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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학과 노은경 씨, WISET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창의융합학과 노은경 씨, WISET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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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의융합학과 석사과정 노은경 씨가 같은 과 심은선(4학년), 이송(3학년) 학생과 함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 연구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여자 대학원생의 리더십 함양과 우수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축, 금속․소재, 전기․전자․반도체, 화학공학 등 9가지 공학 분야의 전반적인 연구 주제를 다루며, 올해는 전국에서 일반과정 30팀과 심화과정 70팀이 선정됐다.○ 노은경 씨 연구팀(지도 김민회 교수)은 웨어러블 전자제품을 위한 강유전체 활용 융합형 반도체 메모리라는 연구주제로 중․고등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 동안 공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비휘발성 메모리에 강유전체를 활용하였을 때, 강유전체가 플래시 메모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로 비휘발성 메모리의 수명과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소자 제작 방법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연구책임자인 노 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 지식을 폭넓게 다루고 직접 경험해보면서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학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많은 경험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21-03-25 16:27:47
“4차산업혁명시대 맞는 인재 양성… 산학협력 최고 대학 실현” 한밭대학교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이미지
“4차산업혁명시대 맞는 인재 양성… 산학협력 최고 대학 실현” 한밭대학교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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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1)한밭대학교 가족들에게 인사 한 말씀 전해주시죠.안녕하세요. 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입니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NC(Idea- Needs-capability) 기반의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Idea), 니즈(Needs), 역량(Capability)의 세 가지 연계성을 결합하여 잉크(INC)라고 하며, 마치 대한민국을 Korea Inc 라고 부를 수 있는 것과 같이 대학도 기업 및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가적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에도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지역의 기업과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Needs)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나갈 것이며, 우리대학 교수님과 연구실이 보유한 역량(Capability)을 토대로 독특한 창의적 아이디어(Idea)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하여 자신만의 잉크(INC)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이와 같이 일관성 있는 INC 전략으로부터 문제해결(Inc-PBL) 기반의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산학협력 1위 대학 이란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한밭대 산학협력단의 이러한 비전과 도전에 학내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2)산학협력단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곳인지 소개해 주시죠.○ 2003년 산학협력법(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적인 지위를 갖고 산학협력단은 출발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대학이 산업교육을 진흥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체제를 효과적으로 구축해 신기술과 지식을 만들고 확산, 사업화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조직입니다.산학협력단은 서비스 조직이며, 그 핵심은 우수한 인력양성과 안정적인 예산 확보, 대학의 재정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즉 산학협력단은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가적 조직입니다. 교수님들의 연구지원, 학생들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역량을 키워주고,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미래 연구와 인재양성 계획을 최전선에서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또한 외부적으로 교육부, 과기부, 산업부, 중기부 등과 함께 특히 한국연구재단(NRF), 민간기업들도 중요한 고객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해 자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산학협력단은 연구산학협력 지원에 따른 간접비가 중요한 수입원입니다. 산학협력단 스스로 독특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부 사업에서 간접비를 편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3)산학협력단의 그동안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지요.○ 한밭대학교는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역사를 같이 해왔습니다. 1927년 개교한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시절부터 토목, 판금, 가구과 등으로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분야가 중심축이 되어 이끌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IT와 바이오 분야, 그리고 현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AI․소프트웨어학과 등을 신설하면서 변화에 대응하며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대학 역량의 확대와 함께 산학협력 캠퍼스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1998년 대전 삼성동에서 현재의 유성 덕명동 캠퍼스로 이전하며 계룡산 자락에 아름다운 캠퍼스가 조성되었고, 2011년 대덕특구 내 대덕산학융합캠퍼스(대전시 관평동), 2019년 지역협력관(대전시 복용동)을 준공하면서 기업과 협력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일체 혁신대학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대학의 성장과 함께 우리대학의 300여명에 이르는 공대, 인문, 경상, 디자인 등의 교수님들은 산업계와 밀착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단은 교수의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 및 더 나아가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그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박장우 석좌교수(전 화학생명공학과, 현 창업학과 교수)의 ㈜나노신소재 창업을 꼽을 수 있습니다. 창업 초기 대학은 공동연구와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왔고, 창업기업은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해 현재는 연간 500~600억원의 매출과 함께 대학에 약 40억여 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였고 2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본교 출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롤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한밭대학교는 우리지역의 대표적 지역중심대학입니다. OECD 정의에 따르면 지역대학은 지역에 존재하는 대학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의에 딱 맞게 우리대학은 지역에서 70% 인재가 입학해서 75%의 인재가 지역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밭대학교 졸업생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을 견인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밭대학교는 대전지역 최초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빠르게 산업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 사례로 독일의 지멘스사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분야 SMSCP(SIEMENS Mechatronic Systems Certification Program) 국제공인자격증 인증교육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습니다.