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교육/연구

게시물 검색
인문사회대학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강좌" 개최 이미지
인문사회대학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강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69
  • □ 인간의 영역까지 파고 들어온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세상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가?○ 캠퍼스 없는 대학, 온라인 강의 등으로 특징되는 미네르바스쿨이 설립됐다. 이제 대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 ‘알파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이런 물음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는 인문학 강연이 한밭대에서 열린다.□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을 주제로 11월 10일(금)과 17일(금) 2회로 나누어 대중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4차 산업혁명 혁신 기반도시 대전이라는 지역적 토대를 바탕으로 인문학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사회 인문학의 융합과 대중화를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문(文), 사(史), 철(哲), 창의(創意)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우리 대학 교수들이 맡는다.□ 강연회 일정은 11월 10일(금)과 17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인문사회대학(S4동) 대강의장(207호실)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강연회로 우리 대학 학생은 물론이고 지역의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0일에는 역사분야(공석구 교수, 어떻게 살까?), 문학분야(김주리 교수, 인공지능은 사랑한다), 17일에는 철학분야(김효은 교수, 내 탓인가? 뇌 탓인가?), 창의분야(이순주 교수, 특별한 사람되기)의 순서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문사회대학 공석구 학장은 “이번 강연회는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인간의 사고와 감정, 삶과 문화는 어떠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인지를 대학생,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한 장(場)”이라고 소개하고,○ “한밭대 인문사회대학의 교수들이 문(文), 사(史), 철(哲), 창의(創意)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간’에 대해 진단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제5회 책과 함께 하는 취업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씨 451(레이 브레드버리 作)’ 등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통해 대학생의 직업윤리, 신념과 가치, 지식사회를 넘어선 창조와 이성, 감성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8일(수)에는 ‘2017 대학생 정전(正典) 활용 콘텐츠 기획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주어진 정전을 읽고 정전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광고기획서, 교육콘텐츠 기획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정전의 의미를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전달력이 강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 등록일2017-11-06 00:00:00
여대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여대생 리더십 캠프" 이미지
여대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여대생 리더십 캠프"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36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는 11월 3일(금)과 4일(토) 이틀에 걸쳐 천안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여대생의 진로지도와 취업준비를 돕는 ‘여대생 능력증진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최근 남성보다 더 심각한 여성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기업에서 여성 리더십을 중요시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여대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서 여대생들의 리더십을 함양해 기업적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참가자들은 캠프 첫날인 3일(금) 리더십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사고 프로세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성 인정하기, 팀 미로탈출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서 2일차인 4일(토)에는 가치관 찾기, 비전 세우기 등 참가자 개인의 내적 역량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여대생 리더십캠프’는 여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이 여대생 리더십캠프의 대상인원이 44명인데 반해 신청자가 무려 100명이나 몰렸다.”며 “여대생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동계 방학 중 추가로 캠프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별개로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여성인력 활용 우수기업탐방’ 개최를 계획하는 등 여대생의 진로 및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31
  • □ 정보기술대학(학장 박현주 교수)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컨벤션홀에서 ‘2017학년도 제6회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정보기술대학 작품전시회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발휘해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기-전자·제어분야와 컴퓨터-정보통신분야로 나눠서 진행된 가운데, ‘손금 추출 및 정보 분석으로 보는 운세’, ‘태양광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등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9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에 대한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맡았으며, 우수작으로 35점을 선정했다.□ 2일(목) 오후 3시부터는 송하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금상 7팀, 은상 9팀, 동상 18팀 등 우수작을 출품한 총 35개팀이 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발열 의자’를 출품한 S&F팀(전기공학과 이원우 학생 등 5명)이 차지했으며, 이 의자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얻어 버스승강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의자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동절기에 높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상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지금 당장 사업화를 해도 될 만큼 아이디어와 시작품의 수준이 상당하다.”고 격려하고, “정보통신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밭대 정보기술대학 학생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 이미지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21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는 오는 11월 ‘HB주식회사 신입사원 공채’를 콘셉트로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취·창업경진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콘테스트는 가상의 회사인 ‘HB주식회사’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 스스로 취업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까지 진행예정인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타 대학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10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인 이 콘테스트에서는 입사지원부터 최종 합격자 선발까지의 모든 과정이 실제 기업의 입사전형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을 거쳐 2차 최종 면접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콘테스트에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취업포털 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기소개서에는 실제로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며 제출했던 내용을 적어도 된다.○ 인·적성검사는 11월 8일과 9일 2회로 나눠서 실시하고, 종합직무적성검사인 CAS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1월 14일에는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관 등 취업지도전문가가 면접관이 돼 1차 면접을 실시하고, 11월 22일 실시예정인 최종면접에서는 기업의 현직 채용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10명의 면접 대상자에게 실제 기업의 채용면접을 방불케 하는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윤의 본부장은 “이번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의 공채시스템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취업준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인·적성검사 결과의 피드백과 면접과정에서의 코칭 등 취업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취업준비 상태에 대한 분석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 대회에 지원했다는 이승렬 학생(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금년 하반기 대기업 공채에 도전하면서 취업준비가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좀 더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모의 입사지원 콘테스트의 응시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본부 정동숙 취업지원관(전화 042-828-8621)에게 문의하면 된다.
