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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본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대학일자리본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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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AP+ 프로그램은 딱딱한 강의를 지양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모듈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직업지도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을 포함해 지역의 1~3학년 대학생 지원자를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며, 1차는 9월 26일~28일까지, 2차는 오는 11월 14일 ~16일까지 15명씩 총 두 차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 1차 CAP+ 프로그램에서는 첫날인 26일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을 통해 ‘Want-Have List’와 ‘내 꿈의 변천사’ 등을 작성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확인하는 자아탐색이 이뤄졌다.○ 참여학생들은 남은 2일 동안 우주타임캡슐을 통한 ‘진로의사결정 연습’과 테스트 게임을 통한 ‘기업 운영원리 이해’ 등 직업세계 및 관심 산업과 직무를 탐색하며 대학생활의 경험을 정리하고, 취업성공의 핵심요소를 찾아 나를 표현하고 나를 넘어서기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면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제학과 2학년 모 학생은 “CAP+를 통해 진로목표를 세우고 취업준비나 대학생활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참여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A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아 및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탐색활동과 공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대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커리어 멘토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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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 겨루는 경진대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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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다양한 교내·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최병욱 교수) 주관으로 ‘제14회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제10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20일(수) 시상식을 가졌다.□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학업활동과 성과, 진로설계 등 로드맵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대회로 9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자료의 창의성, 로드맵 실행에 대한 구체성, 노력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 대회에서는 박대준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경력과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제시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입상했다.□ 9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공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자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는 스마트도어락, 홈 IoT, 해충포집기, 각질 제거제 등 창의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 70여점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심사결과 스마트도어락을 출품한 전자제어공학과 M.C.R팀(송성준 학생 등 5명)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최고점을 받으며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월 20일에는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 교수)에서 주관한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가 열렸다.○ ‘K-ICT 3D프린팅 대전지역 센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대전·충남 지역의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디어와 제품의 발굴, 로봇, ICT기술 등과의 융합형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3D프린팅 적합성 등을 평가해 개인부문 최우수상(총장상)에 한밭대 조규석 학생(기계공학과), 단체부문 최우수상(대전테크노파크원장상)은 동신과학고 둠칫둠칫팀(윤채은 등 5명) 등 개인 3명, 단체 4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까지 건설환경조형대전, 정보기술대전,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전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교육부문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25 00:00:00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개강 이미지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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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학기 개강과 함께 명물강좌인 염홍철 석좌교수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했다.□ 염홍철 석좌교수는 우리 대학 동문으로 대전시장과 제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인문학강좌인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를 맡아 강의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오늘부터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2시간 동안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학기의 주제로는 ‘예술, 착하고 아름다운 것’ 등 예술과 관련한 내용부터 남북문제를 다룬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온다’, 새정부 출범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내용까지 매우 폭넓고 다양하다.□ 한편, 강의 시작 전 열리게 되는 작은 콘서트는 이 강좌의 묘미다.○ 이 콘서트에는 염홍철 석좌교수가 직접 초빙한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매주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학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을 비롯해 국립 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소프라노 한예진, 가야금병창 전해옥 등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정상급의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에서 염홍철 교수는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의 필요성, 사랑과 성, 건강, 죽음, 행복, 용서, 독서, 리더십 등 삶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을 강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학생과 교수의 관계가 아니라 내 아들과 딸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민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01 00:00:00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O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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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은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2017학년도 2학기 해외자매대학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부터 수학하는 신입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 국가의 6개 자매대학에서 파견된 유학생들로 인원은 총 19명이다.□ 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우리 대학 소개와 더불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함께 수학하게 될 유학생 상호간의 교류시간도 마련됐다.□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유학생들의 학교적응과 학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안정된 유학생활과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교류원은 유학생 전담직원이 상시 상담시스템을 통해 학사행정, 수강신청, 기숙사 이용 등 유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실시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 전통 사상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입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빠르게 정착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등록일2017-08-30 00:00:00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이미지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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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창업친화적 학제 구축의 일환으로 창업장학금과 연계한 ‘대학생 창업캠프 All스타트업’을 선보였다.□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가적 실행력을 갖춘 도전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초기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도 다수 참여함으로써 창업도전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줘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구성(1팀 4인)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아이디어의 발상에서 도출, 발표로 이어지는 창업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상호 피드백과 피벗팅(사업방향 전환)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세련화하고, 피칭과 프리젠테이션 실습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현직 벤처기업 CEO들이 각 팀의 멘토로 참여해 창업아이템의 기술적 보완을 돕는 등 창업자문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우수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창업전문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수상팀이 선정됐으며, 평가에는 아이템의 시장성, 사업성, 창업자의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최우수상에는 ‘와치아웃!(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시계)’을 주제로 창업아이템을 선보인 김지희(경영회계학과 3학년), 이홍화(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노영근(컴퓨터공학과 4학년), 박준호(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이를 포함해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팀 2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 1팀에게는 120만원, 우수상 두 팀에게 각 60만원, 장려상 세 팀에게 각 3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 어떤 기술보다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의적이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피부로 느끼는 만큼 보람된 행사였다.”며,○ “이번 캠프와 시상을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대학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08-23 00:00:00
