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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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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교내에서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최윤석)에서 주최하는 이 캠프는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실시해 논리성과 창의성,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60명이 참가해 이틀간 80명씩 나누어 진행됐으며,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가운데, 한밭대는 2017년부터 이 캠프의 교육과정에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어 프로그램 코딩 과정을 도입해 운영 하고 있다.○ 이날도 참가학생들은 자동차 로봇의 기본적인 동작을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센서와 프로그램 명령어 등을 배웠으며, 실습을 통해 제어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고 로봇을 구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후에는 이 날 제작한 자동차 로봇을 대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미로를 탈출하는 ‘미로탈출’ 대회를 개최해 참가학생들이 로봇 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장근혁 학생(대전지족초등학교 6학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로봇 만들기, 제어 프로그램 짜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스크래치와 코딩을 다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캠프를 주관한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곽수영 책임교수는 “우리 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매년 2회씩 개최하는 청소년 로봇캠프가 미래의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로봇과 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8-07 00:00:00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 운영 이미지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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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에 걸쳐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원장 임재학)이 주관하고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1차 과정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 까지 이뤄졌고, 2차 과정은 6일(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은 1차 173명, 2차 124여명 등 297명이며, 교육은 총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세부 연수과정으로는 ‘감성수채화’, ‘수묵화를 접목시킨 힐링 천아트’, ‘캘리그라피 작가 되기’ 등 12개 과정이 개설됐다.○ 대부분의 교육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가운데 궁중병과와 궁중음식,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연주법 과정 등은 교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6일(월) 오전 9시 30분 한밭대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는 2차 연수과정 입교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임재학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교양과 실습 중심의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밭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유·초·중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감성 수채화’ 과정을 수강하는 우옥자 교사(대전동화중학교, 미술)는 “주변의 선생님들이 감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연수과정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 줬다”며,○ “연수 후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향후 도자기 페인팅과 접목해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지난 2004년부터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 과정을 매 방학기간 마다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8-08-06 00:00:00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 개최 이미지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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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월)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학년도 대학특성화사업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한밭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이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CK사업을 수행하면서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 중인 가운데, 학생 개개인별로 인생목표에 따른 핵심역량과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지도와 교육과정 이수가 가능한 자기주도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정보기술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개발 성과보고와 질의응답, 특강 등이 이어졌다.○먼저 ‘교육품질관리시스템’의 개발 책임자인 안기홍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시스템 개발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강에서는 IT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코어인포메이션 김동환 이사의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상’ 등 2건의 강연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데이터 서비타이제이션* 플랫폼’이 주목을 받았다.* 서비타이제이션은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productservitization), 서비스의 상품화(serviceproductization), 그리고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의 결합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제품에 서비스를 결합하는 대표 사례는 자동차에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해 주는 정보기술이 있으며, 서비스의 상품화는 농촌 체험마을 관광 상품을 들 수 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매일경제, 매경닷컴)○이는 학생-교육-고용 관련 기계학습 직업 연관도 분석으로 미래 유망직업을 추천해 학생에 대한 진로지도와 경력관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이 플랫폼에서 새롭게 개발된 자기소개서 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 봇과 채팅으로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발표됐다.○안기홍 교수는 “새롭게 개발된 플랫폼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고용-기술-트랜드 데이터의 생태계를 구축해 앞으로 취업과 인적자원관리를 새롭게 선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현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 우리 사업단이 학생교육과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으며, “남은 사업기간동안 사업에 매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8-01 00:00:00
조교들 방학기간 이용해 진로지도사 취득 위해 “열공” 이미지
조교들 방학기간 이용해 진로지도사 취득 위해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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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 이번 교육은 조교협의회(회장 신지수, 전자·제어공학과)의 요청에 따라 대학본부(교무처)에서 추진한 것으로,○ 평소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지도하고 있는 조교들의 특성을 감안해 진로지도에서의 전문성과 지도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조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 간 총 14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들은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프로세스의 이해 ▲진로 및 직업상담 검사도구의 이해 ▲NCS 이해와 진로활동 소개▲진로상담기법의 이해와 상담 실습 ▲직무이해 및 정보검색 방법 ▲실전 취업지원 전략 등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강의 종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실시했다.□ 신지수 조교협의회장은 “조교들의 역량강화에 따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학교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학과단위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본부측에 진로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을 요청하게 됐다”고 이번 교육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조교는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전공의 특성과 졸업 후 진로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번 진로지도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최고의 진로 멘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7-19 00:00:00
‘국제 창의디자인캠프’ 운영 이미지
‘국제 창의디자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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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창의디자인캠프’를 개설해 7월 3일(화)부터 오는 27일(금)까지 4주간 운영한다.○ ‘창의디자인캠프’는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단인 한밭대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D+FM사업단’)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디자인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캠프’로 마련된 가운데, 한밭대생 10명을 포함해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교(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Girona),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교 등 5개국 5개 대학에서 총 2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캠프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유명교수와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의 특강과 현장견학 등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 중반인 현재까지 참가학생들은 미국 산호세 주립대 김창식 교수, 웨스트리버티대학 강문정 교수, 중국 동북대학 번강강 교수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창의적 디자인’ 등의 특강을 듣고, 서울 한가람미술관, 전주 한옥마을에 견학을 다녀왔다.○ 이런 가운데 12일(목)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캘리그래퍼인 강병인 작가를 찾아 서울 종로에 위치한 ‘글씨연구소 술통’을 방문했으며, ‘캘리그라피 창의적디자인 수업’을 주제로 서예와 한글, 멋글씨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2주 동안에는 디자인203 이예중 대표의 ‘영화 포스터 읽기’, 포토그래퍼 박성훈의 ‘속성 프리미어 영상 제작’, 쿼트 이군섭 대표의 ‘디자이너의 새로운 도구들(AR, 증강현실)’ 등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김채리 학생(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1학년)은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디자인에 관해 우리와는 다른 사고와 작업방식 등을 알 수 있었다”며 “특히 ‘디자인 씽킹’ 특강은 디자인 발상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인 지로나 대학에서 참여한 호세 플라하 보렐(Josep Plaja Borrell) 학생은 “디자인캠프는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됐다”며 “한밭대에서의 생활은 친절하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노황우 D+FM사업단장은 “창의디자인캠프는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외국의 학생들은 한글 캘리그라피 등 우리 고유의 디자인 소재와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적인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 및 학생교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분야의 글로컬 리더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12 00:00:00
