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육/연구

게시물 검색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개최 이미지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77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예비 창업자와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형태의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부응해 창업 선도적인 대학문화를 구축하고 창업마인드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32시간의 숙박형 실습강좌로 진행된다.□ 전체 강의는 총 2주에 걸쳐 각 주차별 1박 2일간 이뤄진다.○ 1주차 강의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업 기초이론과 아이디어 도출, 사업기회조사와 사업개념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 2주차에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업아이템 확정, 사회적책임(CSR) 경영교육, 성공창업기업 현장견학, 사업계획서 준비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시장성을 되돌아보고,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교육기간 동안 팀당 전문멘토 1명과 코칭 2명이 전담 배치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아이템 개발 등 기술창업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해 검증된 질 좋은 창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정부조직법의 개편에 발맞춰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적 행보에 한밭대학교가 창업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며 “성장가능성 있는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해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올해와 차년도에 시행될 정부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 준비를 돕고, 창의적인 아이템개발에 필요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이 강좌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향후 창업아이템사업화로 연계 지원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투자 플랫폼도 제공 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17-08-21 00:00:00
2017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 이미지
2017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66
  • □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작자동차 동아리 팀 미라클(지도교수 기계공학과 이호철, 권병철)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7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2007년부터 미래의 자동차산업인 육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EV(전기차), Fomula(온로드), Baja(오프로드)부문에 전국 대부분의 대학(102개 대학, 186개 팀, 2,600여명)이 참가해 능력을 겨뤘다.□ 한밭대는 이번 대회에서 Baja 부문(103개 팀 참가)에 출전해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밭대 팀 미라클은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체 프레임을 최대한 가볍게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의 주요프레임을 234.5k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해 가속성능이 뛰어난 차량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평이다.□ 특히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동력계통의 경량화와 최대효율지점의 RPM, 평균속도 등을 고려해서 주행해 기계공학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팀 미라클의 리더인 조현일 학생(기계공학과 3학년)은 “대회준비에 3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고 설계에서 제작, 주행시험까지 차를 만드는 과정 역시 쉽지 않지만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이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는 도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밭대인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는 산업계에서도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기계공학 분야 인재 배출의 요람”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8-17 00:00:00
미국, 스페인 현지에서 글로벌 디자인캠프 성료 이미지
미국, 스페인 현지에서 글로벌 디자인캠프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61
  • □D+FM사업단(단장 노황우)은 이번 여름방학기간동안 재학생들이 미국 뉴욕과 스페인 현지의 디자인캠프에 참여했다.□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10명은 지난 6월과 7월 스페인 지로나국립대학교와 미국 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열린 ‘제4차 글로벌 디자인캠프’를 성공리에 이수하고 귀국했다.□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디자인캠프는 해외의 다양한 문화환경 속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디자인을 이해하고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학생들은 스페인 지로나대학에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6명, 미국 SVA에서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4명이 각각 참여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디자인 선진국에서 다년간 디자인 실무를 담당해온 수준 높은 교수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전략 탐구’, ‘글로벌-로컬디자인 성공케이스’, ‘창의력 개발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 등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말에는 주변의 디자인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을 방문해서 역사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넓은 시각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한다.○ 2015년부터 3년째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 디자인 캠프에 참여한 조은빈 학생(시각디자인학과 3학년)은 “다양한 수업방식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됐다.”며 “실크스크린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스페인 지로나국립대학교 디자인캠프에 다녀온 송화연 학생(산업디자인학과 3학년)은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고 “국제무대에 설 수 있도록 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어학실력과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디자인캠프는 우리 대학과 해외 자매대학간의 학생교류, 학점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참여한 학생들은 해당 대학에서 부여하는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장 노황우 교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디자인캠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추진과 사업확대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7-08-11 00:00:00
제24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스크래치활용한코딩교육병행) 이미지
제24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스크래치활용한코딩교육병행)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80