(4)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역량이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밭대학교의 역량은 어느 정도라고 평가하시는지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좋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밭대학교는 전통적으로 공학계열의 여러 학과들이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디자인 계열을 통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 그리고 경상 계열의 시장분석과 마케팅, 전략 등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네트워킹 활동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5)청년실업이 갈수록 심각하고 각 대학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산학협력단이 청년실업을 타개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말씀 해주시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학협력단은 교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가족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이러한 양질의 일자리 생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하여 기업이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고 매칭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기업들이 고민하는 현장 즉시투입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학협력단 1층에 설치된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팅 센터에서 학생들이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설을 직접 다루고 익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최초로로봇 카페 교육용 시설을 구축해 주문에서부터 커피제조, 배달 등을 로봇이 하도록 하는 장비를 갖추어 교육중입니다. 특히 핵심인 코드소스가 해당 기업의 도움으로 공개되어 학생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 설계, 디자인, 마케팅 분석 등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방식의 교육이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양질의 인력을 배출해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있습니다.(6)산학협력을 진두지휘하며 바라본 현재 우리나라 산업계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의 국가이며, 지난 60년간 중후장대 산업에서부터 경박단소 형의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2021 블룸버그 혁신국가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다시 1위에 복귀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생산성 지표에서 36위로 매우 낮아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정부는 기업들이 수출을 잘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하고, 전통 기업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해야 합니다. 경영 전반에 걸쳐 전략 및 비즈니스모델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어야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장수기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는 경영승계와 연계되는데 일본이나 이탈리아에는 5백년, 또는 1천년의 오랜 기업역사를 가진 명품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이 경영승계 과정을 거치면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승계제도에서 세금 등의 세제지원이 잘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영속성을 유지하며 세계적인 명품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중견기업 양성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도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일자리창출의 선봉인 기업들의 사기를 높이는 친환경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해 보입니다.(7)산학협력단장으로서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요?○ 현재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직원이 약 200여명 되는데 이분들이 직장에서 행복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산학협력단장에 부임하면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위 및 연령 고하를 떠나 서로 존칭을 쓰도록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직원 복지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구성원들의 만족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업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인 것 같습니다. 한 사례로 욱성미디어라는 가족기업이 있습니다. 훌륭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서 시장진입 장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러한 점을 대학과 교직원들이 함께하여 기술적, 관리적 자문활동과 다른 기관이나 기업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단장으로서의 대학과 협력을 통해 기업이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제품개발로 고객만족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기업인들이 한밭대 졸업생은 현장의 문제를 잘 해결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을 때는 산학협력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8)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온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대학도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밭대학교는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서 산학협력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우리 대학만의 고유한 비전과 전략을 통해 차별화 된 역량을 키워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시대 환경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지, 불 꺼지지 않은 대학 실험실의 연구결과를 어떻게 사업화로 연결해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어떻게 지속가능하도록 할지 다양하고 어려운 숙제들이 눈앞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밭대학교는 대학의 고객 눈높이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종합하면, 고객가치(Value), 고도화(Advance), 그리고 함께(Together)라는 세 가지 V, A, T 목표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를 새롭게 해결하는 인재양성,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만이 아니라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개발 사업화, 그리고 대전지역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대학 교직원과 대학(원)생이 함께 해결하여 지역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역의 중심대학이 되겠습니다. 한밭대 산학협력의 방법론, 잉크(INC) 로 쓰는 산학협력을 지켜봐 주십시요!※ 담당: 대전투데이 편집부국장 이정복, E-mail: conq-lee@hanmail.net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437
  • 등록일2021-03-23 11:25:25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학술상’ 수상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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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지난4일 한국콘텐츠학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학술상을 수상했다.○ 안세윤 교수는 2020학년도에 1인 가구를 위한 단독주택의 스마트홈서비스 적용방안, 델파이 기법을 활용한 미래주거예측, STEEP-V 방법론을 활용한 미래주거예측 및 대응방안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콘텐츠 기술 및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 게재와 학술대회 활동으로 학문성과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거분야 연구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학협력단 산하 유시티 클러스터 연구소장과 리빙사이언스센터의 부센터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는 미래도시정책과 전략의 개발 등 학문 간 융합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공간․실내디자인 분야와 스마트 휴먼 라이프 디자인 융합전공을 지도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3월 16일 창립 이래 현재 회원 수가 13,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학회로 해마다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회 논문지는 2008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1년에 12회의 학회지를 출판하고 있다.
