)와 진로선택형산업 및 공공기술실전문제연구단(단장 윤린 교수)은 공동으로 12월 27일과 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북 군산에서 ‘2017 창의 융합 지식재산(IP)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과 특허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연구개발, 기술이전, 사업화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1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지식재산 일반,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특허 등록 후의 활용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은 지식재산권 출원 절차, 특허전략 성공 사례, 기술조사, 특허청구 및 실습, 회피설계, 사업화·기술이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리 대학이 지식재산 관련 교육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지식재산에 담긴 ‘새로운 가능성’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이2017년 한 해 동안 거둔 국내·외 특허출원 122건, 기술이전 계약 34건 등의 실적을 주목해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0월 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얼굴학습 및 인식 시스템’ 등의 기술을 3천만원의 이전료를 받고 기업에 이전하고, 연구비 지원과 취업으로 이어졌던 사례를 들며 지식재산 관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이 교육은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지식재산을 통해 취업, 부가가치 창출 등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관련 교육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2-28 00:00:00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이미지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20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은 21일(목)과 22일(금)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을 개최했다.○ 이 캠프는 창업가적 실행력을 갖춘 도전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 보유 여부에 따라 학생들을 구분해 수준별 맞춤 창업교육을 선보였다.□ 학생 68명이 참가한 이번 창업캠프에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초기 창업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경험과 역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먼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자가역량을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틀간의 캠프기간 동안 창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 피봇팅을 위한 워크시트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사전에 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아이스 브레이킹, 창업·창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세스의 이해, KJ매핑 활용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계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도출된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휠체어’, ‘역할 대행 서비스’, ‘시리 냉장고’ 등의 창업아이템에 대해 학생들은 아이디어 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창업캠프에서는 전체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기업 CEO들이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해 창업아이템의 기술적 보완을 돕는 등 창업자문 역할을 수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가적인 실행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서는 생애주기적인 창업교육과 창업기회 탐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자가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수용, 대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 스스로가 창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창업의지를 극대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7-12-28 00:00:00
학업능력향상 프로그램에 학생들 화답하다 이미지
학업능력향상 프로그램에 학생들 화답하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81
  • □ “학교에 이렇게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있고, 성적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학업능력향상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재우 학생(설비공학과 2학년)의 말이다. 이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목 공부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건축설비 관리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처럼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가 학습전략 미흡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학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학습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센터에서 정한 일정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기 종료 후 학점이 직전학기 보다 평점기준 0.6점 이상 향상되면 소정의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미 참가자 모집단계부터 예정인원의 4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학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은 필수과정(지도교수와의 상담, 학습법 집중워크숍, 학습법세미나)과 선택과정(학습동아리, 튜터링, 사제동행, 교양교과기초특강, 학생상담센터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학생은 모두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학습법 세미나를 개설하고 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듣도록 하고,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제시해 주고 다양한 학습공동체 경험도 가지도록 했다.□ 지난 12월 15일(금)에는 오후 5시부터 송하영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참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2학기 우수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사례발표에 나선 학생들은 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태윤 학생(건설환경공학과)은 “공부에 대한 시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교수님과 상담을 하고 학습클리닉 룸을 찾아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강연도 들으면서 어느새 공부에 적극적으로 변한 나를 발견했다. 내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송하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학업능력 증진과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수학습센터 외에 기초융합교육원, 학생상담센터, 교육혁신단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학습지원에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12-22 00:00:00
2017 글쓰기 캠프 이공계 글쓰기 절대강좌 실시 이미지
2017 글쓰기 캠프 이공계 글쓰기 절대강좌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03
  • □ 4차 산업혁명으로 ‘창의’와 ‘융합’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 교수)가 이공계 학생을 위한 글쓰기 캠프를 1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2017년도 글쓰기 캠프-이공계 글쓰기 절대강자!’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글을 마치 약도 그리듯이 알기 쉽고 간결하게 쓸 수 있는 기술글쓰기(Technical Writing)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전자·제어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8개 학과에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김혜경 강의전담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논리적인 글쓰기, 미래형 History 글쓰기, 설득하는 글쓰기, 흥미로운 글쓰기 등 총 5회에 걸친 교육과 실습, 발표를 거치며 지식이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글쓰기 방법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20일 밤 9시까지 계획된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강의실에 남아 글쓰기 실습에 전념하면서 ‘글쓰기 절대강자’가 되기 위한 열의를 보였다.□ 한승구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이번 캠프에서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고, 조리 있게 글을 써나가는 방법을 배웠다.”며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나도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후배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이공계 글쓰기 캠프’, 2011년부터는 ‘말 잘하는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계열 학생의 의사전달 역량강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하는 창의성과 융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공학분야를 중심으로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며 “한밭대는 전공의 70%가 공학계열인 공학중심 대학으로서 공학도들이 전공지식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12-22 00:00:00
제2회 AI 로봇윤리 심포지엄 개최 이미지
제2회 AI 로봇윤리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53