  • 등록일2017-10-30 00:00:00
서울어코드사업단 맞춤형 취업동아리로 전문가 양성 & 취업난 극복 이미지
서울어코드사업단 맞춤형 취업동아리로 전문가 양성 & 취업난 극복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3
  • □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영찬 교수, 이하 ‘SA사업단’)은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ICT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난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舊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ICT분야의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으로, 우리 대학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 취업분야를 정하고 관련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참여학생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미리 파악하고 재학 중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어 취업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컴퓨터공학과 2~4학년 재학생 18명이 각자의 관심분야에 따라 6개의 취업동아리를 구성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각 동아리별로 아이준, 에이투엠, 와토시스, 유코아시스템, 종이비행기, 파미 등 6개 ICT 관련 기업에서 실무경험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12일에는 SA사업단 주관으로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는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그램 참여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취업동아리와 학생들의 활동현황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홈과 보안시스템 개발업체인 (주)아이준 황운성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업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직무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고 “전문적인 기술지도를 위해 취업동아리 활동기간이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처리 역량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박시홍 학생(4학년)은 “학교에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면서 겪던 어려움을 취업동아리 멘토인 아이준의 박병주 연구원에게서 대처방안과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 해결했다.”며 “후배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민수 학생(3학년)은 기업에서 실제 이뤄지는 업무처리 과정을 경험하면서 실무감각을 익힌 경우다. 그는 “기업에서는 업무처리의 절차와 체계가 갖춰져 있어서 팀원 간 의사소통이 명확하고 용이했다.”고 말하고, “이런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팀 프로젝트 수행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찬 사업단장은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통해 실무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선순환적인 취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며 “산업체 맞춤형 인재 인큐베이팅 정착과 활성화로 취업률을 높이고, 나아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표준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SA사업단에서는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비롯해 현장실습, 전공특강, 학생작품경진대회, 전문자격 취득지원 등 우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12 00:00:00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59
  • □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남윤의 교수)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17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정의 상담교육을 이수한 학생 신분의 또래상담자가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상담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자는 자신의 학과나 동아리 등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직접 찾거나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또래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상담 이외에 편입생, 복학생, 학업부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공부를 도와주거나 함께 수업듣기, 함께 밥먹기 등 친구역할까지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2016년에도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58명의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약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2017년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9월 ‘제3기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해 20명의 또래상담자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들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두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는 ‘생기리* 전략’, 사고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어기역차** 기법’, 심리검사 기법 등 또래상담자에게 필요한 경청과 대화기법, 조력자로서의 역할 등을 익혔다.* 생기리 : 친구의 생각과 기분을 이해하자. ** 어기역차 : 어떤 이야기인지 잘 들어준다. 기분을 이해 해준다. 역지사지 해준다. 차이가 있음을 인정한다.□ 학생상담센터 김소연 조교는 “또래상담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들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학생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상담자들이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만들어 주고, 적응을 돕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또래상담자로 참여하는 홍다운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은 “중학교 재학시절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친구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주변의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이미지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52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에서는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인 ‘2017년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는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시행에 대비해 강의인력 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21일에 시작해 오는 10월 19일까지 4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경영회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참여대상인 청소년들의 행동특성을 비롯해 프로그램 진행방법과 피드백 등 자유학기제 수업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익히고,○ 3주차와 4주차에는 45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역할극을 통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강의역량을 다지게 된다.□ 임준묵 본부장은 “자유학기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내년부터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되는 등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한밭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 실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의 성과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전공별 맞춤형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전공별 맞춤형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33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에서는 ‘전공별 맞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전공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구직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설계와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각 학과에서 원하는 기업체 또는 전공 관련 전시회 등을 선정해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기에 방문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올해 12월까지 이 프로그램에 총 12개 학과, 4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9월 12일에는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참관하면서 관련 산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10월 10일에는 설비공학과 1학년 학생 50명이 정부세종청사와 밀마루 전망대, 세종 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해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지식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살펴보고, 향후의 학습방향과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남윤의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에 부합하는 유익한 기업정보를 얻고, 우수한 기업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우수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하고, 특히 학생들의 막연한 중소·중견기업 기피현상을 해소해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클럽(ECLC) 운영 이미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클럽(ECLC)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2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 교수)에서는 재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27일(수) 오후 4시 30분 최근 신축 준공한 국제교류관 대강당에서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English Conversation Leader Club(이하 "ECLC")’으로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실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 1명과 한국인 재학생 5명을 한 팀으로 하는 영어회화 클럽을 만든 뒤 외국인 유학생은 팀의 리더가 되어 한국인 학생들에게 영어회화를 지도하고 한국인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CLC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자매대학에서 파견 온 교환학생 중에서 영어면접과 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리더 중 한 명인 비비안 허시(Vivian Hussi) 학생은 인도네시아 바탐국제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한국의 새로운 환경이 낯설지만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말하고,○ “영어회화 클럽에서 한국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한국문화도접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강희정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소통을 하면서 상대 나라의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며,○ “재학생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CLC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국제교류관 신축 준공으로 각 팀별 활동공간이 마련돼 참여학생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ECLC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등록일2017-09-28 00:00:00
제12회 PSV 창업스쿨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제12회 PSV 창업스쿨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68
  • □ 창업보육센터에서는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제12회 PSV(Pre-Star-Venture)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전국 52개 대학 127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 창업스쿨에서는 지역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舊, 선양)가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기업의 ‘마케팅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SNS 마케팅 실무교육과 고객 데이터 분석, 린 마케팅 등 스타트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미션을 통해 예비 CEO의 입장에서 맥키스컴퍼니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애로기술 해결 능력을 습득하고 스타트업의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PSV창업스쿨 이후에는 창업경진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창업경진대회 사업계획서를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bi.hanbat.ac.kr)에 접수해야 한다.○ 이 대회에서는 4팀을 선발해 해외연수 및 글로벌 IR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IPO 전문가들의 멘토링, 시장조사, 글로벌 모의 IR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재흥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전국 대학생 PSV 창업스쿨&창업경진대회는 올해로 1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창업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