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육/연구

게시물 검색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실시-대학탐방,모의면접 이미지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실시-대학탐방,모의면접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93
  • □ 입학본부(입학본부장 임준묵)는 지난 24일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와요(WAYO) 대학탐방’과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학생활 체험기회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졌으며,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서 고교생 250여명이 참가해 우리 대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24일 오전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 와요)"를 주제로 실시한 대학탐방에서는 건축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건축학과, 창의융합학과, 전기공학과의 등의 전공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입학본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국제교류원, 창업지원단, 학군단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해 진로, 취업과 창업, 유학 등 입학에서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원스톱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고교생들은 ‘빛으로 작동하는 태양광 거북선’이나 ‘모형 교량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과별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며, 각 전공별 교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공선택과 학과특성, 진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도 가졌다.오후에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대입정보제공 한밭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에는 1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입학사정관 앞에서 사전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실제와 동일한 모의면접을 치렀으며, 면접 후에는 입학사정관들이 학생 개인별로 면접요령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1대 1 컨설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빛고 배지선 학생(3학년)은 “모의면접을 신청하면서 미리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제출해 실제 면접고사를 치르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강다연 학생(한빛고 3학년)은 “입학사정관들이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지도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와요 대학탐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학과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밭대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위주의 정시모집보다 학생부전형의 수시모집 비중이 점차 높아가는 추세”라며 “한밭대는 국립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면접과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교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고 부담은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7 00:00:00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 개최 이미지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32
  • □ 기획처는 24일 그린에너지관 10층 국제회의실에서 ‘교육품질 고도화 및 특화방안 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개교9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할 목적으로 교육에 고유색을 입히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비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대학 체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교육과정 운영, 교육성과, 학생지원 등의 분야에 교수와 조교, 직원 등이 참여하는 8개 연구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교육품질 고도화와 대학 특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각 TFT의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팀별로 준비한 교육품질 고도화와 특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품질 향상을 통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를 위해 변화의 속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사행정 효율화와 효과적인 학생지원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아울러 한밭대의 인재상인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양성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집중하자는 목소리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성화 방안으로는 ‘산학협력’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경제와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지역의 중심대학 역할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추후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교육품질 고도화와 특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8개의 연구 TFT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 대해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비전 2027과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를 길러내자는 교육목표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고 “제시된 건설적인 의견들을 더욱 구체화 해 실행에 옮기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7-07-26 00:00:00
學UP! 동기UP!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이미지
學UP! 동기UP!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21
  • □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는 하계 방학을 맞아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을 개최해 재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의욕 고취에 나섰다.□ 이번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은 20일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학습비전과 진로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해 학업동기를 유발하고 학습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시간부자’의 저자인 박성길 청년리더십센터 코치가 ‘성공하는 대학생들의 시간관리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유형 검사와 상담, 건강한 대인관계 방법 코칭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박성길 코치는 강연을 통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내가 보기에 아름다운 길을 선택하라.”고 강조하며 “내가 가진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이승현 학생(전자·제어공학과 2학년)는 “이번 워크숍은 나에게 맞는 학습스타일을 찾게 된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앞으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나의 시간들을 소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선배학생이 나서 직접 신입생에게 과외를 해주는 튜터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공 교과목, 프로젝트, 자격증과 어학 등 공통의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이뤄 학습하는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07-24 00:00:00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창의디자인캠프’ 실시 이미지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창의디자인캠프’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706
  • □ Design+ Firstmover사업단(단장노황우, 이하 사업단)는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해 글로벌마인드와 디자인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창의디자인캠프’를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창의디자인캠프’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해외 자매대학인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대학(University of Girona), 필리핀 세부기술대학(Cebu Technological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 등 5개국 대학생 20명이 참여하는 국제디자인캠프로 진행됐다.□ 강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박선욱 교수와 웨스트리버티대학 강문정 교수, 한밭대 폴 포츄나토(PAUL FORTUNATO) 교수 등 7명의 국내·외 교수진이 맡았다. 교수들은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싱킹’, ‘창업과 디자인경영’,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한글 서예를 통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정유리 학생은 “이번 디자인캠프를 통해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외국 대학의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며 “캘리그라피와 브랜딩 강의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황우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장은 “이번 창의디자인캠프는 세계적인 명문 디자인학과로 거듭나기 위한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해외 대학 간 교육 및 학생교류 활성화에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20 00:00:00
인도네시아에서 적정기술 이용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나서 이미지
인도네시아에서 적정기술 이용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나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93
