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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과 친구하며 영어도 배워요 “우리는 한밭 메이트” 이미지
유학생과 친구하며 영어도 배워요 “우리는 한밭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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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재학생이 외국인유학생과 함께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nglish Conversation Leader Club’ 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외국인 교환학생 1명과 한밭대 재학생 7명이 팀을 이뤄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한 클럽을 만들고, 외국인 학생이 리더가 되어 한국인 학생에게 영어를 지도하게 된다.□ 특히, 리더로 참가하는 외국인 학생은 한밭대의 해외 자매대학 출신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어 한국생활 적응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는 대학 간 협력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리더로 참여한 앤드류(Castulo Andrew Timothy)학생(성모파티마대학교, 필리핀)은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필리핀 성모파티마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며 공부하고 한국의 문화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희정 한밭대 국제교류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상호 소통을 통해 상대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재학생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매년 100명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 등록일2017-03-29 00:00:00
대학 강의도 다자간 원격으로, 한밭대 원격 화상강의시스템 도입 이미지
대학 강의도 다자간 원격으로, 한밭대 원격 화상강의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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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다자간 화상교육이 가능한 원격 화상강의시스템을 도입해 이번 학기부터 강의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한밭대 고유의 교육모델 개발을 위해 시범도입된 원격 화상강의시스템은 학생들이 있는 강의실과 학습에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하여 교육에 활용할 수 있으며, 16명이상 다자가 참여해 양방향으로 교육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7일에는 첫 원격 화상강의시스템을 통한 첫 강의가 이루어졌다. 경영회계학과 박준병 교수의 ‘혁신과 창의성’ 강의에 송하영 총장과 시스템 개발업체인 욱성미디어 안대영 연구소장이 원격으로 참여해 실시간 강의와 격려, 질의응답을 가졌다.□ 송하영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이번 원격 화상강의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학생들도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고,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시접속으로 참여한 욱성미디어 안대영 연구소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등을 설명하는 등 참여수업의 효과를 높였다.
  • 등록일2017-03-10 00:00:00
한밭대, 외국인 교환학생 적응력 제고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 강화 이미지
한밭대, 외국인 교환학생 적응력 제고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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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제교류원은 지난 2일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회를 가진데 이어 7일 ‘외국인 교환학생의 적응력 제고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중국 청해민족대, 당산대 등을 비롯하여 태국 치앙마이 라자밧대, 베트남 투득공과대, 필리핀 성모파티마대 등 동남아지역 유학생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건축대 등 중앙아지역 유학생, 일본 야마나시현립대 및 대만 국립운림과학기술대 등 8개국 20여명의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화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되었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최소 6개월 또는 1년간 우리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학습하기 때문에, 우리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재학생 간 언어활용 제고 등을 위한 멘토-멘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금년부터는 교환학생 현지적응력 제고를 위하여 전공을 감안한 교수-학생 멘토-멘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추가 장학금 지급 및 활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귀국해서도 멘토 교수 및 국제교류원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의 구축과 함께, 한밭대 교환학생 출신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클럽’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현재 한밭대학교에는 이미 졸업한 중국유학생들로 구성된 ‘한밭대 중국교우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매년 유학생 집중지인 중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성황리에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유학생 관리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향후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지역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밭대 베트남교우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 등록일2017-03-09 00:00:00
한밭대, 베트남 다낭·호치민지역 대학 및 하이테크파크 방문 이미지
한밭대, 베트남 다낭·호치민지역 대학 및 하이테크파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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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3일(월)부터 19일(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 지역 대학 및 하이테크파크를 방문하여 교육 및 산학협력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14일(화) 다낭 과학기술대학교와 교환학생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ICLS 한국어교육센터(김광준 원장)를 방문하여 상호 합작으로 다낭지역 우수 고등학교 인재들의 발굴 및 유학지원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16일(목)에는 호치민사범대학교를 방문하여, 향후 이 대학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한밭대가 개발한 ‘훈민정음 한국어’ 교재의 판권 제공과 베트남판 교재의 합작 출판을 통하여 이 대학 한국어학과를 비롯한 부속 고등학교의 한국어 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17일(금)에는 홍방국제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이 대학 한국학과와 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점제 한-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호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일정에는 산학협력의 글로벌 프런티어 확장을 위하여 다낭 하이테크파크(DHTP)와 사이공 하이테크파크(SHTP)를 방문하였으며, 한밭대와의 글로벌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SHTP의 제이슨 림 교수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베트남 특색의 현지 비즈니스 환경이 융합된 베트남식 인큐베이팅 및 성공 모델이 필요하다”고 경험담을 설명했다.□ 한밭대는 이미 중국의 수도권 당산(唐山)시에 국가 고신기술개발산업구와 합작하여 한중첨단기술상용화기지 형태의 산학협력중점기지를 조성한 바 있으며, 한국벤처기업의 3년 임대료 면제 형식의 입주 지원 및 시범화사업 추진을 통하여 이미 성공사례가 도출되고 있는 글로벌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7-02-23 00:00:00
한밭대,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창의융합 캠프 실시 이미지
한밭대,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창의융합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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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한밭대-특성화고 ‘선취업 후진학 창의 융합 캠프’를 9일(목), 10일(금)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한밭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은 선취업 후진학 사업으로 2012년부터 한밭대와 대전지역 특성화고간 교류를 통하여 멘토-멘티 창의융합 동아리, 캠프,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였으며 각종 경진대회 수상 및 대학과 특성화고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창의 융합 캠프는 40여명의 학생과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참여하여 특성화고등학생(유성생명과학고, 천안여자상업고)과 한밭대 학생간의 ‘창의적 아이디어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이론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또한, 한밭대 창업동아리 학생과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직접 운영하고 기획하여 팀빌딩 트랜드 강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강의 디자인 씽킹 시물레이션 등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창의 융합 캠프에 참여한 이윤정(유성생명과학고) 학생은 “이번 한밭대 멘토(대학생)와 함께 팀별 문제해결 방법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김광주 단장은 “이번 한밭대-특성화고 창의 융합 캠프는 한밭대 재학생 및 특성화고 학생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방법과 대학생 · 고등학생의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02-14 00:00:00