  • □ 자율주행차의 자율판단에 의해 벌어진 사고나 상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인공지능 작가가 쓴 기사나 소설의 저작권은?□ AI와 로봇의 인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인문교양학부(학부장 강종원 교수)에서는 12월 15일(금) ‘제2회 AI·로봇윤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 ‘초연결시대의 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무인자동차의 윤리, 로봇의 인격체 문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윤리 문제 등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과 산업계-학계-연구소-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 자동차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 (차두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임연구원)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윤리 (김성은, 국립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교수) ▲ 가상공간에서의 현행법 적용 (윤익준, 국립 부경대 법학연구소 교수) ▲ AI윤리 지침과 로봇인격체 논쟁 (김효은, 국립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등 4개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강연을 하게 된다.□ 이 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있는 인문교양학부 김효은 교수(인지과학철학 전공)는 “이미 유럽의회 등지에서는 AI·로봇에 인격을 부여해 자율판단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지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 제정을 앞둔 우리나라도 관련 분야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인공지능윤리에 대한 연구와 교과개발을 준비해왔으며, 2018년 1학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윤리’ 융합교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논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AI·로봇윤리 심포지엄’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 등록일2017-12-11 00:00:00
창업지원단 빅데이터 활용한 창업교육 선보여 이미지
창업지원단 빅데이터 활용한 창업교육 선보여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67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에서 빅데이터를 접목한 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템 발굴 및 Biz-Model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 교육은 지난 1일과 2일, 8일과 9일 등 2회에 걸쳐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 교육은 대학교수를 비롯해 금융기관 임직원, 기업인, 대학생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창업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습·체험 형태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데이터 수집·분석·처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화 모델 개발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실습했다.○ 특히 실제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등에 활용되는 프로그램인 텍스톰(TexToM), 유씨넷(UCINET) 6, "R" 프로그래밍 등을 사용해 데이터 수집, 분석, 처리 등의 전 과정을 실습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창업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교육 마지막 날 이뤄진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실습’에서는 교육 참가자들이 실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 비즈니스 분석 및 예측솔루션 ▲ 스마트 애관견 배변판 등의 창의적인 창업아이템들이 제시돼 빅데이터를 접목한 창업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빅데이터는 교육형태 및 교육관련 시장의 구조와 행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한밭대는 창업교육을 선도해 온 대학으로서 이번 창업교육과 빅데이터의 접목은 성공창업과 창의적인 창업아이템 발굴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텍스톰(TexToM)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로엣 리셀도르프(Loet Leydesdorff) 교수가 개발한 Full Text 소프트웨어를 한국어 환경에 맞게 제작한 빅데이터 솔루션 * 유씨넷(UCINET) : 사회관계망 분석 프로그램 * "R" 프로그래밍 언어 : 통계 계산과 그래픽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소프트웨어 환경
  • 등록일2017-12-11 00:00:00
학생고민 해결하며 행복한 대학 만든다 이미지
학생고민 해결하며 행복한 대학 만든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16
  • □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강조해 온 우리 대학은 7일(목) 오전 10시부터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퇴, 학사경고 등 중도탈락의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교수, 조교, 직원 등 학생과 가까이에 있는 교직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교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재능대학교 김수연 교수(교수학습개발센터장)가 ‘중도탈락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개입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김 교수는 학생들의 중도탈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 당국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학생활적응력 검사(CAT)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직원들은 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해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대학은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직접 상담하는 또래상담사 과정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교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서며 지난 11월 말에는 ‘심리적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 및 면담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교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오월석 씨(국제교류원)는 “업무과정에서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기회는 많지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줘야 할지 잘 몰라서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학생활의 든든한 안내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12-07 00:00:00
학생들이 만드는 학습나눔축제 ‘학교생활 꽃길 프로젝트’ 개최 이미지
학생들이 만드는 학습나눔축제 ‘학교생활 꽃길 프로젝트’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89
  • □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는 28일(화) 12시부터 원형광장에서 ‘학생들이 만드는 학습나눔 축제-학교생활 #꽃길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수학습센터(CTL,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에서 학습노하우를 공유해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학생지원단인 CTL서포터즈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CTL서포터즈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발굴해 학습법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는 등 학생들에게 학습법을 전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CTL서포터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학교생활 안내서인 ‘학습법 팁북’이 배포됐다.○ 이 책에는 학업성적 우수학생 인터뷰, 학습노트 작성법, PPT와 보고서 작성 등 과제 팁, 자격증, 공모전, 학교 대내외 활동 정보 등 대학 생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참가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학습법 알리기 미션 체험부스’와 한밭대 버스킹 동아리 ‘방구석 프로젝트’의 공연, 학습법 블로그 안내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CTL 서포터즈 박신영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은 “학생의 입장에서 어떤 정보가 유용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통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석 센터장은 “학습법 팁북과 행사 내용 모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습법 팁북에 담긴 내용들은 교수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28 00:00:00
AI 로봇윤리 심포지엄 개최 이미지
AI 로봇윤리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75
  • □ 인공지능(AI)과 로봇관련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 ‘윤리의식’을 제거해 적을 공격하도록 만는 ‘킬러로봇’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엔(UN) 등 국제사회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능형 로봇윤리헌장을 담은 ‘로봇기본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제정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대학에 AI와 로봇의 발전에 따라 발생하게 될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인공지능로봇 윤리 쟁점’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사회 시스템의 변화와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5건의 전문가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각 주제는 ▲ 인간 로봇 공존 세상, 소셜로봇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 ▲ 원격로봇 기반 매개된 행위자의 법적 권리 (배일한,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 인공지능과 저작권 딜레마 (김창화, 한밭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 특허와 로봇윤리 (이현동, 특허청 로봇자동화심사과 서기관) ▲ 도덕적 로봇 만들기 (김종욱, 동아대 전자공학과 교수) 등 이다.□ 인문교양학부 김효은 교수(인지과학철학 전공)는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윤리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구체적으로 “이미 2016년부터 인공지능윤리에 대한 연구와 교과개발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심포지엄도 준비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2018년 1학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윤리’ 융합교과목을 학생들이 수강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교양학부와 인공지능로봇윤리 산학연 CoP가 주최하고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행사로 인터넷(https://onoffmix.com/event/117305)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문교양학부(전화 042-821-1359)로 하면 된다.○ 또한, 제2회 심포지엄은 12월 15일에 무인자동차 윤리, 로봇의 인격체 문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윤리 문제 등을 주제로 산업계-학계-연구소-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1-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