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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학과 박현지·이성지 씨, ‘OPC 2021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창의융합학과 박현지·이성지 씨, ‘OPC 2021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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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학과 박현지, 이성지 석사과정생이 각각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 ICC에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1(OPC 2021)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현지 씨는 Quantum Dot Color Conversion Efficiency improvement using Mixed Scattering Particles 논문을, 이성지 씨는 On Chip Color Filter Top Emitting Whit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Full-color Displays 논문을 각각 발표하였다.○ 연구주제는 현재 디스플레이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기전기발광소자(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의 핵심요소기술에 관련한 것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되어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내용으로, 박현지 씨는 청색 OLED에 양자점(Quantum Dot, QD) 광변환층을 도포 시, 신규 산란입자를 함께 도입하고 산란 입자의 농도 및 모양에 따른 효과 및 최적 광변환 효율이 증대된 QD-OLED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이성지 씨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OLED 기반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OLEDos)에 필수적인 풀컬러 구현을 위한 상부발광 백색 OLED 소자 최적화 및 상부에 적/녹/청색 컬러필터를 집적하여 색재현율이 sRGB 대비 136% 수준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창의융합학과 이종희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위촉연구생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히 공동연구 지도를 함께 해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찬모 박사(이성지 씨 지도박사), 최수경 박사(박현지 씨 지도박사)의 노력 덕분이다며, 박현지, 이성지 대학원생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07-21 14:24:27
조진균 교수,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이미지
조진균 교수,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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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설비공학과 조진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에서 주최하는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과학기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 편씩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학기술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조진균 교수를 비롯한 국내 250명의 과학기술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데이터센터 설비시스템의 설계, 시공, 연구를 15년간 꾸준히 이어왔고, 특히 데이터센터 공조․냉각시스템에 있어 우리나라의 저명한 전문가이다.○ 조 교수가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데이터센터 공조․냉각시스템 방식구분 및 적합성 성능시험 방법/기준에 대한 연구로 대한설비공학회 학술지인 설비공학 논문집 2020년 5호에 게재됐다.○ 조진균 교수는 설비공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학술지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이번 논문은 대한민국 4차 산업의 핵심시설인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막대한 전력 에너지의 저감을 위한 연구주제를 다루었고, 데이터센터 내 IT서버 발열 제거를 위한 공조․냉각시스템의 체계적 분류와 성능검증 방법을 통해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2021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등록일2021-07-16 09:13:07
황민식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춘계 국제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이미지
황민식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춘계 국제초대작품전’ 최우수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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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각디자인학과 황민식 교수가 한국기초조형학회가 주관한 2021 춘계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과거 미국의 월트 디즈니 사에서 근무하며 할리우드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아오다가 2019년 3월 한밭대학교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되었다.○ 현재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영상애니메이션 심화전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ICCC2019 국제 디지털디자인 초대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 교수가 디자인한 이번 Virtual city design은 지구라는 환경에 가상의 도시를 설계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표현했으며, 미래 환경적 변화를 구체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배치하고 지구 위의 도시를 3D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사용하여 시각화한 작품이다.□ 황 교수는 3D 컴퓨터그래픽은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감성이나 사회적 문제를 시각화하여 전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미래형 첨단 기술 분야 중 하나이다라며, 학생들이 시각디자인학과에서 관련 산업의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 및 사회의 각 분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학과명을 시각․영상디자인학과로 개편할 예정이며, 영상애니메이션 및 인터랙션 디자인 등의 첨단 미래형 디자인 분야의 학생들을 위한 심화전공을 통해 해당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21-06-10 13:44:21
한밭대학교, 황선효 교수 대학공헌 업적 기념 동판 헌정 이미지