  • 등록일2021-02-15 14:30:14
전자·제어공학과 김성은 교수, ‘ICEIC 2021’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미지
전자·제어공학과 김성은 교수, ‘ICEIC 2021’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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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자․제어공학과 김성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가 주최한 국제저명학술대회인 ICEIC 2021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ICEIC 2021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렸으며, 김성은 교수는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송우진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관련 연구는 Deep Feature Normalization using Rest State EEG Signals for Brain-Computer Interface 논문의 평가 결과로, 개인별 뇌파 차이로 인한 뇌파 디코딩 성능 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기술은 뇌-컴퓨터 연결(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에서 사용자의 휴식기 상태에서 30초 동안 측정한 뇌파만을 이용하여 쉽게 뇌파의 개인차를 해결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또한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와 휴먼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뇌파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 구조 개발의 중간 결과물이다.○ 김성은 교수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뇌파 학습에 최적화된 딥러닝 구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등록일2021-02-15 14:25:09
LINC+사업단 이영헌·여정기 직원, ‘산학협력 유공’ 표창 이미지
LINC+사업단 이영헌·여정기 직원, ‘산학협력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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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가 개최한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연합 온라인 포럼에서 LINC+사업단 이영헌, 여정기 직원이 장관상과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LINC+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발표와 권역별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등이 있었다.○ LINC+사업단은 포럼에서 스마트팩토리센터, 3D프린팅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빅데이터AI센터, 자율주행차센터 등 5개 신산업특화센터(ICC) 융합 지역사회 공헌 및 자립화를 우수사례로 발표하였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영헌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여정기 직원이 LINC+사업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성과로 이영헌 직원은 드론융합기술센터를 통해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차량기지의 옹벽 균열 촬영을 통한 위험성 평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양성을 위한 교원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썼다.○ 아울러 산학협력교육원에서 ▲특화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교육 ▲국내외 현장실습 운영으로 기술친화형 인력양성에도 기여하였다.○ 여정기 직원은 LINC+사업의 비전과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하여 ▲지역대학간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및 주요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언택트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정보 축적 및 환류 체계 마련 등 주요 분야에서 공헌하였다.□ LINC+사업단은 INC(Idea-Needs-Capability) 기반으로 문제해결(Inc-PBL)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 개개인도 각자 독특한 INC를 갖고 사회에 진출하도록 하며, INC 위에 각자 리더십(L)을 확보하여 한밭대학교만의 고유한 LINC, 즉 사회맞춤 산학협력 고도화 모델을 만들어 이를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 등록일2021-02-01 1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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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 4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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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년 창업 활성화 부문에서 교원․직원․청년․기업이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이르는 기록을 세웠다.○ 교원 유공자는 ㈜엘그린텍을 창업한 우승한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지난 17일 창업보육센터 발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엘그린텍은 2017년 1월 창업 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였고 기술이전, 현장실습, 인턴십,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실행하였으며 재학생 4명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직원 유공자는 창업보육센터 김옥희 선임매니저로 2020년 산업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경제 유공포상은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 매니저는 창업보육 전문매니저로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능동적으로 지원하며 초기기업 성장 견인에 힘써왔고, 특히 학생창업자 양성을 위하여 멘토링,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청년창업가 유공자는 ㈜다른코리아 김진한 대표로 30일 개최된 2020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청년기업 부문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기업 포상은 대표자 만 39세 이하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 중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창업기업을 운영 중인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른코리아는 한밭대학교 창업동아리「다와」출신 학생들이 창업한 기업으로 2017년 2월 창업 후 창업메이커 교육,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제품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과 종합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 유공자는 ㈜제이코어 이종형 대표로 2020년 산업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지난 29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종형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으로 LTE 기반 영상 전송 가능 무선기를 개발하였으며, 2019년 7월 창업 후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하여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2020년에는 고용창출과 해외(일본․미국) 제품 수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199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기업가정신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기술사업화센터, 기술지주(주), LINC+사업단 등 창업 생애주기별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초기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지역거점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등록일2021-01-05 11: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