  • □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적정기술※을 활용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정기술(適正技術, appropriate technology)낙후된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여 만든 기술로 첨단 기술보다 해당 지역의 환경이나 경제, 사회 여건에 맞도록 만들어낸 기술을 말한다. 많은 돈이 들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쓸 수 있으며, 그것을 쓰게 될 사람들의 사정에 맞는 기술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 프로젝트에는 우리 대학 공학계열 학생 15명과 텔콤대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 대학 학생 3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5개의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반둥 외곽지역을 방문해 농업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현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적정기술을 이용한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어 각 팀은 여기서 발굴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창출과 개념설계까지 마쳤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디자이너들이 무엇인가를 디자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던 사고방식대로 사고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들은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이윤도 남기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생각해낸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과 비즈니스적인 전략적 사고가 둘 다 필요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양 대학 학생들은 이 개념설계를 기반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시작품 제작을 추진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오는 12월에 시작품을 가지고 인도네시아를 다시 방문해 실제 현장에서 평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상훈 학생(창의융합학과 3학년)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제3세계 국가의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인도네시아 대학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돼 글로벌 마인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캡스톤디자인과 연계한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 운영을 위해 텔콤대학과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텔콤대학은 인도네시아 반둥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보통신 공기업인 텔콤사가 운영하는 공학, 디자인, 경영학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 등록일2017-07-19 00:00:00
“우리 대학의 얼굴이 되다” 학생 홍보대사 CS교육 이미지
“우리 대학의 얼굴이 되다” 학생 홍보대사 CS교육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74
  • □ 우리 대학은 학생 홍보대사 ‘한벗’ 단원들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한벗 단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CS교육 전문가인 손지원 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 한벗 단원들은 ‘한밭대를 대표한다’를 주제로 홍보대사의 역할과 마인드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이미지 연출법과 행사에서의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을 실습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손한솔 학생(중국어과 3학년)은 “항상 한밭대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학생 홍보대사의 역할과 기본자세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준비한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 홍보모델과 각종 교내외 행사의 도우미로 활동한다.”며 “이미지메이킹, 의전 등 CS관련 교육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15년을 맞이한 학생 홍보대사 ‘한벗’은 대학 브로셔, 홍보영상의 모델을 비롯해 대학입시박람회의 도우미, 각종 교내외 행사안내 등 홍보의 전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선발경쟁률이 10대 1에 육박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 등록일2017-07-17 00:00:00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나서 이미지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 나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75
  • □ 창업지원단이 제대군인을 위한 실전창업교육에 나섰다. 창업지원단은 대전지방보훈청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순규)와 함께 제대군인과 제대 예정인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7월 13일 교육입교식을 시작으로 한밭대 대덕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창업교육에는 제대군인과 가족 등 28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7월 21일까지 총 32시간의 창업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의 ‘창업가정신’ 교육을 비롯해 김대옥 햇잎푸드 대표 등 실제 창업한 CEO들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현장견학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상권분석과 시장조사’ 실습도 이뤄진다.□ 이순규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창업선도대학과의 연계 창업교육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 제대군인들의 역량강화와 교육뿐 아니라 창업 사후관리까지 함께 이뤄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인정받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창업 활성화와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기술벤처창업 교육 및 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업경영대학원과 창업가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등을 갖추고 창업 교육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7-07-14 00:00:00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 성료 이미지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10
  • □링크플러스사업단(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에서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를 개최했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이다.(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북 군산에서 열린 이 캠프는 NCS기반의 능력중심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공계열 재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과 IP 분야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링크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의 지도로 두산인프라코어(주) 군산공장과 롯데주류 군산공장을 방문해 기업체 견학과 NCS에 기반한 모의면접에 참여했다.□ 이어 청렴연수원 신영용 전문강사가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주제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특허법인 태인의 이종훈 변리사가 사례를 중심으로 ‘발명·특허 이야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지홍배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지식재산 관련 특강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한밭대의 실제 특허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캠프 때 경험한 모의면접을 바탕으로 원하는 기업에 꼭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링크플러스사업단 고준빈 팀장은 이번 캠프의 성과에 대해 “학생들이 최근 확대추세에 있는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지식재산 관련 분야의 경험과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7-07-12 00:00:00
한밭대 ‘태양의 후예’, 제15회 I.E(Intelligent Electronics)경진대 이미지
한밭대 ‘태양의 후예’, 제15회 I.E(Intelligent Electronics)경진대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55
  • □정보기술대학 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이 ‘제15회 I.E(Intelligent Electronics)경진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전력전자학회에서 주최하는 I.E경진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기공학 관련 기술을 습득해 산업현장과 밀착된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용하는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학적 창의성과 성취의욕을 고취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7월 4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전자·제어공학과 4학년 임헌규, 송지현, 박찬진, 양성룡, 정윤배 학생으로 구성된 ‘태양의 후예’팀(지도교수 강필순 교수)이 ‘태양광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출품했으며, 심사결과 대회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헌규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수강하면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작품을 구상하다가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무선 배터리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상품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자·제어공학과는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들을 경진대회에 출품하거나 전시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관심과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 등록일2017-07-11 00:00:0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기·전자 기술” 한국전기전자학회 하계 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기·전자 기술” 한국전기전자학회 하계 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3
  • □전자제어공학과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한국전기전자학회 2017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전기전자학회(회장 장태규 중앙대 교수)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에서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정화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100여명의 학회 회원과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으며, 전기·전자·ICT 융합기술을 폭넓게 포함하는 60여편의 논문 발표와 초청강연 등이 이뤄졌다.□ 개회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개교90주년을 맞은 한밭대학교에 방문한 한국전기전자학회 회원들을 환영한다.”고 인사한 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한 연구역량 증진과 전기, 전자 등 관련 분야의 발전을 예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개회식에 이어진 초청특강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들이 다뤄졌다.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CT소재부품연구소 엄낙웅 소장이 나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형 반도체 기술 전망’에 대해 강연을 한데 이어 고려대 김상식 교수가 ‘고령사회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장태규 회장은 “전기·전자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라고 전제하며 “새로운 연구과제의 발굴과 학회 회원 간 연구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전자학회는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 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에 공헌하고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학회다. 1990년에 설립돼 현재 1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포럼을 통한 산·학·연·관의 연계 서비스 제공과 주요 관심 기술 워크숍, 세미나, 국제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 등록일2017-07-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