‘2017특허전략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2017특허전략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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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7 특허전략 경진대회’의 대전광역시장상(최우수상) 수상팀에 ‘유성시민팀’이 선정됐다.□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은 지난 8월 17일~18일 이틀 동안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7 특허전략 경진대회’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밭대학교를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학교, 대덕대학교 관계자와 변리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대전광역시장상)은 특허전략수립부문 유성시민팀(한밭대 정초연·충남대 고묘정)이,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선행기술조사부문 류승환(한밭대)씨와 특허전략수립부문 약제학실팀(충남대)이, 우수상(대전테크노파크원장상)은 선행기술조사부문 송영호(충남대)씨와 특허전략수립부문 프라하팀(한밭대)이 각각 수상했다.□ 지식재산정보사업단의 주최로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관련 지역인재 양성과 활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전담기관, 충남대·대덕대는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식재산정보사업단은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선행기술조사부문’과 ‘특허전략수립부문‘으로 나눠 후원기업에서 출제한 애로기술과 관련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 대회에는 총 243명이 지원해 경합을 벌였으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2팀(2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최우수팀(특허전략수립부문)과 우수팀(선행기술조사부문)에게는 오는 11월 해외연수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한 류승환(한밭대)씨는 “특허전략 경진대회는 평소 관심 있었던 특허 관련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기업이 주목하는 분야에 관한 지식을 쌓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은 “대전지역 특허전략 경진대회를 통해 관내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며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22 00:00:00
대전의 역사 돌아보는 ‘한밭역사 다시보기’강좌 개설 이미지
대전의 역사 돌아보는 ‘한밭역사 다시보기’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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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에서는 대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문화강좌 ‘한밭역사 다시보기’를 개설하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한밭대 LINC+사업단에서 ‘지역사회 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 강좌에는 한밭대 인문사회대학(학장 공석구)을 중심으로 대전시립박물관, 백제문화원, 한밭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강좌에서는 ‘인문역사도시 대전 이해하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등 2개 주제로 나누어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각각 15주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는 주로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이뤄지며 대전 및 주변지역의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과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대전과 주변지역의 역사에 대한 학계의 치열한 논쟁을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계족산성의 축조주체에 대한 논쟁(백제인가? 아니면 신라인가?)’, ‘월평동에서 출토된 고구려 토기가 가진 역사문화적 의미는 무엇인가?(대전지역에 과연 고구려군이 주둔했는가의 여부문제)’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한밭대 인문사회대학 공석구 학장은 “이 강좌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우리 지역 최초의 전문 역사강좌”라고 강조하고“앞으로 문화관광 관련 종사자와 취업예정자, 퇴직교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확대해 대전의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진행상황과 성과 등을 점검해 차후 선별된 수강생에게는 자격증을 수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역사 다시보기’ 강좌는 대전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his/index.do)를 통해 강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 등록일2017-08-22 00:00:00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개최 이미지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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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예비 창업자와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형태의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에 부응해 창업 선도적인 대학문화를 구축하고 창업마인드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32시간의 숙박형 실습강좌로 진행된다.□ 전체 강의는 총 2주에 걸쳐 각 주차별 1박 2일간 이뤄진다.○ 1주차 강의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업 기초이론과 아이디어 도출, 사업기회조사와 사업개념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 2주차에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업아이템 확정, 사회적책임(CSR) 경영교육, 성공창업기업 현장견학, 사업계획서 준비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본인의 역량과 시장성을 되돌아보고,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교육기간 동안 팀당 전문멘토 1명과 코칭 2명이 전담 배치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아이템 개발 등 기술창업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해 검증된 질 좋은 창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정부조직법의 개편에 발맞춰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적 행보에 한밭대학교가 창업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며 “성장가능성 있는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해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올해와 차년도에 시행될 정부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 준비를 돕고, 창의적인 아이템개발에 필요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이 강좌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향후 창업아이템사업화로 연계 지원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투자 플랫폼도 제공 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17-08-21 00:00:00
2017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 이미지
2017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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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작자동차 동아리 팀 미라클(지도교수 기계공학과 이호철, 권병철)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7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2007년부터 미래의 자동차산업인 육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EV(전기차), Fomula(온로드), Baja(오프로드)부문에 전국 대부분의 대학(102개 대학, 186개 팀, 2,600여명)이 참가해 능력을 겨뤘다.□ 한밭대는 이번 대회에서 Baja 부문(103개 팀 참가)에 출전해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밭대 팀 미라클은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체 프레임을 최대한 가볍게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의 주요프레임을 234.5k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해 가속성능이 뛰어난 차량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평이다.□ 특히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동력계통의 경량화와 최대효율지점의 RPM, 평균속도 등을 고려해서 주행해 기계공학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팀 미라클의 리더인 조현일 학생(기계공학과 3학년)은 “대회준비에 3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고 설계에서 제작, 주행시험까지 차를 만드는 과정 역시 쉽지 않지만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이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는 도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밭대인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는 산업계에서도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기계공학 분야 인재 배출의 요람”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8-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