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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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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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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남윤의 교수)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대학 내 학생회관 컨벤션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적 통합교육환경을 만들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행복한우리복지관 김은지 사회복지사가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장애와 관련한 사회적 인식과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발달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를 비롯한 행복한우리복지관 발달장애 학생 6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들려주었다.□ 이번 특강의 배경에 대해 남윤의 센터장은 “우리 사회 전반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예비 사회인인 대학생들부터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윤의 센터장은 “실제로 지난 5월 우리 대학 대동제 기간 동안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결과 90% 이상의 학생이 ‘장애인을 동정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알고 있는 반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정상인, 장애우 등의 용어가 잘못된 것임을 아는 학생은 60% 수준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소희 학생(건설환경공학과 1학년)은 “이번 교육은 평소 장애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내용들을 바로 잡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임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교수 학습지원 등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학생 대상 도서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습도우미를 선발해 장애학생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장애학생들을 위한 보조기구를 상시 대여해 주고, 장애학생을 위한 전용 휴게·학습시설을 마련해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매 시험기간 동안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햄버거와 비타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인 격려에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11-13 00:00:00
2017 제4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이미지
2017 제4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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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작품은 현재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순환도로에 대한 건의를 담아 만든 것입니다. 기존의 순환도로안에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담았습니다.”○ 제4회 건설환경조형대전에 ‘대전, 순환의 시대를 달리다’를 주제로 대전시 순환도로 구축에 관한 연구결과를 제출한 최진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의 설명이다.○ 이 연구에서 최진 학생을 포함한 학생 4명은 대전시 순환도로에 교차로 입체화, 지역간 최단거리 도로 신설, 신호연결체계 확충 등 5가지 안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설환경조형대학(학장 박천보 교수)에서 주관하는 ‘2017 제4회 건설환경조형대전’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현실감 넘치는 아이디어의 보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건축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건설환경조형대학 6개 학과에서 320개 팀, 7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32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 출품작들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건설환경조형대학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앞서 ‘대전시 순환도로’에 대한 연구를 선보인 최 진 학생팀(도시공학과)을 비롯해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포집기’, ‘제로에너지주택의 하절기 과열현상 연구’ ‘망원시장의 제4장’ ‘1인 가구를 위한 화장대’, ‘샐러드 밥’ 등 이 있다.□ 8일(수)에는 우수작을 출품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각 세대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아파트-업파트(UPart)’를 선보인 건축학과 이종혁 학생 등 6팀이 대상을 받는 등 금상과 은상, 동상 각각 6팀씩 총 2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천보 학장은 “이번 대회에는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며 “작품을 준비하며 경험한 다양한 사고와 제작, 문제해결의 과정은 우리 학생들이 역량있는 공학도, 창조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
대학생활 적응 돕는 추수지도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대학생활 적응 돕는 추수지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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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표방하며 대학교육의 만족도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8일(수) 오전 10시부터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한밭 추수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실시했다.○ 추수지도는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통해 성장을 돕는 것으로, 입학본부는 대학생활에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활과 취업에 유용한 프레젠테이션 제작기법과 발표능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개인별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한밭 추수지도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설계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밭대의 교육품질 향상과 교육만족도를 더욱 높이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입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기주도 기초학습 프로그램, 한밭 인문학캠프, 학습법 지도와 멘토링 등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가능한 다양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의 계발과 운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08 00:00:00
인문사회대학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강좌" 개최 이미지
인문사회대학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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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간의 영역까지 파고 들어온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세상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가?○ 캠퍼스 없는 대학, 온라인 강의 등으로 특징되는 미네르바스쿨이 설립됐다. 이제 대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 ‘알파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이런 물음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는 인문학 강연이 한밭대에서 열린다.□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을 주제로 11월 10일(금)과 17일(금) 2회로 나누어 대중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4차 산업혁명 혁신 기반도시 대전이라는 지역적 토대를 바탕으로 인문학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사회 인문학의 융합과 대중화를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문(文), 사(史), 철(哲), 창의(創意)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우리 대학 교수들이 맡는다.