  • □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곽수영)는 8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교내에서 ‘제24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했다.□전자·제어공학과 주관으로 열린 이 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로봇을 조립하고 구동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해 논리성, 창의성, 사고력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20명이 참가해 로봇을 조립하고 조종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최근 정부의 코딩교육 의무화 발표 등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는 시기임을 반영해 참가학생들이 로봇의 제어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최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코딩교육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번 캠프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스크래치는 어린이도 손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참가학생들은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코딩하고 실제 구동하는 과정을 거치며 로봇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캠프에 참가한 장지웅 학생(새미래초 4학년)은 “내 손으로 직접 로봇을 만들고 내가 입력한 프로그램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전자·제어공학과 곽수영 학과장은 “이번 로봇캠프부터는 참가학생들이 코딩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크래치를 활용한 로봇을 도입했다.”며, “청소년 로봇캠프는 로봇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코딩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8-10 00:00:00
제19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이미지
제19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65
  • □ 국제교류원은 지난 7월 31일(월) 국제교류원 대강당에서 제19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중국 13명, 베트남 11명, 몽골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 총 2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졸업 성적이 우수한 우봉달 학생(20세, 중국) 등 8명이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한국 유학생활에 대한 소감발표도 이어졌다.□ 기계공학과 진학을 준비 중인 장숭문 학생(20세, 중국)은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며 “집을 떠나 타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지만 희망을 품고 끊임없이 노력해 기필코 우수한 결실을 얻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오늘 수료식은 학업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여 한국에 유학을 온 목적과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국제교류원의 한국어연수과정에서는 한국어 능력시험 3급을 취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또한 한옥마을과 민속촌 방문, 김장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등록일2017-08-03 00:00:00
강희정 교수 연구팀, 한·중 해저터널 후보지 탐사 이미지
강희정 교수 연구팀, 한·중 해저터널 후보지 탐사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87
  • □‘충남(태안) 연계형 한·중 해저터널 전략’ 과제 연구를 수행중인 강희정 교수 연구팀이 7월 26일 태안군(군수 한상기)에서 제공한 행정선을 타고, 한·중 해저터널의 한국 측 주요 연결지인 격렬비열도까지 탐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한·중 해저터널의 유력한 시발점 후보지인 신진도항을 출발해 가의도, 단도, 궁시도, 난도, 병풍도, 석도, 우배도를 거쳐 격렬비열도에 도착했으며, 행정선에서 소형 보트로 갈아탄 뒤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도에서 하선해 주변 해역을 탐사했다.□ ‘서해의 독도’로 불리우는 격렬비열도는 북격렬비도, 서격렬비도, 동격렬비도의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중 해저터널은 과거 중국의 산동성과 인천, 화성, 평택 등을 잇는 방안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인천 및 경기도 지역 연결지까지의 거리가 약 350~370Km에 이른다.□ 이에 비해 충남 서해안은 약 320Km에 불과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태안군 신진도에서 격렬비열도까지 약 54㎞가 섬으로 이어지고 있어 산동성과 충남을 잇는 최적후보지로 평가되고 있다.□ 강희정 교수는 “중국에서는 랴오닝성 다렌과 산둥성 옌타이를 잇는 약 100㎞의 해저터널 공정이 진전되고 있고, 펑라이 앞 바다에서 다렌까지는 섬으로 이어지는 지세다. 다렌까지 일부는 해저터널로, 일부는 섬들을 잇는 대교를 건설하는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최근 산둥성 연결지인 펑라이 주변을 탐사한 결과, 발해만과 황해의 경계선인 펑라이-장도를 기점으로 출발지 주변의 항만과 도로 등 인프라들이 정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랴오닝성과 산둥성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함께, 산둥성과 충남을 잇는 한·중 해저터널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한중FTA 시대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대륙을 향한 새로운 날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등록일2017-08-01 00:00:00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 창의창업캠프 이미지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 창의창업캠프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35
  • □ 우리 대학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향상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DT(Design Thinking) 창의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진행된 ‘부모님과 함께하는 DT 창의창업캠프’는 창업지원단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지난 7월초 대전·세종·충남지역 비즈쿨과 일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했으며, 총 8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창의창업캠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DT)이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가능한 모든 대안을 상상, 발굴해 이를 적용 및 개선하는 방법을 반복해 혁신적 결과를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증진을 위해 디자인 씽킹과 오픈소스 기반 기술, 사물인터넷 원리 및 설계, 3D 설계 및 프린팅, 피지컬컴퓨팅 학습 및 체험을 통한 ‘프로젝트 기반학습, 체험·탐구 중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메이커 운동을 접목시킨 메이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1박 2일간 학생과 학부모 또는 교사가 한 팀을 이뤄 사물인터넷 제작 툴(Tools)을 이용해 아이디어 결과물을 만들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한편, 이번 DT창의창업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 봄으로써 건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효과도 기대된다.□ 캠프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딸이 3D프린터 활용과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많아 미래산업 관련 학과 진학을 염두에 두고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며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체험활동을 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여한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는 새로운 변화는 위협인 동시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열어갈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기회”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실전적인 창업훈련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