공대생을 위한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과정 운영 이미지
공대생을 위한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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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일(월)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교내 N8동 창의학습실에서 공대생을 위한 ‘2018년도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가 주관하는 이 교육은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논리적이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고, 말하기 불안을 해소해 발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교육에서는 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혜경 강사(문학박사)를 초빙해 하루에 4시간씩 4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실습과 조별 활동, 게임 등을 통한 다양한 말하기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첫날 참가학생들은 참가동기 발표를 통해 강사로부터 말하기 능력에 대한 진단을 받았으며, 발성과 발음, 말하기 불안 해소법 등을 배웠다.○ 2일차부터 4일차까지 이어진 교육에서는 1분 말하기, 나에게 맞는 표현방식 찾기, 말하기를 위한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해 배우고 짧은 글쓰기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표, 설득과 협상, 면접과 토론 등 상황에 맞는 말하기 기법 교육은 조별활동과 게임을 통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박현수 학생(전자·제어공학과)은 “면접이나 과제발표를 준비하면서 떨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스킬을 배우고 싶었다”며 “평소 부족하다고 느꼈던 발표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협업해야 할 일이 많은 엔지니어에게는 정확한 의사전달과 원활한 소통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기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공학도를 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와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04 00:00:00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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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9일(금)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간정보 전문기술인력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대학 교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공간정보산업 기술과 3D 포인트클라우드 기술 등 관련분야 융·복합 전문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과 드론융합기술센터(센터장 도명식)가 주관했다.□ 이 교육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인 대구과학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주비전대학교 등 3곳의 교원 12명이 참가했다.○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은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공간분석 및 지리 정보 시스템(GIS) 프로그래밍, 융·복합 서비스 개발 업무를 주도적으로 담당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이다.○ 이틀간의 교육에서는 이들 전문대학 교원들을 대상으로 ▲ 공간정보 분석을 위한 최신기술 활용 ▲ 분석운영 ▲ 시뮬레이션 및 실기 실습 ▲ 정사영상 및 점군 데이터생성 및 매핑 ▲ 라이다 및 영상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 공공측량 성과를 위한 UAV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드론, 스마트팩토리, 공공빅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융·복합 연구와 교육, 성과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공간정보 전문 기술인력을 길러낼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2 00:00:00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 개최 이미지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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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월 28일(목)과 29일(금) 이틀간 전북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가 ‘러닝소스(Learning Source)로 배우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 학습법 워크숍에서는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먼저 미니서베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면서 스스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의 학습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한데 이어, 효율적인 러닝소스 활용법, 암기법 등의 특강을 수강하고 팀별로 ‘페이퍼 롤러코스터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한편, 이 워크숍에는 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출신 유학생 4명이 포함돼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짠티투이안 학생(경제학과 4학년)은 “지난 1학기에 사제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도움을 받았다. 종이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구슬이 오래 머물게 하는 팀미션을 수행하면서 한국인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는데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현지 학생(일본어과 3학년)은 “학습의 프로세스를 인생의 모든 미션에 적용하라는 특강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하며, “어렵게 학습법 프로그램을 배우기보다는 학습법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징검다리 프로그램, 학습법 집중워크숍 등 학생 스스로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 향상 노력이 결국 학생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2 00:00:00
‘IT융합 창의+의사소통 리더십 캠프’ 개최 이미지
‘IT융합 창의+의사소통 리더십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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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일(수)과 28일(목) 이틀간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IT융합 창의+의사소통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 캠프는 대학 특성화사업단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에서 IT분야 전공 학생들의 효과적인 자기관리 능력과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대인관계 형성기술과 사회성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정보기술대학 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 캠프에서는 먼저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기초, 사고력 증진, 발상전환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의사소통 역량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실습을 통해 ‘스토리 텔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을 배려하는 의사소통 기법’ 등을 익혔다.□ 캠프 참가자인 이재원 학생(전기공학과)은 “창의적 발상전환 교육이 현재 구상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작품 제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 특히 “의사소통 훈련은 팀별 과제나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사업단은 IT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분야의 전문 교육은 물론이고 창의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전공실무특강’을 개설해 프로그래밍, 전력전자, 사물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실무 전문가 초청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과 함께 하는 ‘글로벌 IT융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뉴질랜드 Ara Institute of Canterbury에서의 ‘글로벌 리더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28 00:00:00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 이미지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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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5일(월) 오후 5시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지의 자매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캐나다 구엘프대학교 11명, 영국 울버햄프대학교 11명,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교 4명, 필리핀 비사야스대학교 6명 등 4개국 4개 대학에서 총 32명의 한밭대 학생이 연수를 받게 되며, 약 7,000여만원의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이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에 대해 “글로벌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6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었다”며 “금년에도 최대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 자매대학 등에 파견하고 있으며, 이를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2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