□ 강연회 일정은 11월 10일(금)과 17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인문사회대학(S4동) 대강의장(207호실)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강연회로 우리 대학 학생은 물론이고 지역의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0일에는 역사분야(공석구 교수, 어떻게 살까?), 문학분야(김주리 교수, 인공지능은 사랑한다), 17일에는 철학분야(김효은 교수, 내 탓인가? 뇌 탓인가?), 창의분야(이순주 교수, 특별한 사람되기)의 순서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문사회대학 공석구 학장은 “이번 강연회는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인간의 사고와 감정, 삶과 문화는 어떠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인지를 대학생,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한 장(場)”이라고 소개하고,○ “한밭대 인문사회대학의 교수들이 문(文), 사(史), 철(哲), 창의(創意)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간’에 대해 진단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제5회 책과 함께 하는 취업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씨 451(레이 브레드버리 作)’ 등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통해 대학생의 직업윤리, 신념과 가치, 지식사회를 넘어선 창조와 이성, 감성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8일(수)에는 ‘2017 대학생 정전(正典) 활용 콘텐츠 기획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주어진 정전을 읽고 정전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광고기획서, 교육콘텐츠 기획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정전의 의미를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전달력이 강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 등록일2017-11-06 00:00:00
여대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여대생 리더십 캠프" 이미지
여대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여대생 리더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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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는 11월 3일(금)과 4일(토) 이틀에 걸쳐 천안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여대생의 진로지도와 취업준비를 돕는 ‘여대생 능력증진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최근 남성보다 더 심각한 여성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기업에서 여성 리더십을 중요시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여대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서 여대생들의 리더십을 함양해 기업적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참가자들은 캠프 첫날인 3일(금) 리더십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사고 프로세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성 인정하기, 팀 미로탈출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서 2일차인 4일(토)에는 가치관 찾기, 비전 세우기 등 참가자 개인의 내적 역량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여대생 리더십캠프’는 여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이 여대생 리더십캠프의 대상인원이 44명인데 반해 신청자가 무려 100명이나 몰렸다.”며 “여대생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동계 방학 중 추가로 캠프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별개로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여성인력 활용 우수기업탐방’ 개최를 계획하는 등 여대생의 진로 및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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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보기술대학(학장 박현주 교수)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컨벤션홀에서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발휘해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분야와 컴퓨터-정보통신분야로 나눠서 진행된 가운데, ‘손금 추출 및 정보 분석으로 보는 운세’, ‘태양광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등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9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에 대한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맡았으며, 우수작으로 35점을 선정했다.□ 2일(목) 오후 3시부터는 송하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금상 7팀, 은상 9팀, 동상 18팀 등 우수작을 출품한 총 35개팀이 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발열 의자’를 출품한 S&F팀(전기공학과 이원우 학생 등 5명)이 차지했으며, 이 의자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얻어 버스승강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의자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동절기에 높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상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지금 당장 사업화를 해도 될 만큼 아이디어와 시작품의 수준이 상당하다.”고 격려하고, “정보통신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밭대 정보기술대학 학생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 이미지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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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는 오는 11월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를 콘셉트로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취·창업경진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콘테스트는 가상의 회사인 ‘HB주식회사’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 스스로 취업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까지 진행예정인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타 대학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10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인 이 콘테스트에서는 입사지원부터 최종 합격자 선발까지의 모든 과정이 실제 기업의 입사전형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을 거쳐 2차 최종 면접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콘테스트에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취업포털 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기소개서에는 실제로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며 제출했던 내용을 적어도 된다.○ 인·적성검사는 11월 8일과 9일 2회로 나눠서 실시하고, 종합직무적성검사인 CAS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1월 14일에는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관 등 취업지도전문가가 면접관이 돼 1차 면접을 실시하고, 11월 22일 실시예정인 최종면접에서는 기업의 현직 채용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10명의 면접 대상자에게 실제 기업의 채용면접을 방불케 하는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윤의 본부장은 “이번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공채시스템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취업준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인·적성검사 결과의 피드백과 면접과정에서의 코칭 등 취업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취업준비 상태에 대한 분석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 대회에 지원했다는 이승렬 학생(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금년 하반기 대기업 공채에 도전하면서 취업준비가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좀 더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의 응시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본부 정동숙 취업지원관(전화 042-828-8621)에게 문의하면 된다.