한밭대학교, 황선효 교수 대학공헌 업적 기념 동판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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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31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용접접합 및 비파괴 분야의 산업 발전과 관련 교육․연구 특화센터의 설립 및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한 황선효 前 신소재공학과 교수(현 한밭용접연구소 대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에서 금속공학(철강공학)을 수학하였으며 아헨공대 철강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밭대학교에서 관련 분야 연구 및 후진 양성, 국내 산업현장에 국제 수준의 용접기술 보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산업자원부 용접기술인력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현재의 한밭대학교 용접공학센터를 설립하여 지난 20여 년간 자립형 특화기술 센터로 자리매김 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2007년 퇴직 후에는 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한밭용접연구소를 설립하여 독일 비파괴 검사 분야 국제공인 자격 검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밭대학교 용접공학센터와 해당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병욱 총장과 황선효 명예교수,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교육원장, 박준식 용접공학센터소장, 김민규 前 용접공학센터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황 교수의 부인인 문숙재 前 이화여대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병욱 총장은 한국기계연구원부터 출발하여 용접공학센터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용접접합 및 비파괴 공학 분야의 특성화, 자율화 센터로 우리 대학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진 황선효 교수님의 업적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센터 초기사업은 독일의 원조 지원으로부터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그러했듯 원조를 받던 센터가 이제는 지원을 해 줄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는 것은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황선효 한밭용접연구소 대표는 용접 및 비파괴 교육-국제전문자격 연계 사업을 통해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었고, 국가 산업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는 나름의 자부심도 쌓아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용접공학이 대학과 국가산업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주요 산학협력 사업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접공학센터는 국내 유일의 용접․비파괴 검사 전문 국제 자격 취득 인증 교육기관으로서 설립 20년을 맞이하여 용접접합 및 비파괴 공학 분야 글로컬 리더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용접부 품질보증 연구, 구조물 안전성 평가, 용접공정 기술개발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교육 및 연구 기반 전문성을 갖추고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는 재정 자립형 센터로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 등록일2021-06-10 13:01:22
김동수 교수 연구팀, 신개념 원자/분자레벨 나노 2D/3D 프린팅 기술 개발 이미지
김동수 교수 연구팀, 신개념 원자/분자레벨 나노 2D/3D 프린팅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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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의융합학과 김동수 교수 연구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산업기술알키미스트프로젝트 과제를 통해 신개념의 AEM(Atomizer Electromagnetic Movable mask) 나노 3D 프린터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직경 5nm 이하, 100nm 이상 높이의 멀티 어레이 나노 패턴이 가능하며, 향후 RNA/DNA chip, 3D 입체 트랜지스터 개발 등으로 바이오 및 전자산업 분야 혁신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 ESD(Electrostatic Deposition) 장비로는 나노 패터닝 수율이 30%인 반면, AC 솔레노이드코일을 이용한 AEM 나노 3D 프린터는 수율 100%로 나노 패터닝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나노 선 패터닝에 국한되었던 한계를 넘어 나노 면 및 입체 패턴 뿐만 아니라 멀티 어레이 패턴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론적 해석을 통해서 입증하였다.○ 이를 통해 나노 3D 프린터 관련 특허출원 6건, Nature Communication 논문 1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신진학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SEM 전자현미경 구조의 신개념 AEM 나노 3D 프린터의 삼극특허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기술 구체화를 위한 2단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동경공업대학교의 3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며, 한국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산업협회(KoPEA), 한국3D프린팅산업협회(3DPIA), 독일 프라운호퍼 등 약 150개 기업체 멤버십을 통해, 바이오 및 전자산업 활성화와 기업체 기술이전, 신규기업 창업 등 활용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1-05-13 11:18:17
조진균 교수, 국가 전염병 대응 다용도 이동형 음압격리병실 시스템 개발 참여 이미지
조진균 교수, 국가 전염병 대응 다용도 이동형 음압격리병실 시스템 개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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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년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전염병 재난 대응, 자율확장 및 신속 설치․해체가 가능한 이동형 음압격리병실 사업화 모델 개발 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조진균 교수)은 이솔테크(주관기관), ㈜센도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산학연 협력체를 구성해 2022년 사업화를 목표로 다용도 이동형 음압격리병실 개발을 시작한다.○ 이동형 음압격리병실은 국가 전염병 등 팬데믹 상황에서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로 국가재난 상황이 아닐 때 에는 활용도가 떨어져 병원들이 선뜻 음압격리병실을 갖추기 힘든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비공학과 조진균 교수팀은 이번 연구과제의 핵심 분야인 음압격리병실의 설비시스템 최적화 설계 및 검증을 맡아 수행한다.○ 조 교수가 2019년 ASHRAE Journal에 발표한 공기감염 방지를 위한 음압격리병실의 환기시스템 개발 연구논문은 2020년 미국공조냉동공학회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요한 건축설비기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용도 이동형 음압격리병실의 개발이 완료되면 위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격리병실 확보 등 향후 K-방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등록일2021-04-26 14: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