  • 등록일2017-10-30 00:00:00
서울어코드사업단 맞춤형 취업동아리로 전문가 양성 & 취업난 극복 이미지
서울어코드사업단 맞춤형 취업동아리로 전문가 양성 & 취업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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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영찬 교수, 이하 ‘SA사업단’)은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ICT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난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舊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ICT분야의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으로, 우리 대학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 취업분야를 정하고 관련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참여학생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미리 파악하고 재학 중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어 취업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컴퓨터공학과 2~4학년 재학생 18명이 각자의 관심분야에 따라 6개의 취업동아리를 구성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각 동아리별로 아이준, 에이투엠, 와토시스, 유코아시스템, 종이비행기, 파미 등 6개 ICT 관련 기업에서 실무경험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12일에는 SA사업단 주관으로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는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그램 참여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취업동아리와 학생들의 활동현황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홈과 보안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아이준 황운성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업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직무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고 “전문적인 기술지도를 위해 취업동아리 활동기간이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처리 역량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박시홍 학생(4학년)은 “학교에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면서 겪던 어려움을 취업동아리 멘토인 아이준의 박병주 연구원에게서 대처방안과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 해결했다.”며 “후배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민수 학생(3학년)은 기업에서 실제 이뤄지는 업무처리 과정을 경험하면서 실무감각을 익힌 경우다. 그는 “기업에서는 업무처리의 절차와 체계가 갖춰져 있어서 팀원 간 의사소통이 명확하고 용이했다.”고 말하고, “이런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팀 프로젝트 수행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찬 사업단장은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통해 실무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선순환적인 취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며 “산업체 맞춤형 인재 인큐베이팅 정착과 활성화로 취업률을 높이고, 나아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표준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SA사업단에서는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비롯해 현장실습, 전공특강, 학생작품경진대회, 전문자격 취득지원 등 우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12 00:00:00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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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남윤의 교수)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17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정의 상담교육을 이수한 학생 신분의 또래상담자가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상담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자는 자신의 학과나 동아리 등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직접 찾거나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또래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상담 이외에 편입생, 복학생, 학업부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공부를 도와주거나 함께 수업듣기, 함께 밥먹기 등 친구역할까지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2016년에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58명의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약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017년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9월 ‘제3기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해 20명의 또래상담자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들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두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는 ‘생기리* 전략’, 사고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어기역차** 기법’, 심리검사 기법 등 또래상담자에게 필요한 경청과 대화기법, 조력자로서의 역할 등을 익혔다.* 생기리 :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자. ** 어기역차 : 어떤 이야기인지 잘 들어준다. 기분을 이해 해준다. 역지사지 해준다. 차이가 있음을 인정한다.□ 학생상담센터 김소연 조교는 “또래상담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들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학생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상담자들이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만들어 주고, 적응을 돕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또래상담자로 참여하는 홍다운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은 “중학교 재학시절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친구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주변의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이미지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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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에서는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인 ‘2017년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는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시행에 대비해 강의인력 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21일에 시작해 오는 10월 19일까지 4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경영회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참여대상인 청소년들의 행동특성을 비롯해 프로그램 진행방법과 피드백 등 자유학기제 수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익히고,○ 3주차와 4주차에는 45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역할극을 통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강의역량을 다지게 된다.□ 임준묵 본부장은 “자유학기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내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는 등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한밭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 실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의 성과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0-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